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대재해기업처벌법#올해의사진#2020년의책

[EDITOR'S PICK]  2021-1-5

지면, SNS, 그리고 유튜브까지
지난 한 주 많은 관심을 받았던 시사IN의 콘텐츠를 골라 담았습니다.
편집자가 추천한 기사📰
시간이 없어 놓쳤더라도 이 기사는 꼭 읽어보세요

국회 앞에서 산재 피해 유가족의 단식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중대재해기업처벌법(중대법) 제정을 촉구하기 위함입니다. 사실 중대법 제정을 향한 목소리는 과거에도 몇 차례 있었지만 진지하게 논의된 적은 없었는데요. 일하다 다치거나 죽는 것을 개인의 실수가 아닌 기업의 책임으로 돌리자는 것이 골자인 중대법. 어떤 내용을 담고 있는지, 기존 산업안전보건법과는 어떤 면에서 다른지 일목요연하게 정리해드립니다.
독자들이 많이 본 기사👍
지난주 SNS에서 가장 뜨거웠던 기사입니다

‘2020 올해의 인물·사진’ 통권으로 꾸렸던 <시사IN> 송년호와 함께 따뜻한 연말 보내셨나요? 송년호에 실렸던 ‘올해의 사진’ 가운데 SNS상에서 가장 뜨거운 반응을 보인 작품을 소개합니다. 
금주의 문화 뉴스🎼
화제가 되고 있는 문화 콘텐츠를 소개합니다

<시사IN>은 매년 송년호와 함께 부록 <올해의 책꽂이>를 만듭니다. 독서 리더가 꼽은 책부터 <시사IN> 기자가 추천하는 책까지, 한 해 출판계의 트렌드를 정리할 수 있어 많은 분들이 기다려주시는 ‘기특한’ 부록인데요. 2020년 세상에 나온 책 가운데 출판인들은 어떤 책에 주목했을까요? 이 가운데 아직 읽어보지 못한 작품이 있으시다면 새해 들춰볼 첫번째 책으로 '찜'해보시기를 권합니다.
이번주의 CLIP📺
지면과는 또 다른 느낌, 금주의 디지털 콘텐츠입니다

2019년 8월, 대법원 전원합의체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국정 농단 뇌물사건’ 2심을 파기환송했습니다. 2심이 ‘무죄’라 판단한 부분을 대법원은 ‘유죄’라 못 박았죠. 대법원 판단대로라면, 86억여 원의 뇌물을 건넨 혐의 등으로 이재용 부회장은 감옥행을 피할 수 없습니다. 그런데 파기환송심 정준영 부장판사는 피고인에게 ‘준법감시위원회’를 만들라 주문했고, 이를 양형 사유로 삼겠다고 밝혔습니다. 전무후무한 시나리오, 이재용 파기환송심의 진행과정과 어딘가 불편한 양형 사유를 김은지 기자가 짚어봤습니다.
편집국장이 소개하는 최신호(695호)
2021년, 드디어 백신이 옵니다.
코로나19 백신의 종류, 국내 도입 예정 백신, 
그리고 국내 개발 주요 백신까지
우리가 접종하게 될 코로나19 백신의 A to Z을 짚어드립니다.
진보 백신, 보수 백신

아스트라제네카는 ‘진보 백신’이고, 화이자는 ‘보수 백신’이란 우스개가 떠돈다. ‘전자’는 비교적 빨리, ‘후자’는 늦게 도입될 것으로 알려지면서, 정치적 득실로 백신을 평가하는 기준이 생긴 모양이다. 한쪽이 지난 총선의 기억을 떠올리며 아스트라제네카를 응원한다면, 다른 쪽은 화이자·모더나 백신의 도입 시기가 늦다며 ‘정부가 국민들 다 죽인다’고 부르짖는다. 이런 상황에서 백신을 주제로 커버스토리를 내놓게 되어 마음이 무겁다. 한편으론 자랑스럽다.

🙋뉴스의 맥락을 읽으면 나와 세상이 연결됩니다. 팬데믹 시대 더 신뢰받는 저널리즘으로 자리잡은 <시사IN>이 2021년에도 믿을 만한 뉴스, 맥락 있는 뉴스로 독자 곁을 찾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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