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7일 서핏 위클리 목차
  1. 플매 픽: 전공이란 울타리에서 헤매지 마세요
  2. 주간 인기아티클 5
  3. 서핏 팀 TMI: ☕️커피내전 ⚒️
서퍼님 안녕하세요! 👋
서핏 플랫폼 매니저 강혜지입니다!

서퍼님은 전공과 같은 일을 하고 있나요?
저는 전공과는 크게 연관이 없는 일로 첫 사회생활을 시작했고, 지금도 그래요!

요즘은 예전에 비해서 마음만 먹으면 본인이 관심이 있는 분야의 공부를 
충분히 할 수 있는 환경이 갖춰지고 있는 것 같아요. 

실무형 중심의 성인교육 시장 규모가 나날이 커져가는 걸 보면
그만큼 전공 외의 직업을 갖기를 원하는 사람도 많은 것 같고요!

그렇지만 아무리 나름대로의 노력을 해서 원하는 직업을 갖게 되었다고 해도,
학교에서 정식으로 차근차근 커리큘럼에 맞춰 공부해 온 전공자를 만나게 되면
아무래도 내가 부족한 것 같고, 위축이 되기도 해요. 

이런 고민을 가진 서퍼님을 위한 아티클을 플매픽으로 가져왔어요.

전공이란 울타리에서 헤매지 마세요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 나를 사랑해 줄 확률은 
기적에 가깝다는 그런 말,
서퍼님도 많이 들어보셨죠?

저는 전공을 선택하고 그 전공을 
평생 직업으로 이어가는 것이 그렇다고 생각해요.

1. 흥미와 특기를 일찌감치 찾았다.
2. 실무에 연결했을 때도 잘 맞는다.
3. 그 직업 또는 산업의 전망이 평생 좋다.

위 3가지 조건을 모두 만족해야 하는데 특히나 지금처럼 
빠르게 변하는 사회 속에서는 더더욱 어려울 것 같아요.
전공자로 일하고 있어도 언제든 전공하지 않은 분야의 일을 하게 될 수도 있고요.

그렇다고 전공이 아무런 소용이 없다는 이야기는 절대 아니에요.
전공자는 전문 기술과 지식에 분명 강점이 있죠!

대신 비전공자는 전공자에게는 없는 또 다른 분야의 
경험과 지식이 업무에 도움이 될 거라고 생각해요.

이 아티클은 비전공자라 걱정되고 
자꾸만 움츠러드는 서퍼님을 위해 준비했어요.

주간 인기 아티클 5
  1. 디자인을 즉시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되는 34가지 팁 2
  2. 2022년에 주목해야 할 웹디자인 트렌드 10선
  3. 버튼 디자인 잘 하기
  4. Gmarket Design System
  5. 모바일 환경 이해하기

    디자인을 즉시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되는 34가지 팁 2

    저번 주 인기 아티클이었던 1편에 이어,
    2편도 역시 인기아티클 순위에 올랐습니다! 👏

    1편은 텍스트와 관련한 팁이었는데요,
    이번 2편은 아주 디테일한 UI 요소
    UX 심리학을 기반으로 한 팁이 가득해요!

    이 아티클을 읽으면서 '디자인은 정말 디테일 싸움이구나!' 
    하는 생각이 절로 들었어요. 👀

    저는 이 시리즈를 북마크 해두고 
    필요할 때마다 꺼내 읽기로 결심했답니다!

    서퍼님도 필요하다면 서핏 북마크 기능을 이용해서
    유용한 아티클을 저장해보세요. 😉

    2022년에 주목해야 할 웹디자인 트렌드 10선

    3주 연속 2022 트렌드 아티클이 인기 아티클입니다! 🌞

    트렌드라고 무조건 따라가는 건 좋지 않지만,
    시대의 흐름을 파악하려고 하는 건 서비스를 만들어 나가는 
    우리에게는 좋은 습관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얼마 전에 읽었던 한 아티클에서 '컨템포러리'에 관한 이야기가 있었어요.
    '내가 속한 조직의 구성원들이 동시대를 살아가는 개발자가 아니게 될까봐 정말 많은 걱정이 되었다.'
    라는 문장을 읽고 많이 공감이 되더라고요.

    우리가 가지고 있는 기술이 아무리 좋고 뛰어나도, 
    대가 원하지 않으면 슬퍼질 것 같다는 생각도 들었고요.

