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메이트님!

“진짜 나를 찾고자 하는 사람들이 연결되는 건강하고 행복한 커뮤니티를 만든다”라는 비전을 가지고 시작한 밑미! 8월 8일 론칭한 이후 사람들이 어떻게 하면 나 자신을 돌아보고 내면적으로 성장하는 시간들을 가질 수 있을지 많은 고민을 하고, 다양한 방법들을 시도해 왔어요. 그러면서 저희도 함께 폭풍성장했던 한 해였던 것 같습니다.

특히, 론칭과 동시에 매주 월요일마다 발행한 밑미레터는 저희에게 아주 소중하답니다. 여러분과 가장 가깝게 소통할 수 있는 방법이었거든요! 그래서, 2020년의 밑미레터를 레포트로 정리해보았어요. 함께 보실까요?

1. 밑미레터의 시작
2020 8 론칭한 밑미의 뉴스레터! 8 10()부터 매주 월요일마다 여러분의 메일함을 찾아갔어요.
2. 이제까지 발행된 레터 수
이제까지 총 스무 통의 밑미레터가 발행되었고, 다양한 자아성장 콘텐츠들과 고민들, 소식들을 전했습니다.
3. 가장 많이 오픈된 밑미레터
여러분이 제일 많이 오픈한 밑미레터는 바로 6회인 <내 자존감, 안녕하신가요?>였어요. 많은 분들이 그만큼 자존감에 대해 고민하고 있단 얘기겠죠? 이 레터를 읽고 좀 더 나를 들여다보고, 스스로 자존감을 높일 수 있는 실마리를 찾으셨길 바라요.
4. 좋은 피드백을 많이 받은 레터
감사하게도 많은 분들이 애정 어린 피드백을 주시는데요, 그중 좋은 피드백을 제일 많이 받았던 레터는 바로 가족들과 시간을 많이 보내게 되는 추석에 발행한 8회 <가깝고도 먼, 그 이름 가족>입니다. 가족의 의미에 대해 다시금 생각했던 시간이었죠?
5. 가장 많은 공감을 받은 고민상담소
이제까지 고민상담소에 94개의 고민이 접수되었단 사실! 놀랍죠? 그 20개의 고민과 밑미 심리 카운슬러의 답변을 밑미레터에서 소개했는데요, 가장 많은 공감을 받았던 고민은 바로, 연애! 연애를 시작하기도 전부터 이별이 두려운 이솜 님의 고민이었어요. 역시.. 연애는 누구에게나 어려운 고민인 것 같아요.
6. 독자 수가 가장 많이 늘어난 레터
밑미레터 발행 이후 제일 많이 독자 수가 늘었던 레터는 바로 4 <엉망진창 나의 , 마음도..?>였어요. 역시 마음의 상태를 반영하는 게 바로 집이란 공간인 같아요. 발 디딜 틈 없이 엉망진창인 집을 통해 뒤죽박죽인 내 마음 상태를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던 것 같습니다. 많은 분들이 공감해 주셨네요~!
이렇게 정리를 하고 보니, 지난 5개월의 시간들이 더 애틋하게 다가오네요. 밑미레터를 매주 발행하며 저희도 날마다 성장하는 것을 느꼈어요. 어떤 주제를 다루면 좋을까 고민이 될 땐 여러분들이 고민상담소를 통해 보내주신 고민과 피드백을 통해 힌트와 영감을 얻기도 했습니다. 밑미레터는 저희끼리만 만드는 게 아닌, 모두가 함께 만들어가는 하나의 커뮤니티와도 같아요. 지난 5개월 동안 보내주신 애정 어린 관심 감사드립니다. 내년에도 속이 꽉 찬 콘텐츠로 인사드릴게요.

우리 2021년에도 함께 밑미해요!💙
#밑미새해리추얼

2021년 새해가 밝아오는데, 코로나 때문에 어디 가지도 못하고 너무 답답하죠. 그렇다고 이렇게 움츠러들 순 없어요! 보다 더 활기차게 새해를 맞이하고자, 밑미가 네 명의 리추얼 메이커와 요가, 달리기, 스트레칭 등 몸과 마음을 움직이는 #밑미새해리추얼 을 준비했어요!

함께 모일 필요 없어요! 1월 1일(금)에 각자의 자리에서 참여하되, 완료 후 개인 소셜채널에 #밑미새해리추얼 을 인증만 해주세요. 모닝 요가, 이브닝 요가, 5km 달리기, 10km 달리기, 그리고 모닝 스트레칭까지. 내 취향에 맞게 골라 따로 또 같이 활기차게 2021년을 시작해보아요!
12월 30일(수), 1월 리추얼 오픈!

새해에도 리추얼이 어김없이 시작됩니다. 12월 30일, 이번주 수요일! 드디어 1월 리추얼이 오픈돼요. 코로나로 무너진 몸과 마음의 균형을 단단하게 붙잡아줄 다양한 리추얼들이 1월에도 열리니, 한 해의 시작을 건강하게 준비해 보아요! 어떤 리추얼들이 열리는지 미리 확인해 볼까요?

서울특별시 성동구 성수이로22길 61, 5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