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역사업 전군중적으로 강도높게 전개   조선중앙TV 02.24

"모든 지역, 모든 단위에서는 일군들부터가 각성해서 항상 의심하고 항상 고민하고 항상 앞질러 가면서 조치를 취하고 위생방역사업의 도수를 계속 높여나가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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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국주의《원조》는 지배와 예속의 올가미      민주조선 02.25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같이 말씀하시였다.《자주성을 지향하는 모든 나라와 민족들은 제국주의자들의 교활한 량면술책과 기만적인〈원조〉에 그 어떤 기대나 환상도가지지 말아야 하며주체성과 민족성을 고수해나가야 합니다.》
 
침략과 략탈은 제국주의자들의 본성이다.
 
제국주의자들의 이 본성은 예나 지금이나 조금도 변하지 않았다.
 
달라진것이 있다면 그 수법이 더욱 교활해지고 악랄해진 것뿐이다. 이런 제국주의자들의 《원조》에 기대를 거는것은 어리석은 자멸행위이다.
 
원래 다른 나라들을 진심으로 생각하여 원조를 주려면 그어떤 부대조건도 붙이지 말아야 한다. 그러나 제국주의자들의 《원조》라는것을 보면전혀 그렇지 않다.
 
제국주의자들의 《원조》는하나를 주고 열, 백을 빼앗아가기 위한 략탈과 예속의 올가미이다.
 
제국주의자들은 《원조》를통해 다른 나라들의 경제명맥과 리권을 틀어쥐고 해당 나라들의 경제발전을 억제하며 예속시키고있다.
 
제국주의자들이 다른 나라와 민족들에 큰도움이라도 주는것처럼 생색을 내는 《원조》는 더 많은 시장과 자원을 독점하고 최대한의 리윤을 짜낼것을 노린 략탈자본이며 미끼이다.
 
제국주의자들은 《원조》를 주고는 해당 나라들의 경제명맥을 틀어쥐고 경제에 편파성과 난관을 조성하면서 이 나라들이 또다시 새로운 《원조》에 명줄을 걸게 하고있다. 이런 《원조》가 민족경제발전에 도움을 줄리 만무하다.이것을 가려보지 못하고 제국주의자들의 《원조》를 받아들이는 방법으로 경제를 추켜세워보려고 하는것은 제 손으로 제 눈을 찌르는 얼빠진짓이다.  그것을 립증하는 실례들은 수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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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 에스퍼 미국 국방장관은 24일(현지시간) 한국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라 한미연합 군사훈련 축소를 검토하고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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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해외안전여행 홈페이지에 따르면 25일 오후 2시 기준 한국으로부터의 입국을 제한한 곳은 총 24곳이다. 나우루, 키리바시, 바레인, 요르단, 이스라엘, 모리셔스, 사모아 등 7개국과 홍콩은 한국 방문 14일(나우루는 21일) 내 입국을 금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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