9월 8일(수)까지 2,197명의 참여자가 온라인 농성에 함께했어요! 농성참여자 2천명 돌파! 오늘도 제정을 향한 마음을 함께 나누었어요! 이제 정말 국회만 차별금지/평등법 제정하면 될 것 같은데! 🔥 오늘과 내일의 농성장 소식도 둘러보며 함께 할 수 있는 액션에 많은 참여 부탁드려요 🥰  차별금지/평등법 연내 제정 쟁취 결의대회 • 일시 : 2021년 9월 11일(토) 오후 2시 • 참여 : 온라인 줌(zoon) 농성장 차별금지법 제정에 관한 국민동의청원 10만명 성사 이후, 차별금지/평등법 제정 요구에 국회 법제사법위원회가 법안 논의를 통해 응답해야 하는 90일의 기한, 9.11(토) 2시에 온라인 농성장에 모입니다. 2021년, 이제 우리의 힘으로 차별금지/평등법 제정을 챙취하기 위한 결의대회로-! ✊💪  [신청] 평등을 위한 행동을 소개해주세요. 보내주신 이야기는 결의대회에서 사회자가 소개합니다 :) - 차별금지법 제정 뱃지를 달고 다닌다 - 10만행동을 주변에 알리며 독려했다 - SNS에 차별금지법 촉구 메시지를 올렸다. - 차별금지법제정연대에 후원했다 등 • 기간 : 2021년 9월 10일(금) 낮 12시까지 9.8(수) 농성 06일차, 릴레이 집회 풍경  11:00~12:00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이런 변이 있나, 차별금지법/평등법 오(삼)행시 대회 국민동의청원에 10만명이 참여했는데도 여전히 논의를 진전시키지 못 하는 국회에 차별금지/평등법 제정 책무를 다 할 것을 요구하며 평등사회를 너무나도 염원하는 민변에서도 농성장에 함께하였습니다.
민변 회원이 진행했던/알고 있는 차별 사건을 소개하고 만약에 차별금지/평등법이 있었다면 무엇을 더 함께 할 수 있을지 이야기 나누는 ‘이런 변이 있나’ 와 차별금지법/평등법 오(삼)행시 대회를 진행하였습니다!  12:00~13:00 변혁당 사회운동위원회 노동자와 차별금지법 - 평등의 이어달리기! 노동자에게는 왜 차별금지법이 필요할까요?
노동현장에 진입할 때에도, 노동의 다양한 현장에서도 차별이 만연한 지금, 이 차별을 끊어낼 차별금지법의 필요성을 함께 이야기 나누었습니다.
지역과 현장에서는 차별금지법 제정을 위해 어떻게 투쟁하고 있을까요? 지역 차제연에서 함께 투쟁하고 있는 동지들의 이야기도 함께 담아 노동과 차별금지법, 차별금지법 제정의 투쟁의 목소리를 모아보는 시간이었습니다.  13:00~14:00 건강권실현을위한보건의료단체연합 모두의 건강을 위한 차별금지법 보건의료인들이 이어말합니다!!
차별금지법이 필요한 이유!!
차별없는 세상이 모두의 건강을 위해서 왜 필요할까요? 차별은 건강권에도 예외가 없었습니다. 정체성을 이유로, 신체적 다름을 이유로 건강권을 침해 받고 있는 현장의 이야기들을 모으고, 차별금지법 제정의 필요성에 대해, 그리고 함께 평등한 세상을 위한 투쟁의 목소리를 모아보았습니다.
성소수자, 여성, 장애인, 노동자 시민 모두의 건강하고 안전한 삶을 위해 차별금지법이 필요하다고 보건의료인들이 함께 외친 시간이었습니다.  14:00~15:00 인권교육 온다 반차별 유퀴즈~!! 온라인 농성장에 모인 사람들과 가벼운 퀴즈를 풀며 차별금지법제정에 대한 목소리를 높여보았습니다!
비대면으로 서로의 눈을 맞추며 안부를 묻고, 유쾌한 번개인터뷰도 진행하였습니다.
가벼운 넌센스부터 차별금지법제정연대에 대한 퀴즈까지 함께 풀어보며 농성장의 분위기를 한껏 즐겁게 환기시킨 유키즈~ 차별금지법 제정을 함께 하는 서로를 마주할 수 있었던 의미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16:00~17:00 장애여성공감 차별금지법과 도전행동 장애여성은 왜 늘 보호로만 이야기 될까요? 장애여성은 왜 늘 학대의 피해자가 되어야만 지원의 대상이 될까요? 사건과 피해가 되기 전, 차별에서부터 타파해나가야 합니다!
차별의 경험을 당사자의 언어로 이야기하며 학대 피해자로만 정형화되는 프레임을 넘어서 장애여성의 다양한 차별이야기를 드러냈습니다. 자격이 아닌 권리를 말하기 위해 차별금지법 제정이 필요함을 함께 외쳤습니다!  17:00~18:00 성소수자부모모임 성소수자 부모로서 겪은 차별의 경험 나눔 토크쇼 성소수자가 차별받는 사회에서 가족들 또한 그 차별 함께 경헙합니다. 성소수자 부모로서 겪은 차별의 경험과 그 차별에 대응했던 경험들을 함께 나누며 차별금지법제정의 필요성에 대해 외쳐보았습니다.
