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회는 우리를 더 좋은 사람으로 만들어 줄 수 있어요
오늘의 밑미레터 씨앗
  • [오늘의 아티클] 후회와 함께 잘 살아가는 법 
  • [리추얼 인사이드] 리추얼 치어리더 강원님의 리추얼 스토리
  • [고민 상담소] 20대 후반인데 연애 경험이 없어 고민인 캐롤님의 고민
  • [오늘도 밑미하세요] 리추얼 상시 구매 오픈! 

    메이트님은 연초에 어떤 다짐으로 한 해를 시작했나요? 연말을 맞이하며 한 해를 돌아보니 아쉽고 후회되는 것들이 많아요. 평소 같으면 후회하는 마음을 접어두고 새로운 계획을 어떻게 세울까 고민했을 텐데 이번에는 후회라는 감정을 외면하지 않고 좀 더 가까이 들여다보기로 했어요. 미래학자 다니엘 핑크는 후회는 인간을 좀 더 인간답게 만들어주는 건강하고 보편적인 감정이라고 이야기해요. 무엇보다 후회는 우리가 삶에서 무엇을 가장 소중하게 여기는지 알려줘요. 후회를 외면하지 않고 잘 바라보고 이해한다면 후회는 우리의 삶을 좀 더 나답게 만드는 좋은 가이드가 되어줄 수 있어요. 그러니 오늘은 후회와 함께 잘 살아가는 법에 대해 알아볼까요?

    후회는 정말 안 좋은 것일까?

    메이트님의 삶을 돌아봤을 때 가장 후회되는 일은 무엇인가요? 혹시 이 질문을 읽으며 ‘후회되는 일 같은 건 없어.’라고 생각하지는 않았나요? 우리는 일반적으로 후회하는 것은 나쁘다는 인식을 가지고 있어요. 후회하지 않은 삶이 좋은 삶이고, 후회 없는 삶을 살아야 한다고 믿고 있죠. 그래서 어떤 사람들은 ‘나는 후회하지 않아.’라는 문장을 인생의 모토로 삼기도 해요. 그런데, 아주 조금의 후회도 없는 삶이란 정말 가능한 것일까요? 다니엘 핑크는 그의 신작 <후회의 재발견>에서 우리가 가지고 있는 후회에 대한 부정적인 통념은 옳지 않다고 이야기해요. 후회는 어리석고 행복에서 멀어지는 것이 아니라, 후회를 통해 삶의 명료함과 우선순위를 되찾고, 그에 기반해서 더 좋은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으며 궁극적으로 우리를 더 나은 사람으로 만들어 준다고 말이에요. 

    후회로부터 배우기 위해서는 후회하는 마음이 찾아왔을 때 피하거나 숨지 않고 인정하고 받아들여야 해요. 연구에 따르면 사람들이 하는 후회의 95%는 자신이 선택권을 가진 상황과 관련이 있다고 해요. 내가 선택권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남 탓이나 상황을 탓하며 합리화할 수도 없죠. 그래서 후회를 인정하고 받아들이는 일은 생각보다 훨씬 힘들어요. 후회하는 마음이 들 때 회피하고 부정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죠. 다른 극단에는 후회의 늪에 빠져버리는 경우도 있어요. 삶이 만족스럽지 않은 모든 이유를 과거의 선택에서 찾으며 마치 지금 나에게는 아무런 선택권이 남지 않은 것처럼 지난 시간을 후회하며 상황을 악화시키는 거죠. 

    나로서 사는 삶은 우리 모두에게 처음이기에 아무리 열심히 준비하고 계획해도 살다 보면 후회를 만날 수밖에는 없어요. 그러니 마치 한 번도 후회하지 않은 것처럼 후회를 외면하는 것도, 후회의 굴레에 빠져서 좌절하는 것도 좋지 않아요. 대신 조금 더 너그럽고 여유로운 마음으로 후회를 인정하고 바라봐줘야 해요.


