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Z 소통레터] #012 수도권 A대학의 비대면 강의 활용 사례

#012 수도권 A대학의 비대면 강의 활용 사례

새학기가 시작되면서 <화담,하다>에 대면/비대면 강의를 요청하는 대학들이 조금씩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번 호 뉴스레터에서는 수도권 A대학의 비대면 강의 활용 사례를 공유하고자 합니다. 지난해 가을 학기부터 시작된 강의 요청이 벌써 3회 차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강의 숫자도 조금씩 늘어 ‘22년 봄학기에는 10인의 비대면 리더십 강의를 진행하게 됩니다. 지난 학기 비대면 강의 후 A대학 취업 센터에서 학생들의 생생한 피드백을 전해 왔습니다.

“제가 원하는 분야에서 최고의 위치에 계셨던 분의 강의를 들으니, 커리어 방향이 더욱 명확해졌어요.”– 경제학과 4학년
“막연하게 생각했던 분야를 구체적으로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경제학과 4학년
“현직에 계셨던 분들의 경험담과 조언을 들으며 나에게 어떤 일이 더 잘 맞을지 다시 한번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 전자공학과 4학년
“동문 선배와의 만남이나 실무자의 조언을 넘어, 수십 년의 경력과 노하우를 가진 최고 경영진들의 이야기를 직접 듣게 될 줄은 몰랐습니다.”- 경영학과 4학년
“문과, 예체능 전공생들을 위한 강의도 더 많이 해주면 좋겠어요.” - 독어독문학과 4학년

‘21년에는 (1)대기업 S사 CEO를 지내신 리더께서 미래의 기업 전략에 없어서는 안될 ESG를 실제 사례와 함께 강의해 주셨습니다. 또한, (2)외국계 기업에서 35년 이상 CHRO를 경험한 리더의 취업 전략과 (3)금융계 최고 경영진의 회사 선택과 회사 생활 마인드 등을 주제로 구성되었습니다. ‘22년 봄학기에는 학생들의 니즈를 고려하여 산업별로 구체화된 강의는 물론, 인문계열 및 예술계열 커리어 준비생들도 공감할 수 있는 다양한 주제로 구성될 예정입니다.

많은 대학의 취업 센터에서 커리어 준비생들을 위한 대면/비대면 세션들을 준비하고 있지만, 강연자의 선택에서 주제까지 다양한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합니다. 대표적인 이유로 (1)광범위한 산업 분야의 리더들을 직접 컨택하기 어렵다는 점, (2)동문 선배들만으로는 다양한 시각과 트렌드들 제시하기 어렵다는 점, 그리고 (3)학교/학생별 니즈에 따라 지속가능한 강의 풀이 부족하다는 점 등을 꼽고 있습니다.

반면, 화담,하다는 대학 측의 요청에 따라 강연자는 물론, 강의 콘텐츠 기획부터 완성까지 전 과정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강의 및 프로그램을 재요청하시는 대학 관계자분들은 ‘화담,하다의 리더분들께서 높은 퀄리티의 강의를 해 주신다.’, ‘학생들이 쉽게 접하기 힘든 리더분들께 코칭 받는 경험이 매우 도움이 된다고 한다.’고 전해왔습니다.

더 많은 커리어 준비생들이 산업 분야별 최고 경영진급 리더들의 경험과 조언을 통해 자신의 목표와 커리어를 구체화할 수 있기를 바라며, 커리어 준비생들을 위한 대면/비대면 강의 및 특별 강의를 구상하고 있는 대학 교수님들과 관계자분들의 많은 관심 바랍니다.

* 본 MZ 소통 프로젝트는 <리더들의 퇴직 플래너 화담,하다>에서 전국 대학 커리어 준비생들을 위한 사회적 기여 활동의 일환으로 운영되기에 학교로부터 별도의 기획비용을 받지 않습니다. 학교에서 책정된 강연료를 강연자들께 직접 지급하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