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겨울경관중에서  조선중앙TV  3.8

이 시간에는 이번 겨울에 각지의 특파 촬영가들이 보내온 여러 경관 자료들 중에서 그 일부를 화면을 통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이번 겨울철 날씨의 특징에 대해서 기상 전문가의 말을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기상수문국 부원 김성현 "올해 겨울철 날씨 특징은 날씨 변화가 매우 심한 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지난해 사람들이 다 느껴서 아는바와 같이 대부분의 날들이 기온이 높고 온화한 날들이 많았습니다. 그런것으로해서 지난해 겨울은 기상관측이래 두번째로 기온이 높은 해로 기록되었습니다."  
신문들 녀성들이 애국헌신의 전통을 계승하여 오늘의 총진군에서 혁명적본분을 다해나가자고 강조   조선중앙통신  3.8
8일부 중앙신문들은 3.8국제부녀절 111돐을 맞으며 사설을 실었다.  

《로동신문》은 우리 당과 인민은 조국과 혁명, 사회와 가정앞에 지닌 책임과 본분을 다하며 사회주의건설의 행로우에 충성과 애국의 뚜렷한 자욱을 새겨가는 전체 녀성들에게 열렬한 축하를 보내고있다고 지적하였다.   

신문은 위대한 수령님들을 높이 모시여 이 땅우에는 주체적녀성운동의 새 력사가 아로새겨지게 되였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위대한 수령님들의 주체적인 녀성운동사상과 업적은 오늘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에 의하여 빛나게 계승발전되고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새로운 주체100년대에 녀성동맹이 영광스러운 전통을 계승해나가도록 강령적지침을 밝혀주시고 녀성들이 부강조국건설에 적극 이바지하도록 걸음걸음 손잡아 이끌어주시였다.   

일편단심 자기 수령만을 절대적으로 믿고 따르는것은 우리 녀성들의 자랑스러운 전통이며 조국의 부강번영을 위하여 자기의 모든것을 깡그리 바치는것은 우리 녀성들의 전통적풍모이다.  

모든 녀성들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계시여 사회주의조국의 존엄과 강대성이 있고 우리 인민과 후대들의 행복과 미래도 있다는 신념을 가슴깊이 간직하고 수령옹위의 기치를 더욱 높이 추켜들어야 한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뜻과 발걸음에 심장의 박동과 전진의 보폭을 맞추며 당의 사상관철전, 당정책옹위전의 불길을 세차게 지펴올려야 한다.   

전체 녀성들은 새로운 5개년계획의 첫해 과업을 관철하기 위한 오늘의 투쟁에 창조적지혜와 열정을 다 바쳐야 한다.   

서로 돕고 이끄는 우리 식 사회주의의 국풍을 빛내이고 혁명적이며 건전한 문화를 꽃피우는데서 녀성들이 앞장서야 한다. 

《민주조선》은 당과 혁명,조국과 인민에게 끝없이 충실한 녀성혁명가들의 대부대를 가지고있는것은 우리 당과 인민의 크나큰 자랑이고 힘이라고 하면서 새로운 5개년계획의 첫해 진군에서 조선녀성의 불굴의 기상과 혁명적기개를 더욱 힘있게 떨치자고 강조하였다.

Q. 연합훈련이 축소된 형태기는 한데 시작을 했잖아요. 통일부는 유연한 결정 이런 것을 바라왔던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에 대한 입장 말씀 좀 부탁드립니다. 
A. 질문 주신 대로 한미는 2021년 전반기 연합지휘소 훈련을 오늘 3월 8일부터 9일간 시행하기로 했습니다. 통일부는 그동안 코로나 상황, 도쿄올림픽, 미국의 대북정책 수립, 전시작전권 환수 등 제반 여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서 한미 연합훈련이 한반도에 군사적 긴장을 조성하는 계기가 되지 않도록 지혜롭고 유연하게 대처해야 한다는 입장을 일관되게 견지해왔습니다. 

이에 따라서 이번 훈련이 방식과 규모 면에서 유연하고 최소화된 형태로 진행되는 만큼 끝까지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를 뒷받침하는 방향에서 시행될 수 있도록 노력해나갈 것입니다. 북한도 우리의 이러한 노력에 상응해서 한반도에서 항구적이며 공고한 평화 구축을 위해 지혜롭고 유연한 태도를 보여줄 것을 기대합니다. 

    ※ 마이크 미사용 등 생략된 내용은 별표(***)로 표기하였습니다. 영상으로 자세히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Q. 오늘 한미연합훈련 시작했는데 *** 지금 북한 동향 특이사항이 있는지. 
    A. 네. 특이사항은 지금 현재까지는 없는 것으로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Q. 지난달에 국회에서 서욱 장관님이 코로나에도 불구하고 연합훈련에서 FOC 검증을 하도록 하겠다, 이렇게 강조를 하셨는데 결국 불발이 됐습니다. 지난해부터 전작권 검증과 관련해서 계속 미국과 이견이 노출되는 모양새인데 이에 대한 국방부의 평가나 입장 부탁드립니다. 
    A. 이견이 노출되는 것은 없고요. 노출되는 것은 없고, 계속해서 말씀드렸다시피 코로나19 상황이라든지 전투준비태세라든지, 그다음에 한반도 평화 정착이라든지 이런 것 제반 여건들을 종합적으로 고려해서 하다 보니까 실질적으로 FOC 검증을 하는 것이 조금 제한이 됐습니다. 

    이렇게 제한이 되기 때문에, 하지만 이번 훈련 간에 한국군 4성 장군이 미래연합사 주도의 전구작전을 수행하기 위한 예행 연습을 일부 하는 것으로 지금 그렇게 결정됐습니다. 

    Q. 훈련 내용은 공개할 수 없겠지만 연합훈련 공식 명칭을 혹시 공개하실 수 있는지 여쭤보겠습니다. 
    A. 지금 연합훈련 명칭에 대해서도 지금 확인해 봐야겠습니다만, 지금 공개하는 것은 현재까지는 제한된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2021 통일문제 이해   통일부 통일북스 
    A conversation with HASC Chairman Adam Smith   미 브루킹스연구소 
    COVID-19 OUTBREAK 12-MONTH UPDATE   국제적십자사연맹(IFR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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