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실련이 서울시 기초의원 417명의 재산신고 내역을 분석한 결과, 부동산 재산 평균 14억, 31%는 다주택자로 나타났습니다. 집값 폭등으로 국민들의 주거불안이 극심한 현실을 타개하기 위해서는 중앙정부 뿐 아니라 지방정부의 역할이 매우 중요합니다. 각 정당은 다가올 6.1 지방선거에서 강화된 공천 기준을 마련하고 적용하여 부동산 투기세력과 같은 흠결 있는 후보를 배제하고, 진정으로 지역을 위하는 일꾼을 뽑을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