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지대학교(총장 유병진)가 섬김과 사랑의 20년 전통 세족식을 2019년 코로나로 인해 중단된 지 5년 만에 개최했다.
서로 섬기는 아름다운 세상을 꿈꾸며 20년째 수난주간마다 진행되는 이 행사는 유병진 총장을 비롯한 100여 명의 명지대학교 교직원이 참여하여 사제지간 사랑과 섬김의 정신을 보여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