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식품 띄운콩    내나라   

민족 음식의 하나인 띄운콩은 조선에서 2,000여 년 전 부터 만들어 식생활에 리용한 것으로서 그 력사가 오랜 콩 발효식품입니다. 세계적인 건강식품의 하나인 띄운콩은 그 맛과 향기가 특이합니다. 평양시 락랑구역에는 이러한 건강식품을 다량 생산하는 류경띄운콩공장이 있습니다.
[론평] 전범력사를 가리우려는 기도    우리민족끼리   05.07
최근 《유엔군사령부》것들이 조선전쟁도발 70년을 계기로 지난 세기 조선전쟁과 관련한 자료들을 수집하는 놀음을 벌려놓고있다.

지난 2일 《유엔군사령부》것들은 사회교제망에 조선전쟁에 참가하였던 세계각국의 고용병들로부터 전쟁에 얽힌 사연과 《무용담》, 사진, 그림 등을 수집하는 운동에 나서겠다는 글을 올렸다. 그러면서 응모대상은 6. 25전쟁참가자와 그들을 잘 아는 사람들이며 전쟁당시의 《사실자료》들을 《유엔군사령부》가 지정한 전자우편으로 보내달라고 광고하였다. 이에 대해 《유엔군사령부》것들은 《6. 25전쟁 70주기를 추모하고 참전용사들의 희생을 명예롭게 찬양》하는데 목적이 있다고 떠들고있다.

한편 남조선당국은 지난 3월 《올해가 6. 25전쟁 70년이 된다.》고 하면서 《국회》에서 7 27일을 《유엔군참전의 날》로, 11 11일을 《유엔참전용사 국제추모의 날》로 법화한데 이어 6 25일을 계기로 미국과 함께 반공화국대결행사들을 벌려놓으려 하고있다.

여기에는 저들이 도발한 지난 조선전쟁의 침략적정체를 가리우고 수치스러운 패전을 《유엔군의 승리》로 미화분식해보려는 불순한 목적이 깔려있다.

조선전쟁에 참가한 미국과 추종국가들의 고용병들은 《례우》나 《추모》, 찬양받을 《력사적인물》들이 아니라 국제전범재판장에 내세워 준엄한 징벌을 가해야 할 전범자들이다.

부정의의 침략전쟁을 《기념》하고 극악무도한 범죄자들을 《추억》하겠다고 하는것은 정의와 진리에 대한 악랄한 모독이며 전체 조선민족과 세계량심에 대한 용납 못할 도전이다.

마땅히 수집되고 폭로되여야 할것은 조선전쟁을 도발하고 이 땅에서 짐승도 낯을 붉힐 야수적만행을 감행한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의 치떨리는 반인륜적죄행들이다.

더욱 격분을 자아내는것은 남조선당국이 이러한 침략자들의 범죄를 미화분식하기 위해 《유엔군참전의 날》 , 《유엔참전용사 국제추모의 날》까지 제정하며 대미추종에 광분하고있는것이다.

북과 남, 해외의 온 겨레는 우리 민족에게 세기를 이어 온갖 불행과 고통, 참화와 재앙만을 강요하는 불법무법의 《유엔군사령부》를 해체하고 역겨운 친미매국무리들을 청산하기 위한 투쟁에 적극 떨쳐나서야 할것이다.

Q. 판문점 견학 재개 관련해서 여쭤보려고 하는데요. 어제도 직접 다녀오신 만큼 그만큼 속도감 있게 추진하려고 하는 의지가 보이는데 구체적으로 언제쯤 재개 될 것인지 예상하시는 시기가 있으신지 하고요. 두 번째로는 안전 문제들도 지적 드리고 싶은데, 최근에 북 총격 사건이 우발적이라고 정부에서는 얘기하고 있지만 반대로 설명하면 그만큼 안전이 담보되지 않는다 평가할 수 있을 것 같은데요. 모두 발언에서 발언해 주신 것처럼 중단 이전과 이후로 안전 대책이 어떻게 보안이 되었는지 구체적인 설명 부탁드립니다.
A. 일단 안전 문제는 중부전선하고는 많이 다릅니다. 저희들이 판문점은 여러분이 알다시피 아주 전통적으로 북한 입장에서도 매우 중요한 관광자원이었고 물론 이제 북한도 코로나 상황이 발생하면서 1월 26일 이후로 판문점 방문이 중단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평화의 길 세 개를 선정했을 때 선정했던 기준이 결국 안전 측면에서 그래도 가장 안전할 수 있는 후보지를 골라서 그중에 고른 것이고 그리고 그 고른 세 지역에서도 안전대책을 보완해서 평화의 길을 한 달 반 정도 운영을 한 것입니다. 그중에서도 판문점 가는 길에 철거 GP는 그중에서도 가장 안전한 그런 지역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고요. 

