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 캐시백이 되는 화폐가 있다?!
[HERI REVIEW] 2019. 07. 22
커버 스토리

지역화폐가 '핫' 합니다. 인천, 시흥, 군산 등 여러 지방정부들이 지역화폐를 만들었고, 올해 전국에서 2조 3천억원어치의 지역화폐가 발행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지역화폐가 무엇인지, 문제가 있지는 않은지 한겨레경제사회연구원이 알아봤습니다.
지역에 '다른 돈'이 된다... 1년 사이에 6배 몸집 불어난 '지역화폐'
지역화폐를 사용하면 카드 수수료가 없어 자영업자도 좋고, 할인이 되니 소비자도 좋다. 지역화폐가 어떻게 지역사회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는지, 또 우려해야할 부분은 없는지 살펴봤다.
사회정책 REVIEW
지역화폐, 제로페이, 온누리상품권... 같은 점과 다른점
요즘 식당 계산대 앞에 서면 QR코드가 심심치 않게 보인다. 그러나 이게 지역화폐는 아니라고 한다. 종류도 많고 헷갈리는 지역화폐, 제로페이, 온누리상품권. 무엇이 다른지 알아보자. 
시민경제 REVIEW
공공기관이 사회적 가치 퍼트리는 마중물 역할 하려면...
놀랍지만 당연한 사실이 있다. 공공기관은 사회적 가치를 위해 존재한다. 그러나 언제부턴가 '효율경영', '최대이익창출'과 같은 낯선 단어들이 사회적 가치의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사회적 가치가 공공기관 경영의 중심에 다시 서도록 공공기관, 시민단체, 그리고 한겨레경제사회연구원이 머리를 모았다.  [클릭해서 기사 더 보기]
HERI의 눈
혁신의 방향을 묻는 과학기술의 새 흐름... 사회문제에서 길을 찾다
2007년 아이폰이 세상에 나온 이후, 한국은 모든 역량은 '혁신'을 만드는데 쏟았다. 2019년 오늘, 돈을 벌기만을 위한 혁신은 더 이상 혁신이 아니다. 이제는 주어진 사회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혁신이 새로운 목표로 대두되고 있다. 그리고 이를 위한 진화된 혁신정책3.0이 필요하다. 혁신정책을 혁신하기 위한 담대한 정책 혁신가가 등장해야하는 시점이다. [바로가기]
HERI 칼럼
[유레카] '시민연대'로 새 한-일 관계 물꼬를  / 이창곤 
일본의 경제재제는 대법원의 강제징용 손해배상 판결에 대한 보복이다. 일본의 행태는 군국주의 일본으로 돌아가려는 아베 정권의 맥락에서 나왔다. 따라서, 새로운 한-일 관계를 만들기 위해서는 민주주의와 인권, 평화라는 보편 가치를 바탕으로 한 한-일 시민연대가 필요하다. 
HERI 신간 서평
복지한국, 과거를 모르면 미래로 나갈 수 없다.
사회복지 전문가인 윤홍식 교수는 어느 순간 한국 복지국가의 역사에 대해 아는 바가 없는 것이 부끄러워졌다. 그래서 7년간 연구에 몰두했다. 그리고 정치와 경제, 사회를 통합해 한국 복지국가의 역사를 정리한 첫 번째 책이 탄생했다. [바로가기]
'유럽의 병자' 조롱받던 독일의 화려한 변신
독일은 '고실업-저성장-저고용'의 악순환을 벗고 2000년대 중반을 너머서며 어느새 유럽의 강자로 부상했다. '고용 기적'을 이룬 독일의 발자취를 따라가며 한국사회가 던진 질문에 대한 답을 찾는다.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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