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문희기자 #바이든_시진핑 #정의당_김종철-인터뷰
[오늘 나온 시사IN] 2020-11-23 #689 정기독자만의 특권, 매주 월요일 발행되는 최신호 주요 기사를 소개합니다.  바이든식 '이란 모델'? 바이든 시대 한반도 정책은 어떻게 달라질까요? 바이든 새정부가 오바마의 '전략적 인내' 정책으로 회귀할지, 아니면 클린턴 2기 정부의 포용 정책을 계승할지 관심사가 집중된 가운데 남문희 한반도 전문 기자가 그 대체적인 윤곽을 예측해 보았습니다. 결국 핵심은 미중관계일텐데요. 바이든이 이른바 '이란 모델'을 채택하면서 중국의 협조를 구하는 방향으로 가게 될 경우 발생할 위험에 대해서도 알기 쉽게 설명해 드립니다.
정의당 새 대표인 그가 2년 전 펴내려 했던 책 제목은 '어가욕죽'. '어차피 가는 인생 욕이라도 먹고 죽자'였다는군요(물론 농담입니다😅). 지지층으로부터 욕을 먹는 일이 있더라도 5대 개혁 의제(연금개혁, 공공부문 직무급제, 노동개혁, '메가시티' 방식의 행정구역 통합, 의원내각)를 관철해야 한다는 김종철 대표를 인터뷰했습니다. 그는 왜 취임 일성으로 "진보의 금기를 깨겠다"라고 했던 걸까요? -전혜원 기자 기사 보기 >> 그가 '진보의 금기'를 깨려는 이유      신종 바이러스가 언론을 만났을 때 전 세계 모든 언론이 같은 주제로 기사를 써야 했던 사상 초유의 재난 상황. 그중에서도 <뉴욕타임스> 보도는 독보적이었습니다. 왜 <뉴욕타임스>는 코로나19 보도에서 기억될 단 하나의 언론이 되었을까요. 2020 <시사IN> 저널리즘 콘퍼런스(2020 SJC)에서는 <뉴욕타임스> 코로나 보도를 이끈 과학 저널리스트 칼 짐머(사진)를 기조 연설자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월요일은 [오늘 나온 시사IN] 수요일은 [Editor's pick] 금요일은 [주말에 뭐 읽지] 세 가지 색깔 <시사IN> 뉴스레터, 지금 신청하고 취향대로 골라 받으세요. *뉴스레터는 무료 서비스입니다. <시사IN>을 가장 빠르게 만나보는 방법은 종이책 또는 전자책을 정기구독하는 것입니다. 전자책 독자는 매주 월요일 오전 새로 나온 <시사IN>을 열람할 수 있습니다. 휴대와 보관이 간편해 전자책을 구독하는 독자는 점점 늘어가고 있습니다. 팬데믹 이후 택배 물량이 폭증하면서 종이책 배송은 계속 늦어지고 있습니다. 정기독자만의 특권으로 시사IN을 가장 빠르게 만나보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