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0번째 세쌍둥이 출생     조선중앙TV   03.23

"올해들어서만도 다섯쌍의 세쌍둥이가 연이어 출생하였는데 이번에 또 다시 오백번째 세쌍둥이가 태어나 우리 평양산원과 온 나라에 기쁨을 더해주고있습니다. 청진시 라남구역의 리연화 여성이 지난해 11월에 세쌍둥이 임신으로 확진되어 우리 평양산원에서 120일동안 산전 치료를 받아 이번에 딸 세쌍둥이를 순조롭게 해산하였습니다."
관련기사
중산간지대,저수확지들에서의 알곡증산을 위한 중요문제     민주조선  03.24 
경애하는 최고령도자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말씀하시였다.《농업근로자들은 사회주의수호전의 제1제대 제1선참호에 서있다는 책임감을 가지고분발하여 농업생산에서 전변을 일으켜야 합니다.》
 
지금 온 나라의 전체농업근로자들은 농업전선을 정면돌파전의 주타격전방으로 정해준 당의 뜻을 뼈에 새기고 당창건 75돐을 맞는 뜻깊은 올해를 알곡증산의 자랑찬 성과로 빛내일 신심드높이 당면한 봄철영농작업수행에 박차를 가하고있다.
 
올해의 알곡생산목표점령을 위한투쟁에서 농업부문 일군들과 근로자들앞에 나서는 중요한 과업의 하나는 중산간지대와 저수확지들에서의 농사를 중시하고 여기에 계속 큰 힘을 넣어 다수확의 자랑찬 결실을 안아오는것이다.
 
알곡증산의 중요한 예비는 중산간지대와 저수확지들에서 농사를 과학기술적으로 알심있게 지어 높고 안전한 수확을 내는데 있다
 
우리 나라의 농업생산단위들에는개간한지 오래된것으로 하여 산성화되고 지력수준이 낮은 비탈밭,모래자갈밭,석비레밭,습지밭들과 랭습지,염피해지,물부족지를비롯한 저수확논들이 적지 않다.이러한 현실은 농업부문 일군들과 근로자들로 하여금 중산간지대와 저수확지농사를 소홀히 함이 없이 뼈심을 들여 정보당 수확고를 결정적으로 높일것을 요구하고있다.
 
중산간지대와 저수확지들에서 정보당 알곡을 증수한다고 할 때 그량은 결코 작은것이 아니다.모든 농업생산단위에서 운산군 풍양협동농장,영광군 상중협동농장에서와 같이 저수확지에서의 정보당 알곡수확고를 10t이상으로 끌어올리면 나라의 알곡생산량은 더욱 늘어나게 된다.
 
농업부문의 일군들과 근로자들은 중산간지대와 저수확지에서 알곡생산을 늘이는것이 단순한 실무적 문제가 아니라 가까운 앞날에 인민들의 먹는문제,식량문제해결에서 결정적 전환을 일으키려는 우리 당의 숭고한 뜻을 빛나는 현실로 꽃피우기 위한 책임적이고도 중요한 사업이라는것을 깊이 명심하고 더욱 분발하여야 한다.(계속)

Q. 내달 1일이 얼마 남지 않았는데요. 지금 현재 방위비 관련해서 물밑협상이라든가 전화통화라든가 그런 것들이 혹시 이루어지고 있는지 답변부탁드립니다.
A. 아시다시피 입장 차이가 있습니다. 11차 SMA 체결을 위한 7차례 회의, 저희가 보도자료를 통해서 7차례 회의가 있었다고 알려드렸는데요. 가장 최신것을 보시면 협정 공백 최소화를 위해서 긴밀히 협의해 나가기로 했다, 이렇게 설명을 해 드렸습니다. 지금 국제적으로 이동 같은 것이 많이 제한되어 있고 그런 상황에서 회의가 개최될 지는 불투명 하지만 여러가지 방법을 통해서, 유선 내지는 화상, 이런 것들을 통해서 긴밀히 협의를 해 나갈 계획이고 긴밀히 소통하고 있습니다.

Q. 지금 현황을 보면 한미간 입장차 간극이 크기 때문에 사실상 무급 관련해서 현실화될 우려가 굉장히 높지 않습니까. 그렇게 된다고 하면 정부 당국에서는 그것과 관련해서 어떤 계획이 있을것 같은데, 현실화되었을때 정부의 조치라든가 그런것들이 마련되어 있는지 답변 부탁드립니다.  
A. 아시다시피 주한미군에서 근무를 하시는 우리 국적 근무자들에 대해서는 직접적으로는 미측에서는 여러가지 보수가 지불되고 있습니다. 우리쪽에서 직접적으로 그분들한테 보조를 지급할 수 있는 방법은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4월 1일까지는 시간이 있으니 긴밀히 협의를 해 가면서 그 문제 포함해서 협의를 해 나갈 것이고 조금 지켜봐주시기 바랍니다.
관련기사

정부는 24일 국내 민간단체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관련 대북 방역 지원을 위해 남북협력기금을 받으려면 북측과 합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정부 당국자는 이날 기자들과 만나 "적정하고 효율적인 추진과 기금 지원을 위해 인도적 대북지원사업 및 협력사업 처리에 관한 규정을 제정해 시행하고 있다"며 대북 지원 사업을 위한 구체적인 요건을 설명했다.
관련기사
주요기사

북한의 코로나19(COVID-19) 대응 현황   KDB미래전략연구소
북한, 교육으로 과학기술을 발전시킨다 1-전민과학기술인재화   북한과학기술네트워크
"Fire and Fury 2?": Q1 2020 Provocations Reminiscent of Q1 2017   CSIS Beyond Parallel
Will the Coronavirus Force Kim Jong-Un to Accept Humanitarian Aid?   미 국익연구소
It's Time for the European Union to Talk to North Korea: A Comment   38NORTH

North Korea's foreign currency earnings declining, research says   UPI
North Korea unresponsive to offers of COVID-19 help, Seoul says   UPI

오늘 '한반도&' 어떠셨나요?       피드백 보내-
아직 '구독하지  않으셨나요?    -----구독하기----
지난 '한반도&' 놓치셨다면?   -----  다시보기----
다음에  구독 하시겠습니까?   -----  거부하기----
본 메일은 연합뉴스 '한반도&'이 저작권을 소유하며
무단도용, 전재 및 복제, 배포를 금지하고 있습니다. 
이를 어길 시에는 민, 형사상 법적책임을 질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