함께 구호도 외치고, 다큐 <너에게 가는 길> 하이라이트도 함께 보며 앞으로도 평등을 향해 이어달려나갈 의지를 다져보았습니다!  18:00~19:00 움직이는청소년센터EXIT 차별금지법, 내 손을 잡아 거리 위 청소년들에게도 차별금지법이 필요할까요? 필요하다! 필요하다! 당연히 필요합니다! (중요해서 세 번 말함)
총 3부에 걸쳐 청소년들이 겪었던 차별의 경험들을 나누고, 차별금지법의 이야기가 청소년들에게도 예외 없이 필요함을, 차별금지법 제정이 우리 모두를 위해 필요함을 확인하는 시간이었습니다.
밝고 유쾌한 활기로 농성장을 가득 채우며,
왁자지껄 차별금지법 제정에 큰 힘을 불어넣는 시간이었습니다.  9월 9일(목) 농성 7일차 오늘도 멈추지 않고 쭉 진행될 온라인 농성! 함께 해주실거죠~?! 😜 차별을 멈추는 평등의 목소리  15:00~16:00 3시의 페미니즘 "비밀 아닌 비밀, 성별임금격차" 누구나 알지만 누구도 모른다. 하나의 숫자로 설명되는 성별임금격차 뒤에는 어떤 문제가 숨어있는 것일까? 알면 보이나니 그때 우리는 세계를 바꾸기 시작할 것이다. ￭ 진행 : 몽 (차별금지법제정연대) ￭ 이야기손님 - 김난주 (한국여성정책연구원) - 배진경 (한국여성노동자회) - 황미진 (금속노조 구미지부 KEC지회)  9월 8일 <3시의 페미니즘>의 주제는 '성별임금격차'였습니다. 한국은 OECD 국가 중 성별임금격차가 가장 큰 나라 중의 하나입니다. 오늘 이 자리는 성별임금격차가 왜 발생하는지, 실제로 노동현장에서의 성별임금격차 현실, 그래서 이 격차를 없애기 위해서 우리가 해야 할 노력을 고민하는 자리였습니다.
성별임금격차는 노골적이면서 또 복합적입니다. 아무런 이유도 없이 같은 현장에서 여성이라는 이유로 승진하지 못하기도 하고, 여성과 남성의 직종을 분리해 임금격차를 만들기도 합니다. 최근 20대 사이에서 성별임금격차가 늘어난다고 합니다. 코로나19 시기 성별임금격차는 더 치명적으로 삶을 위협하고 있는 것입니다.
세상의 절반인 여성에게 더 적은 임금을 주는 사회적 합의라는 것이 존재할까요? 그것은 합의가 아닌 차별이라고 말하기 위해서라도 차별금지법이 필요합니다.  19:00~20:00 2021 평등집중 6일차 평등집중은 <국회에 할 말 있다!>로 진행되었습니다.
길벗님의 사회로 성소수자부모모임의 메이님,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 모임 김도형 회장님, 미얀마지지시민모임&해외주민운동연대 코코 강인남 대표님, 인권교육온다의 여름님, 장애여성공감 독립생활센터 '숨' 진은선 소장님, 이주노동자노동조합 우다야 라이 위원장님, 움직이는청소년센터EXIT 찬욱, 인성 활동가님, 건강권 실현을 위한 보건의료단체연합 신운님, 서울청년유니온 이란희님의 발언을 이어 들었습니다. 오체투지에 함께 해주신 림보님의 발언도 들을 수 있었습니다. 한 분 한 분의 발언과 소식 모두 소중하게 들을 수 있었고, 국회에 이 외침들이 닿아 하루빨리 제정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힘차게 외치는 시간이었습니다! 오체투지에 함께 해요!
차별금지법 제정촉구 30km 오체투지, 그리고 함께 길을 여는 1인시위 8일차 오늘은 김용균재단을 출발하여 청소년인권운동단체들이 모여있는 나름아지트에 도착하였습니다.
날이 쨍쨍하여 매우 무더운 날이었는데요. 김용균재단에서 함께 걸어주셨습니다. 가는 길에 다른세상을향한연대, 비정규직노동자들의쉼터 꿀잠에서 나와주셨습니다. 오후 이동하는 길에 인천정의당 성소수자위원회에서 활동하시는 화당님께서 주변 슈퍼에서 스님들께 드릴 음료수를 사는데 사장님께서 차별금지법 지지한다며 그냥 가져가라고 하셨다는 훈훈한 소식이 있었습니다. 사장님께 마음만 받고 값은 치르셨다고 하네요~ 따뜻한 마음 안고 가는 길에 싸우는여자들기록팀 또록의 림보님도 연대의 걸음 함께 해주셨습니다. 마중 나와주신 투명가방끈과 나름아지트의 청소년인권활동가들과 함께 마쳤습니다. 내일의 일정까지 지나고 나면 드디어 국회 도착입니다. 끝까지 투쟁! 9.9(목) 농성 07일차 일정 따라잡기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