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군‘위안부’ 지역 운동사와 청년들

고(故) 김문숙 ‘민족과 여성 역사관’ 이사장의 생애와 관부재판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는 전시 〈관부재판과 끝나지 않은 Herstory〉가 탄생하기까지는 연구팀에 참여한 대학원생들의 보이지 않는 수고가 존재했습니다. 프로젝트를 마무리한 소감을 묻는 질문에 김효영, 민경택, 장찬영 씨는 해맑은 웃음을 지으며 방대한 자료만큼이나 많은 에피소드들을 털어놓았는데요. 이번 뉴스레터에서는 전시로는 접할 수 없었던 흥미로운 뒷이야기는 물론, 일과 학업을 병행하며 자신의 삶과 연구자 정체성에 대한 고민까지 이들의 속 깊은 이야기들을 전합니다.

🧶 피, 땀, 눈물: 일본군‘위안부’ 풀뿌리 운동사의 흔적을 매만지며 〈1부〉

#시작을_말하다 #일본군‘위안부’_운동사_연구 #전시_작업

3명의 창원대 대학원생 김효영, 민경택, 장찬영 씨는 〈관부재판과 끝나지 않은 Herstory〉 전시를 비롯해 경상도 지역의 일본군‘위안부’ 풀뿌리 운동사 연구에 참여했습니다. 그들이 ‘위안부’ 문제에 관심을 갖고 이번 프로젝트에 함께하게 된 계기와 전시 작업 중 느꼈던 희로애락을 들어보시죠.

🧶 피, 땀, 눈물: 일본군‘위안부’ 풀뿌리 운동사의 흔적을 매만지며 〈2부〉

#여성인권운동가_김문숙과의_만남 #매_순간이_에피소드 #일본군‘위안부’문제_인식변화

대학원생들은 전시가 완성되기까지 “매 순간이 에피소드”였다고 말합니다. 김문숙 이사장이 남긴 방대한 자료를 정리하면서 떠오른 질문들은 곧 존경심으로 이어졌고, 일본군‘위안부’ 문제에 대한 인식 또한 변화했다고 하는데요. 그 변화가 현재 작업 중인 논문에 어떤 방식으로 연결될 수 있을지도 이야기 나눠봤습니다.

🧶 피, 땀, 눈물: 일본군‘위안부’ 풀뿌리 운동사의 흔적을 매만지며 〈3부〉

#앞으로를_바라보며 #‘위안부’문제_해결을_위한_연구_및_활동 #대학원생으로_살아가기

논문을 준비 중인 대학원생들의 하루는 단순하지만 치열합니다. 이들의 연구 주제는 이번 프로젝트와 어느 정도 연관성을 갖기도, 그렇지 않기도 한데요. 일본군‘위안부’ 피해자와 1세대 활동가들이 떠나가고 있는 지금, 신진 연구자로서 그들이 생각하기에 꼭 필요한 ‘위안부’ 문제 연구주제와 활동은 무엇인지 들어봤습니다.

🧶 2023년 웹진 <결> 1차 독자만족도 조사에 참여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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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의 일본군‘위안부’ 문제, 더 알아볼까요?

🧶 일본군‘위안부’문제연구소는 지금

• 2023 여성인권과 평화 아시아청년포럼 멘토전문가 특강

  2023년도 민간단체 교류 협력 사업에 참여하는 ‘동아시아 평화를 위한 역사NGO포럼’에서 아시아 7개국 멘토가 참여하는 <2023 여성인권과 평화 아시아청년포럼 멘토전문가 특강>을 진행합니다.

  📌행사명 : 2023 여성인권과 평화 아시아청년포럼 멘토전문가 특강

  📌기간 : 5월 - 6월(온라인 zoom)

  📌문의: 2023 아시아청년포럼 사무국(02-312-6118, historyngo@gmail.com)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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