그래도 추가적으로 보완을 해야 되겠다 해서 파주 철거 GP는 앞에 새로 둔덕을 만든다거나 시야와 관련된 시설을 추가적으로 한다거나 보강조치들을 취했습니다.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육군하고 파주시하고 통일부랑 긴밀하게 협의를 해나가면서 했고요. 

판문점 관련돼서는 아까도 말씀드렸다시피 유엔사하고 여러 가지 보완공사를 이미 한 부분도 있고 앞으로 도보다리 같은 경우는 추가적으로 할 생각입니다. 자유의 집 같은 경우는 옛날 건물이라서 혹시 연세가 많으신 분들이 왔을 때 조금 불편할 것 같아서 엘리베이터 공사를 새로 했습니다. 

예전에는 계단만 있었는데... 그런 안전 문제에 대해서는 다각적으로 보완을 했고요. 대체적으로 5월 중순쯤에 환경부에서 하고 있는 멧돼지... 그 지역에서의 멧돼지 검체를 체취를 해서 조사를 해보고 그거를 최종적으로 판단의 근거로 좀 삼아서 지금 저희들이 생각하고 있는 것은 소수로, 시범적으로 6월부터는 가능할 수 있지 않을까 계획을 세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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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링크를 누르시면 정례브리핑 내용을 자세히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Q. GP 총격 사건이 난 지 사나흘 됐는데 그동안 지금 여기 조사한 것을 알려줬다, 일시적으로 얘기가 많이 나왔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 지금 군 차원의 조사는 어느 정도 진행이 됐는지 좀 얘기할 수 있는 부분이 있는지 알고 싶습니다.
A. 예, 현재까지는 조사가 진행 중인 사안이고요. 현재는 말씀드릴 사안은 없습니다.

Q. GP 총격 사건이 발생하고 나서 나흘이 돼서 지금 이러니 저러니 이야기가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근데 그 부분에 대해서 공식확인해주실 수 있는 게 없다는 말씀이신가요?
A. 예, 현재는 더 드릴 말씀은 없습니다.

Q. 그때 설명이 불완전했기 때문에 지금 이런 저런 논란을 자초하고 있다는 지적이 있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A. 예, 때로 설명에 대해서는 불완전한 부분이 있을 수도 있고 또 저희가 말씀드릴 수 있는 부분에 제한이 있는 부분이 있어서 받아들이시기에 그런 부분이 분명히 있을 수도 있다고 봅니다만 저희로서는 저희가 드릴 말씀을 드렸다고 보고요. 많이 궁금하신 점이 있으시겠지만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현재 저희가 구체적으로 밝혀드릴 말씀은 아직은 없고 조사가 진행 중인 사안이므로 좀 기다려주셨으면 합니다.

Q. 여기가 유엔군 사령부도 아니고 유엔사 군사정전위 같은 경우에는 조사를 한 것만으로도 지금 몇 달이고, 심지어 그거를 조사가 끝났는지 안 끝났는지조차 모르는 경우도 많습니다. 근데 그거는 유엔사, 제3자 입장에서 바라보는 유엔사라면 그렇다고 쳐도 DMZ의 북한과 더불어 휴전선을 마주보고 있는 당사자고, 수많은 군사적 합의와 더불어 수많은 군사적 충돌을 겪었던 당사자인데도 지금 이렇게 GP에서 총탄 4발이 날아온 것에 대해서 무수한 이야기가 많이 나오고 있는데 이에 대해서 공식확인해줄 게 없다고 하는 것은 조사가 지지부진하다든가 아니면 조사를 했는데 밝힐 수가 없다든가 그렇게밖에 해석이 되지 않거든요.
지금 이렇게 많은 얘기들이 나오고 있는데 '공식확인할 게 없다.'라고 한다면 그러면 이거를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지 참으로 난감합니다. 다시 한번 말씀, 질문드리는데 정말로 확인해드릴 게 없는 건가요?

A. 예.

Q. 지금 뭐 숱한 얘기가 나오는데.
A. 현재적으로는 드릴 말씀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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