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곳곳에서
홍수와 폭염, 가뭄과 같은
자연재해가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하고 있어요😥
선진국, 후진국을 가리지 않고
지금은 그 누구도 기후위기로부터
안전하지 못한 상황이에요.
이런 기후위기 속 
장애인의 삶은 어떨까요?!
  폭우에 반지하 발달장애 가족 '참변'
(2022.08.10.)
출처: MBCNEWS 유튜브 채널
  순식간에 번져버린 불
시각장애인 대비 못하고 숨졌다
(2022.08.25.)
출처: SBS뉴스 유튜브 채널
여러 부처 및 정부기관에서 장애 유형을
고려한 재난 대응 매뉴얼이 개발되고 있죠!
하지만 이마저도 비장애인의 관점에서
당사자보다는 주변 조력자의 행동 지침에
더 많은 비중이 있는 상황이에요😮

최근에는 기후위기 대응 차원에서

카페에서 플라스틱 빨대를

사용하지 않는 추세에요.


그러나..  좋은 점만 있을 것 같은

이러한 환경 운동도 일부 장애인에게는

불편으로 다가오는 경우도 있어요.


장애로 인해 커피를 들 힘조차 없는

장애인에게 빨대는 손의 연장선이에요.

비장애인에게 아무렇지도 않은 일이

장애인에게는 도전이 될 수 있는 인식이

환경 운동에는 빠져있기도 해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공동의 미래를 대비할 수 있다면

더 좋은 세상이 되지 않을까요?😊

*출처: 함께걸음 '기후위기는 장애인의 삶을 어떻게 바꾸어 놓나' 일부 내용 발췌하여 요약

금정구장애인복지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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