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레터 2021-02]

<지구를 위한 친환경 설명절 보내는 법>
1️⃣자가용보다는 대중교통을 이용해요
2️⃣대기전력을 차단해요
3️⃣음식은 먹을만큼만 해요
4️⃣일회용품 사용을 최소화해요
5️⃣분리배출을 철저히 해요

한 해가 시작되는 새해 새 달, 첫날인 최초 명절이지만,
코로나19라는 팬데믹으로 가족조차 만나기 쉽지 않은 요즘입니다.
지구도 최초의 명절을 즐겁게 보낼 수 있게 회원님 한 분 한 분의 아름다운 환경실천이 절실합니다.

"전 지구적 낭비 시스템과 그와 연결된 환경 파괴, 기후변화를 통제하려면
개인의 노력보다 훨씬 더 큰 결정들이 필요하지만,
그 결정을 끌어내는 토대가 되는 것이 바로 개인들의 의지다"
<산드라 크라우트바슐, 쓰레기 거절하기 中>
👉2021년 온라인 회원총회 후기!!👈
2021년 정기총회를 2월6일(토) 오후 4시 개최하였습니다.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ZOOM 화상회의 플랫폼을 이용하여 온라인으로 진행하였고,
54명이 참여하여 많은 회원님들의 관심과 사랑 속
대성공으로 마칠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함께 볼 미디어📰
최근, 월성원전의 삼중수소 누출을 두고  많은 논란이 있었습니다. 한수원의 보고서에 따르면, 2019년 4월 월성원전 3호기 터빈 건물 하부의 지하수 배수로 맨홀에 고인물(2t)에서 리터 당 71만3000Bq(베크렐)의
삼중수소가 검출됐습니다.
이는 원자력안전위원회가 정한 배출 가능 배수로
관리기준(4만Bq/L)의 17.8배이며, 해당 배수로가
정상적인 방사능 배출경로가 아니라는 점에서
큰 논란이 일었습니다. 
1월18일, 국가물관리위원회는 회의를 통해 금강과 영산강의 5개 보에 대한 처리 방안을 의결하였습니다. 차일피일 미루어지던 국가물관리위원회가 열린 날이었지만, 이 회의에서 낙동강과 한강의 수문 개방이나 보 처리 방안 문제는 언급조차 되지 못했습니다. 이에, 낙동강네트워크는 "합천창녕보를 개방하고 취양수시설 개선에 적극 나서라"고 촉구하며 강변에서 노숙농성을 시작했습니다. 
📹함께 볼 영상 1🎬
5년전 전세계 지도자들은 파리기후변화협약에 합의를 했습니다.
이제 그들은 먼 미래의 가상 기후목표와 허무맹랑한 말로
우리들에게 희망을 주려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희망은 민중으로부터 나옵니다.
즉각적인 행동에 대한 인식을 높이도록 도와주세요!

📹함께 볼 영상 2🎬
"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해서 나는 1회용품을 소비하지 않겠어!
그리고 일주일에 한 번은 자전거를 타겠어."라고 하는 시민들이 많이 늘어났어요.
지구에 살고 있는 수많은 사람들에게
기후위기 시대인데 당신들 앞으로 어떻게 살거냐, 이대로 살거냐
이 질문을 우리가 어떻게 응답하고 푸는가가
우리에게 희망이 되지 않을까요?
그 답을 영상에서 찾아보세요!

우리가 꿈꾸는 자연, 사람이 안전한 세상을 만듭니다.  
안산환경운동연합과 함께 해주세요.

031)486-5120  l  ansan@kfem.or.kr  l  안산시 단원구 광덕서로 102, 대우빌딩 403-1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