    후회로부터 배우기

    후회라는 감정을 잘 알아차린 덕분에 우리는 과거로부터 배우며 인류를 진보시킬 수 있었어요. 한 사람의 인생에서도 마찬가지예요. 아무리 철저히 계획해도 우리는 필연적으로 후회를 할 거예요. 중요한 건 후회를 통해 삶이 우리에게 가르쳐주려는 교훈을 잘 배우고 삶에 적용하는 거죠. 그럼, 후회로부터 배우고 성장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1. 후회를 마음속에만 담아두지 말고 글이나 말로 꺼내 놓으세요. 후회를 속으로만 움켜쥐고 있으면 우리 몸과 마음에 부담을 주고 후회라는 큰 벽에 우리를 가둬놓아요. 이때 후회하는 것을 친구에게 이야기하거나 글로 써보는 것만으로도 마음의 부담을 덜어내고 한층 가벼워질 수 있어요. 누군가에게 보여주기 부끄럽다면 혼자만 보는 글을 쓰고 쓰레기통에 버려버려도 괜찮아요. 마음은 한결 편안해질 테니까요. 
    2. 자기 비난에 빠지지 마세요. 특히 완벽주의나 강박 성향을 가진 사람들은 후회할 선택을 한 자신을 과도하게 비난하기 쉬워요. 인간은 모두 불완전한 존재이고, 실수하고 후회하는 것은 인간이기에 겪어야 할 너무 당연한 일이에요. 그러니 나를 비난하는 대신, 그럴 수도 있지 남들도 다 비슷한 후회를 하고 살 거야. 라고 생각해보세요. 내가 가장 아끼는 친구나 가족이 비슷한 후회를 할 때 나는 어떻게 이야기해줄까? 라고 생각해보는 것도 좋아요.
    3. 관찰자 모드로 상황을 바라보세요. 내 문제는 어려운데 남의 문제는 쉽게 풀리는 이유는 관찰자 시점에서 상황을 좀 더 객관적으로 바라볼 수 있기 때문이에요. 전지적 작가 시점으로 마치 내 일이 아닌 것처럼 상황을 바라보세요. 익숙한 장소로부터 떨어져서 생각하거나 10년 후에 이 일을 어떻게 바라볼까? 와 같이 먼 미래의 시점에서 바라보는 연습을 해보는 것도 도움을 줄 수 있어요.

    후회와 함께 살아가기

    후회는 우리를 힘들게 하기도 하지만, 내가 진짜 원하는 삶으로 이끄는 원동력이 될 수도 있어요. 사람은 잘 변하지 않아요. 자신이 살던 관성과 습관대로 살아가죠. 하지만 깊은 후회를 한 사람은 후회를 통해 성찰하며 인생에서 정말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깨닫고 자신은 물론이고 삶을 변화시킬 수 있어요. 삶에서 극적인 변화를 만들어 낸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많은 경우 깊은 후회와 회고의 과정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죠. 그러니 메이트님도 올해 연말에는 후회에 대해서 조금 더 깊이 파고들어 가 보면 어떨까요? 내가 후회하는 것이 무엇인지 들여다보는 것은, 내 인생에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알려주는 좋은 길잡이가 되어줄 수 있으니까요.

    리추얼 치어리더 스토리의 두 번째 주인공은 밑미 리추얼을 무려 16번이나 들은 강원님입니다. 밑미 리추얼을 통해 해상도 높은 돋보기로 나를 관찰하며 '내가 선명해지는 시간'을 만날 수 있었다는 강원님의 이야기를 들어볼까요? 

    인터뷰/글. 소네(리추얼 치어리더, #출근전읽기쓰기 에디터)


    리추얼을 듣다 보면 종종 이전에 만났던 메이트들을 다시 만나게 될 때가 있어요. 리추얼에서 만난 메이트를 새로운 리추얼에서 다시 만나면 전학 갔던 친구를 만난 것처럼 반가운 마음이 들곤 하죠. 강원님과는 <세바시 인생질문 x 밑미 리추얼>의 리추얼 치어리더로 처음 만났어요. 저는 새로 시작되는 리추얼이 있으면 호기심에 궁금해서 들어보는 편인데, 마찬가지로 호기심 넘치는 그를 이후로도 몇 번 다른 리추얼에서 만나곤 했죠. 그때마다 들었던 생각은 강원님은 타인과 소통하는 일을 즐기는 사람이라는 거예요. 이제는 리추얼 치어리더 활동을 넘어서 새롭게 생기는 팟캐스트 <밑미라디오>의 DJ로도 나선다고 하는데요, 두 번째 치어리더 인터뷰로 그를 만났습니다.


    👩🏻‍🦰 자기소개를 간단히 해주세요.

    👱🏻‍♂️ 밑미 메이트이자, 치어리더로 활동하고 있는 강원입니다. 조만간 밑미 라디오 진행자로서 데뷔를 앞두고 있어요.


    👩🏻‍🦰 밑미는 어떻게 알게 되었나요.

    👱🏻‍♂️ 친한 친구가 밑미 공동 창업 멤버 중 한 명이었어요. 친구가 이직, 창업하는 과정을 지켜보고 응원했죠. 때마침 상담을 받고 싶어 알아보던 참에 밑미에서 심리상담 프로그램을 선보였고, 심리상담 프로그램으로 밑미를 시작했어요. 심리상담이 끝날 때쯤 리추얼을 신청해서 참여하기 시작했는데 리추얼의 매력에 빠져서 이제까지 16개 정도의 리추얼에 참여해 왔네요.


    👩🏻‍🦰 와 정말 많은 리추얼을 참여하셨네요. 그 과정에서 함께한 리추얼이 궁금해요.

