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의 방위력을 더욱 튼튼히 다져나갈데 대한 우리 당의
원대한 구상과 정력적인 령도에 의하여 인민군대의 전투력강화를 위한 훈련혁명의 열풍과 무장장비현대화의 불길이 세차게 일어나고 국방력발전에서 전례없는
자랑찬 성과들이 련발적으로 이룩되여가고있는 격동적인 시기에 조선인민군 군단별 박격포병구분대들의 포사격훈련이 진행되였다.
조선로동당 위원장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위원장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무력 최고사령관이신 우리 당과 국가,무력의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
조선인민군 군단별 박격포병구분대들의 포사격훈련을 지도하시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간부들이 훈련을 참관하였다.
훈련장을 찾으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를 조선인민군 총정치국장
륙군대장 김수길동지,조선인민군 총참모장 륙군대장 박정천동지와 조선인민군 군단장들이 맞이하였다.
천재적인 군사전략사상과 탁월한 령군예술로 혁명무력발전의
상승기를 열어나가시며 영광스러운 우리 당창건 75돐을 맞이하는 올해에 인민군대 전투력강화에서 또 한번의
혁신적도약의 계기를 마련하실 원대한 구상을 안으시고 년초부터 쉬임없는 화선길을 걷고걸으시는 위대한 령장을 또다시 몸가까이 모시고 훈련지도를 받게
된 인민군장병들의 가슴가슴에는 끝없는 영광과 자부심이 끓어넘치고있었다.
훈련은 조선인민군 군단별 박격포병들의 화력전투능력을 경기진행의
방법으로 판정평가하고 훈련혁명의 열기와 성과를 확대시켜나가는것과 함께 인민군대에 장비된 경포,중무기들의
성능실태를 료해하는데 목적을 두고 진행되였다.
훈련은 추첨으로 정한 사격순차에 따라 각 군단들에서 선발된
박격포병구분대들이 화력진지를 차지하고 목표를 사격한 다음 명중발수와 화력임무수행에 걸린 시간을 종합하여 순위를 정하는 방법으로 진행되였다.(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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