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레터 2022-04]

🌏기후위기 안산비상행동 4.22 지구의날 기념 공동행동💪

일시 : 2022년 4월 22일(금) 오후 5시~6시 / 장소 : 안산문화광장 썬큰광장

기후위기 안산비상행동은 제 52회 ‘지구의 날’을 맞아

기후위기를 표현하는 빨간지구 퍼포먼스와 기자회견을 진행하며
정의로운 기후위기 대응, 생태친화적인 사회체제 대전환을 위한
탄소중립 실천행동을 적극 전개할 것을 선포했습니다!


기후위기 안산비상행동은 탄소중립과 기후정의에 투표하기 위한

본격적인 시민행동에 나설 것입니다. 기후위기에 있어 좌우는 없습니다. 

수많은 생명들의 안전과 생존을 위해 우리는 더 이상 침묵하지 않을 것입니다.
우리에게 주어진 두 번째 지구는 없다는 것을 되새기며,

파국적인 기후재앙을 함께 막아내겠습니다!


 지금 아니면 내일은 없다. 지금 당장 기후행동!
 탄소중립·기후정의, 2030 감축목표 50%로 상향하라!
 온실가스 이제 그만, 탄소중립 정책 적극 확대하라!
안산시 후보자들은 탄소중립, 기후정의를 위한 정책을 제시하라!

기후위기 경기비상행동 「탄소중립 정의로운 전환 기본조례」 주민발안 선언 기자회견
일시 : 2022년 4월 21일(목) 10시30분 / 장소 : 경기도청 정문

"경기 지역 ‘탄소중립 기본조례’는 주민이 직접 만든다!"


 「탄소중립 정의로운 전환 기본 조례」 제정 운동 전개를 선언하는

기후위기 경기비상행동의 기자회견이 있었습니다.


비상행동은 전국에서 가장 많은 온실가스(19.2%)를 배출하는 경기도가

기후위기에 선도적으로 대응할 책임이 있음을 강조하며

사회적 합의를 통해 기후정의의 원칙, 탄소중립 실현의 내용을 담은

해당 조례(안)를 주민발안의 방식으로 제정할 것이라 밝혔습니다.


"탄소중립 실현, 기후위기를 막기 위해 말이 아닌 행동에 나서야 합니다."

"경기도민 여러분, 함께해 주십시오. 행동에 나서 주십시오."

[의왕·군포·안산 공공주택지구 개발] 대응활동

[의왕·군포·안산 그린벨트 지키기 네트워크 발족식]
일시 : 2022년 4월 20일(수) 오후 12시
장소 : 의왕시 부곡동주민센터

의왕·군포·안산 그린벨트를 훼손하는 신도시 개발사업

철회를 위해 안산환경운동연합 등 해당 지역 22개 단체가

결성한 [의왕·군포·안산 그린벨트 지키기 네트워크]가

발족식을 통해 출범하였습니다.


네트워크는 발족식 기자회견을 통해 이번 개발사업의

문제점을 거론하며, 지역의 그린벨트를 훼손하는

개발사업의 철회 활동에 나설 것임을 공표했습니다.

[의왕·군포·안산 공공주택지구 반월지역 생태 모니터링]
일시 : 2022년 4월 21일(목) 오후 12시30분~4시30분
장소 : 안산시 건건동, 사사동 일대

안산환경운동연합은 의왕·군포·안산 공공주택지구

'전략환경영향평가'에 대응하기 위해

안산시 내 지구 해당지역인 건건동, 사사동 일대의

동식물상 모니터링을 진행 중입니다.


건건천을 중심으로 동식물 서식 현황을 살펴본 결과
포유류의 서식 흔적과 약 35개 식물종을 관찰했으며,

이후에도 정기적인 모니터링이 있을 예정입니다.

🏡우리동네 환경지킴이 '학교가는길'🏫
일시 : 2022년 4월 17일(일) 9시30분~12시30분 / 장소 : 고잔동 일대

2022년 ‘학교가는길’ 첫 활동이 진행되었습니다.
‘학교가는길’은 고잔동과 와동에 거주하는 청소년들이 

깨끗한 등하교길을 위해 환경정화 활동, 환경캠페인을 하는

마을거점 동아리입니다.


교육을 통해 담배꽁초 무단투기로 인한 환경문제를 알아보고

밖으로 나가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했습니다.