    👱🏻‍♂️ 2020년 말에 밑미 리추얼을 시작했어요. 처음 선택한 리추얼이 심리상담사 최창석의 <나를 껴안는 글쓰기>였어요. 이때만 해도 미국 보스턴에 살았고 심리적으로 많은 지각 변동이 있었던 때인데 이 리추얼 덕분에 마음을 잘 추스릴 수 있었죠. 이 리추얼에서 만났던 메이트들 중 미국에 있는 분들과 번개를 했던 것도 기억에 남아요. 그 이후로 매달 쉬지 않고 리추얼을 듣고 있어요. 매번 듣고 싶은 리추얼들이 많고 각각의 리추얼이 제 자신에게 각기 다른 의미와 재미를 주기 때문에 한 달 이상 참여한 리추얼은 거의 없고 매번 듣고 싶은 리추얼을 바꿔가면서 듣는 재미가 쏠쏠하죠.


    👩🏻‍🦰 심리상담을 받은 후에 리추얼을 시작하셨는데 이 둘 사이에 어떤 연관성이 있을까요?

    👱🏻‍♂️ 밑미가 가지고 있는 코어 정체성이 ‘내 마음을 돌보는 일’이라고 생각해요. 밑미를 통해 심리 상담을 오랫동안 받아오며 ‘마음의 원리’를 공부했는데 그때 배운 내용을 (삶에) 적용하고 숙성시키기 위해서는 함께 할 수 있는 커뮤니티가 필요했죠. 현실에서는 오히려 함께 마음을 돌보는 커뮤니티를 찾기 힘든데 밑미에서는 가능하다는 것을 리추얼을 통해 알게 되었어요. 내 일상의 단면을 누군가에게 털어놓고 그 이야기를 들어주는 점이 중요해요. 밑미의 리추얼 방에서는 자신의 어떤 이야기를 올려도 이상하다고 생각하지 않죠. (서로에게) 위로받는  과정이 중요하다는 걸 알고, 심적으로 안정감을 주는 공간이죠.


    👩🏻‍🦰 리추얼의 시작은 보스턴에서 했는데 이제 한국에 들어오신 지 벌써 1년이 되었죠. 과거와 바뀐 환경에 적응하기가 쉽지 않았을 텐데요. 밑미의 리추얼이 도움이 되었나요?

    👱🏻‍♂️ 네. 제가 리추얼을 매일매일 꾸준히 하는 사람은 아니거든요. 느슨하게 리추얼을 하고 있지만, 그 자체가 제 일상에 들어오게 된 행위였어요. 매일의 일상이 바빠 루틴이 흔들리게 되면 항상 리추얼을 찾게 되었죠. 그 자체로 충분히 제게는 큰 의미가 있어요. 미국에서 한국으로 거주지를 옮기거나, 이직 등 커리어에서의 변화, 가족과 개인적인 일 등 변화가 있는 지점에서 리추얼 덕분에 일상의 중심을 잡을 수 있었죠.


    👩🏻‍🦰  리추얼 치어리더에 이어서 밑미를 통해 만난 사람들의 이야기를 나누는 팟캐스트 <밑미라디오>도 시작하신다고 들었어요. 강원님께서 팟캐스트를 하시게 된 동기와 원동력도 밑미 플랫폼 안에서 시작된 것 같아요. 본질적인 질문을 꺼내 봐도 괜찮을까요. 왜 팟캐스트를 하시나요?

    지난해 밑미 1주년 오픈 기념일(2021.8)때 실시간 라이브 방송 형태로 <밑미 라디오>를 밑미팀과 함께 진행했어요. 그때 참여한 경험이 재밌었어요. ‘이런 콘텐츠를 좋아하는구나’를 제 자신을 알게 되었고, 그 이후 본격적으로<밑미 라디오>의 아이디어를 모았고, 이번에는 제가 먼저 밑미팀에 제안하게 되었죠.

    사실 예전에는 어떤 이유와 계기를 찾아야만 시도했던 사람이었어요. 어떤 일을 시작하면 그 일에 대한 책임감이 따라오잖아요. 제대로 일을 체계적으로 수행해야 하는 과정의 시간을 많이 보냈어요. 세상에는 그렇게 하지 않으면 안 될 일은 이미 너무 많아요. (웃음) 가족을 돌보거나 세금을 내거나 먹고사는 일까지 말이죠. 하고 싶은 ‘작은 불씨’가 있는데, 이 불씨를 몸에 지니고 빠르게 움직이면 불이 꺼지잖아요. 불이 꺼지는 대로 괜찮고, 불씨가 있다면 ‘더 살려볼까’ 하는 마음에서 조심스럽게 시작하고 싶은 마음이 있어요. 이번에 (팟캐스트를) 준비하면서 더 잘해보고 싶은 마음이 커졌지만, ‘초보자가 하는데 이 정도면 잘하는 거지’라는 마음으로 그 불씨를 지켜내고 싶었어요. 원래 제 캘린더에는 몇 주 전에 팟캐스트가 오픈했어야 하지만요. 밑미팀에도 감사한 점이 피드백을 (자주) 주지 않아요. 한참 있다가 연락이 와도 ‘ 천천히 합시다’라고 서로 말했죠.


