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즈마그룹코리아
2021년 9월 10일(금)
Yozma DAILY News clippings 
안녕하세요, 9월 10일 Yozma Daily News Clippings 입니다.

○  요즈마가 투자한 토어닷의 10분 완충 4680 배터리에 대한 높은 기대와 함께 기사가 연일 보도되고 있습니다. 미국 유명 테크뉴스매체 BGR과 영국의 TechRadar, 지디넷코리아 등도 스토어닷에 대해 보도하며 어떤 차제조사와 협업할지, 언제 양산될 지에 대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 전일 소개해드린대로 요즈마가 투자한 소니스트의 포스트코로나 디지털치료제 애플리케이션 '브리드케어'가 애플 앱스토어에서 의료기기로 승인 받아 코로나19로 인한 폐 손상 극복에 활용될 것이라는 기사가 한국경제, 헤럴드 경제 등에 추가로 보도되고 있어 전해드립니다. 

○ '제77회 대한영상의학회 학술대회(KCR 2021)'서 요즈마가 투자한 인그래디언트가 의료 데이터 라벨링 발표 및 메디라벨 기능 시연을 성공적으로 마쳤습니다. 학회 참가자들은 메디라벨에 긍정적인 피드백을 보였으며, 연구를 넘어 수술, 치료 등 임상활동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 평했습니다.

○  지난 9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ICT 규제 샌드박스 심의위원회'를 열고 13개의 혁신 서비스에 실증특례와 임시허가를 승인했습니다. 2019년 1월 제도 시행 이후 현재까지 총 124건이 심의를 통과했는데 이번에는 국민불편을 해결하는 체감형 서비스가 많이 포함되었습니다. 그 중에서도 재외국민이 우리의료진에게 비대면 진료를 받을 수 있는 서비스가 포함되면서 현행 의료법상 의료인이 직접 진찰한 환자에게만 처방전을 발급할 수 있고 의료기관 내에서만 의료업이 가능했던 문턱이 낮아졌습니다. 또 현대차는 전기차 무선충전 서비스로 규제샌드박스를 통과했습니다.

○  애플과 자동차업체들의 애플카 공동 개발 및 위탁생산 연합이 잇달아 보류되면서 애플이 다시 직접 개발하는 방안으로 선회한 것으로 보입니다. 자동차 업체들이 하도급업체의 입장을 받아들이면서까지 협업을 추구하지 않기 때문인 것으로 보입니다. 애플은 최근 전 BMW 수석부사장을 영입하는 등 수백 명의 자동차 엔지니어를 두고 있고 추가 채용을 계획하는 등 직접개발에 나설 가능성이 관측되고 있습니다. 투자업체 번스타인 보고서에 따르면, 2025년까지 애플카가 출시될 경우, 2030년까지 150만 대를 판매할 수 있을 것이며 매출액이 약 750억 달러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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