    트렌드를 파악한다는 건 단순히 유행을 좇는 것이 아니라
    이런 동시대성을 갖추기 위한 노력인 것 같아요.
    (서퍼님들은 역시 멋지다는 뜻! 👍)

    버튼 디자인 잘 하기

    😕: 버튼이요? 그냥 동그랗거나 네모난거 아닌가요?
    😭: (오열하는 UI・UX 디자이너)

    버튼의 종류가 이렇게 많고 상태가 이렇게 다양한 줄...
    이 아티클을 읽기 전에는 미처 할 수 없었습니다... 🥲

    5개의 버튼 종류와 6개의 상태 등을 포함하여,
    버튼 디자인 시 꼭! 필요한 UX에 관한 내용이 담겨있는 아티클이에요.

    크기는 작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요소인 버튼 디자인!
    잘하고 싶다면 이 아티클을 읽어보세요. 😉

    Gmarket Design System

    Gmarket Design System, 줄여서 GDS 라고 부르고 있어요.
    무려 1999년부터 서비스를 해온 지마켓에게 
    디자인 시스템 구축이란 얼마나 큰 프로젝트였을까요?

    우선 시스템 구축에 엄청난 고민과 노력을 쏟았을 
    담당자님들께 박수를 보냅니다! 짝짝짝👏

    GDS는 일관성, 확장성, 효율성 이라는 3가지 원칙 아래 만들었다고 해요.
    디자인 시스템 구축의 이유와 본질을 잘 따른 것 같아요.

    GDS를 만들기 위해 모인 Design System Working Group의 멤버,
    '차해리' UI디자이너가 작성한 아티클도 함께 가져왔어요.
    GDS 구축 작업 진행 과정을 아주 세세하게 담은 아티클이에요.

    서퍼님도 디자인 시스템 구축에 
    관심이 있다면 읽어보시길 추천드려요! 👍

    모바일 환경 이해하기

    모바일 디바이스의 종류! 다양해도 너무 다양해지고 있죠?
    아티클 본문에는 이런 내용이 있어요.

    "세상에는 얼마나 다양한 스마트폰이 있을까요? 어떤 폰은 선명하고, 어떤 폰은 넓적하고, 어떤 폰은 반으로 접히기도 합니다. 이렇게 디바이스 특성이 다양한 만큼 보이는 화면이나 색상, 화질도 각각 다릅니다."

    🤦 생각만 해도 아찔하지만,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모바일 디바이스에 관한 기본적인 이해를 바탕으로
    디자인 툴의 도움을 살짝 받으면 된답니다!

    이 아티클에서는 디바이스 크기를 고려한 디자인을 하기 위해
    '피그마'에서 사용할 수 있는 팁을 알려주고 있어요. 

    디자이너 'Hyo' 님이 작성한 아티클인데요,
    너무 어렵지 않게 읽을 수 있도록 신경써서 작성해 주신 것 같아요. 😀

    서퍼님도 가벼운 마음으로 읽어보세요!

    【서핏 팀 TMI 12화
    ☕️커피 내전⚒️
    "서로의 취향을 존중하자. 물론 내가 옳지만." - 구수하당 당대표 K
    서퍼님은 커피 좋아하세요? ☕️
    저는 일주일에 2~3번쯤 마시는 것 같아요.

    아주 연하게, 아무리 추워도 얼음은 꼭 넣고,
    너무 쓰지도 시지도 않은 커피를 좋아해요.
    매니아라고 할 수는 없지만 나름 확실한 커피 취향이 있어요. 😎

    서핏 팀은 최근에 공유 오피스로 이사를 왔는데,(TMI 6화 참고)
    커피를 취향껏 골라 마실 수 있도록
    여러 종류의 원두가 라운지에 준비되어 있어요!

    그 중에서 저는 '구수하고마' 라는 원두를 좋아해요.
    이름답게 정말 구~수 하니 보리차 먹는 느낌이 나거든요.
    (원두 이름이 너무 귀엽죠? 😀)

    그러던 어느날, 커피 원두에 대한 설문조사 메일이 도착했어요.

    다행히도 여전히 라운지에는 다양한 원두가 준비되어 있고
    모두가 행복한 커피타임을 즐기고 있답니다.
    우리 모두 서로의 취향을 존중하는 좋은 동료가 되도록 해요... 😅

    참! 다음 주부터 서핏 위클리는 3주 쉬어갑니다!
    (사유: 플매의 백신 3차 접종💉, 설 연휴, 신규 기능 출시 준비 등... )

    일정을 짜다 보니 생각보다 휴재 기간이 길어서 저도 놀랐는데요...🥲
    미리 설 인사를 드려야 할 것 같아요!
    서퍼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서퍼님의 커피 취향은?
    커피 말고 추천하고 싶은 음료나 차가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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