    👩🏻‍🦰 자칭 리추얼 고인물로써 리추얼을 할까 말까 고민되는 분들께 어떤 조언을 드리고 싶나요.


    *강원님의 인터뷰는 전문으로 보면 더 좋아요! 리추얼 고인물 강원님의 조언은 무엇인지 아래 링크에서 확인해보세요! 

    케롤님의 고민
    "이렇다 할 연애 경험이 없어요.”

    20대 후반인데 끊임없이 연애하는 주변 친구들과 달리 아직 이렇다 할 연애 경험이 없습니다. 20대 초반부터 가정 환경 때문에 생긴 트라우마로 힘든 시간을 보냈고 우울증을 앓기도 했어요. 사람이 지옥처럼 느껴져서 오래가는 연애를 하지 못하고 20대를 보냈습니다. 이제는 다행히 정신적으로 단단해지고 많은 부분을 극복했다고 생각하지만, 안정적인 환경에서 자라서 건강한 사랑을 줄 수 있고, 함께 하는 것의 기쁨을 아는 친구들과 자꾸 자신을 비교하게 됩니다. 동시에 연애를 주제로 이야기할 때마다 피해의식이 생기고 나는 왜 이렇게 다른 건지 소외감이 느껴지고 왜 나에게는 관계 맺는 것이 더 어려운지 억울한 마음이 들기도 합니다. 어쩌면 지난 시간에 대한 보상이 필요해 이렇게 고민을 보내는 것 같기도 합니다. 저는 앞으로 어떻게 살아가면 좋을까요?

    심리 카운슬러 슝슝님의 답변
    "사랑을 시작할 튼튼한 마음을 가지게 된 것을 축하합니다"

    12월 리추얼, 기다리지 말고 지금 신청!

    밑미 리추얼 상시 구매 오픈!

    그동안 리추얼 신청을 놓쳐서 아깝게 리추얼을 못 들으셨다는 분들이 많아요. 이젠 원할 때 언제든 바로 리추얼을 신청할 수 있어요! 올해의 마지막을 장식할 12월 리추얼! 지금 바로 신청하세요!

    📅 12월 리추얼 : 12.2(금) 자정 신청 마감!

    💁🏻‍♀️ 밑미 리추얼은 11월부터 밑미웹에서 인증해요. 인증 기록이 차곡차곡 쌓이며 나만의 역사가 쌓이는 모습을 확인해보세요!

    매일 쓰면서 이루는 나의 버킷 리스트 

    <일기 쓰는 법> 북토크 with 조경국 작가 

    15년 동안 매일 일기를 쓰면 어떤 일이 일어날까요? 일기를 통해 매일 조금씩 성장하며 마음 속에 꿈꾸던 버킷리스트를 이루어간 이야기를 밑미홈 북토크에서 만나보세요! 

    📍 밑미홈(서울숲길 44) 2층 밑미밀w/홀썸

    🗓 11월 25일(금) 19:30~21:00 

    🍊 웰컴드링크 1잔 포함! 

    올해를 보내며 후회되는 것 한 가지 적어보기

    2022년도 어느덧 막바지를 향해 달려가고 있어요. 올해를 돌아보며 후회되는 것이 있다면 무엇인지 한 번 적어보세요. 후회는 우리를 힘들게 하는 감정이지만 잘 이용하면 삶의 훌륭한 길잡이가 되어줄 수 있어요. 후회하는 것에 관해 글을 쓰거나 누군가와 이야기하는 것은 후회를 삶의 지혜로 바꾸는 가장 좋은 방법 중 하나에요. 올해 후회되는 것이 무엇인지, 왜 후회하는지, 올해가 끝나기 전에 후회를 줄일 방법이 있는지 한 번 살펴볼까요?


    실천하는 모습을 모두가 볼 수 있도록 SNS에 해시태그 #밑미타임 #밑미레터와 함께 올려주세요.  

    🧡 트라우마에 대한 이야기 잘 읽었습니다. 기억의 흔적을 잘 인식하고, 지금 나의 행동이 또 다른 기억의 흔적을 남길 수 있다는 것을 인지하면서 살아가고 싶습니다. 

    🍊 싱가폴에 살아서 참여 하기가 좀 힘들지만 한국에 가게 되면 준비하신 수업에 꼭 참여하고 싶습니다.

    💜 지쳤는데 위로가 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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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든 것에는 균열이 있다.

    그래야 빛이 들어온다.

    -레너드 코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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