2시간 동안 1200개 가량의 담배꽁초를 수거하며 
다시 한 번 환경문제의 심각성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학교가는길’은 매월 셋째 주 일요일마다
거리의 담배꽁초를 줄이기 위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입니다.

🌱회원 소모임🔍
[4월 지구곳 후기]
일시 : 2022년 4월 18일(월) 10시~12시30분
장소 : 대부도 일대

4월 회원소모임 지구곳은 대부도 일대를 방문해
멸종위기종 검은머리물떼새를 관찰하고
번식지 주변 쓰레기를 수거하는 활동을 진행했습니다.

잠깐의 정화활동으로도 포대가 쓰레기로 가득 찼고,
번식지 출입 통제를 위한 현수막과 철조망이 있음에도
사람들의 출입은 계속되고 있었습니다.

사람들이 자연을 즐기는 만큼 자연을 위한 일에도
관심 가지길 바라게 된 4월 지구곳이었습니다.
[5월 지구곳 안내]
일시 : 2022년 5월 20일(금) 오후 4시
장소 : 안산환경운동연합 회의실

5월 22일 '생물다양성의 날'을 기념하여
다큐멘터리 [멸종위기속 생물다양성을 말하다]를
함께 시청하려고 합니다.

영상 시청 후에는 생물다양성의 감소가
우리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눠볼 예정입니다.

지구곳은 매월 셋째 주 금요일마다 진행됩니다.
참여신청 및 문의는 사무국으로 연락주세요!
📰함께 볼 미디어📰
영국 드럭스토어 부츠가
플라스틱 물티슈 판매를 중단한다.


영국 최대 드럭스토어 부츠(Boots)는 올해 말까지

플라스틱 섬유가 포함된 모든 물티슈 판매를

중단하겠다고 19일(현지시간) 밝혔다.

매장에서 판매하는 플라스틱 물티슈를

보다 지속가능한 식물 기반 생분해성 물티슈로

대체하겠다는 계획이다.

 

영국에서 가장 거대한 물티슈 판매 업체 중

한곳으로 꼽히는 부츠가 플라스틱 제품

판매 중단을 선언하면서 당국이 전국적으로

추진 중인 플라스틱 물티슈 금지 방안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해양보존협회에 따르면 버려지는 물티슈 중

90%는 플라스틱 성분을 포함한 원단으로,

해양환경 오염의 가장 큰 원인이다.

잘못 버려져 부적절하게 폐기될 경우

하수구 범람 원인이 될 뿐 아니라

해변과 강을 오염시키고 해양생물에게

엄청난 피해를 끼치는 등 심각한 문제를 일으킨다.

소셜 미디어 트위터(Twitter)가

'기후위기 부정' 광고를 금지하겠다고 선언했다.

 

외신에 따르면 트위터는 기후위기에 대한

과학적 합의를 부정하는 광고를

금지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트위터는 앞서 22일 '지구의 날'을 기념해

이 같은 방침을 공식 블로그에 밝혔다.

 

회사는 “우리는 기후부정론이 트위터에서

수익을 창출해서는 안 되며, 허위광고가

기후위기에 대한 중요한 대화를 방해해서는

안 된다고 믿는다"라고 전했다.

 

이어 "기후변화에 대한 잘못된 정보가

지구를 보호하려는 노력을 저해할 수 있음을

알고 있다"라고 강조했다.

 

기후위기에 대응하는 방침을 밝힌 소셜 미디어는

비단 트위터뿐만 아니다.

많은 플랫폼 회사가 이미 기후부정 광고를

금지하겠다고 나섰다.

 

구글(Google)은 지난해 10월

동영상 공유 플랫폼 유튜브를 비롯해

기후위기를 부정하는 콘텐츠에 대해

광고 게재 및 비용 지불을 금지하겠다고 밝혔다.

📹함께 볼 영상🎬
독특한 생김새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주목받은 이 새,
우리나라 갯벌에 서식하는 멸종위기종 '검은머리갈매기'입니다.
검은머리갈매기를 계속 보기 위해서는 어떤 노력이 필요할까요?
영상으로 자세한 내용을 알아보세요!
우리가 꿈꾸는 자연, 사람이 안전한 세상을 만듭니다.  
안산환경운동연합과 함께 해주세요.

031)486-5120  l  ansan@kfem.or.kr  l  안산시 단원구 광덕서로 102, 대우빌딩 403-1호
stibee

이 메일은 스티비로 만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