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히 연탄을 사용하는 8만여 가구가 있습니다. 연탄 기부로 우리 이웃의 체온 36.5도를 지켜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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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릴수록 따뜻해지는 세상, 2023 연탄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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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탄 사용이 줄어들고는 있지만, 여전히 연탄을 사용할 수 밖에 없는 8만여 가구가 있습니다. 이 중 대부분은 월 소득 50만원 미만의 저소득층 가정으로 정부 지원만으로는 추운 겨울을 견디기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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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탄런’은 2021년부터 중앙그룹과 KT&G, 위스타트가 공동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총 1,107명이 참여하여 총 기부금 243,440,000원으로 13만장의 연탄 기부와 함께 941가구의 취약계층 가정에 난방유, 난방용품, 영양보충식품, 어린이 인성교육 등 겨울나기 지원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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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연탄런 역시,
여러분의 소중한 후원금으로
500가정의 인원, 지역 특성, 주거 상황 등을 고려하여 꼭 필요한 것들을 맞춤형으로 지원합니다.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함께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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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의 가정폭력을 피해 타지로 도망친 선아(가명, 중1)와 엄마. 긴 싸움 끝에 형사 고소와 이혼 소송에서 이겼지만 아빠가 계속 엄마의 일자리와 선아의 학교를 찾아내 늘 불안합니다. 결국 엄마는 일용직 일자리를 찾고, 선아는 학교생활을 위한 계좌 하나 만들지 못했습니다.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꿋꿋하게 견뎌온 선아지만, 중학생이 되면서 고민이 생겼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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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친구들이랑 같이 학원 다니면서
공부 잘하고 싶은데 학원비 때문에
엄마가 힘들까 봐 참고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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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영이(가명, 중3)가 초등학교에 입학하기 전, 아빠의 폭언과 폭행으로 인해 결국 부모님께서는 이혼을 하셨습니다. 고등학교 진학을 앞두고 학교에서 지원되는 온라인 강의와 지역아동센터 수업을 열심히 듣고 있지만 영어 성적은 늘 제자리에 머물러 걱정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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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더 나은 내일을 맞이하기 위해서는
'배우고 꿈꿀 기회'가 꼭 필요합니다.
작은 나눔이 모여 아이들의 미래를
바꿀 수 있습니다. 지금, 함께해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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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8(토), 29(일) 11:00~18:00 📍하트원 4층(서울시 중구 을지로 167)
*사전 오픈 10.26 ~ 10.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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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부, 전시, 체험, 업사이클링 제품 그리고 명사기증품 현장 경매와 특별판매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는 위아자 에코빌리지 ‘지구세탁소’에 놀러 오세요!
누구나 무료로 입장가능하니
친환경, 나눔의 가치를 경험하고 싶은 사람들은 모두 모여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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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원자님, 이번달 레터는 어떠셨나요? 어디가 좋고 어디가 아쉬웠는지, 그 이유는 무엇인지 아래 버튼을 눌러 알려주시면 반영하여 더 좋은 구성의 레터로 만들어보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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