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학서열해소 열린 포럼> '제1차 개막 포럼' 예고보도(2020.10.16.)
10/20(), 사교육걱정없는세상과 국회의원 박주민은, 지금까지 발표된 대학서열해소 방안들을 살펴보고 앞으로의 정책 방향을 모색하는 <대학서열해소 열린포럼>개막포럼을 공동개최합니다!

사교육걱정없는세상(이하 사교육걱정’)과 국회의원 박주민은 1020() 오후3, <대학서열해소 열린 포럼>의 제1차 개막 포럼을 공동 개최하면서, 지금까지 발표된 대학서열해소 방안들을 살펴보고, 앞으로의 정책 방향을 모색합니다.
 
사교육걱정은 이번 포럼을 준비하면서 100인의 포럼위원을 모집하였습니다. 그런데 비교적 짧은 기간 동안 홍보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처음 설정한 인원을 훌쩍 뛰어 넘어 170여 명이 포럼위원으로 신청했습니다. 이를 통해 대학서열문제의 해결을 바라는 국민들의 열망이 얼마나 큰지를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코로나 상황을 감안하여 행사가 열리는 사교육걱정없는세상 세미나실에는 발제자만 참석하고 모든 토론 과정은 사교육걱정없는세상의 유튜브 채널로 생중계될 예정으로 대학서열 해소에 관심 있는 분들은 누구나 시청이 가능합니다. (※포럼 취재를 위한 언론 기자님들의 현장 참석은 가능합니다.)
 
이번 제1차 개막포럼에서 살펴볼 대표적인 대학서열해소 방안들은 대학통합네트워크안, 공유성장형 대학연합체제안, 대학입학보장제안, 권역별대학통합네트워크안입니다. 이 방안들은 2004년 경상대 정진상 교수팀이 발표한 국립대통합네트워크안이후 수정과 보완을 거쳐오면서 대표적인 대학서열해소 방안으로 제시된 것들입니다. 이러한 방안들의 유사점과 차이점, 그리고 보완해야 할 점들을 패널과 포럼위원들의 상호 토의을 통해 심도있게 들여다 볼 예정입니다.
 
대학서열해소 포럼위원으로 신청하신 170여명의 전문가와 시민들은 줌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 발언과 토론회 패널들과의 상호 토의를 진행하게 되며, 토론회 내용을 시청하고 미리 정해진 양식에 따라 의견을 제출하게 됩니다. 이렇게 제출된 포럼위원들의 의견은 분석을 거쳐 결과보도를 통해 발표될 예정입니다.
 
1차 개막 포럼에서 제기된 쟁점들을 바탕으로 앞으로 실시될 제2, 3차 포럼에서는 대학서열 해소 방안을 더욱 정교화하기 위한 심화된 논의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3차 포럼 후에는 세 번의 포럼에서 제기된 여러 쟁점들에 대해 종합적인 판단을 내리는 종합토의의 시간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이번 <대학서열해소 열린 포럼>을 통해 대학서열 문제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높아질 수 있기를 기대하며, 1차 개막 포럼을 통해서는 기존의 대학서열 해소 방안에 대한 면밀한 분석과 향후 발전 방향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시작될 것입니다. 이미 처음 설정했던 포럼위원 인원인 100명은 넘어섰으나 대학서열 문제에 대한 높은 관심도를 확인한 이상 추가로 포럼위원으로 활동하기를 원하는 분들은 계속 신청을 받고자 합니다. 포럼위원 신청은 10월 31일까지 가능하오니 아래의 신청 배너를 통해 신청해 주십시오. 대학서열 문제의 해결에 관심이 있는 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
 
전체 포럼 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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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 10. 16. ()사교육걱정없는세상
(공동대표 정지현, 홍민정)
 
※ 문의 : 정책위원회부위원장 김태훈(02-797-4044/내선번호 501)

사교육걱정없는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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