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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30 환경운동연합 뉴스레터 제 773호

[21대 총선_영상] 환경정책 홈쇼핑 ① 기후위기·미세먼지 바이바이 패키지

기후위기로 인한 각종 자연재해가 날로 심각해지고 미세먼지로 온 국민이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이런 지구에서 살아남기 위해 21대 국회는 어떤 정책이 필요하고, 우리는 어떤 후보를 뽑아야 할까요? 21대 총선 환경정책 홈쇼핑에서 알려드립니다! 기후위기·미세먼지 바이바이 패키지, 지금 확인하세요.

[총선] ‘2030석탄발전퇴출’ 정당별 기후 공약은?

415 총선이 불과 3주도 남지 않았습니다. 각 정당은 석탄발전소 감축에 대해 어떤 공약을 냈을까요? 환경운동연합이 선관위에 등록된 각 당의 석탄발전 퇴출 공약을 살펴보고 평가했습니다.

[총선] 선관위는 위성정당의 정당등록을 취소하라!

2020총선시민네트워크가 거대 정당들이 헌법과 정당민주주의를 훼손하는 위성정당을 만들고 있는 현 상황을 개탄하며, 위성정당의 비례대표 후보자 선출과정은 무효라고 주장했습니다.

[기후위기비상행동] 온실가스 배출 1위 포스코, 기후위기 대책 마련하라

포스코 주주총회가 열린 27일, 포스코의 신규 석탄발전소 건설사업 중단과 적극적인 온실가스 감축 대책을 촉구하기 위한 기후위기 비상행동의 기자회견이 포스코센터 앞에서 열렸습니다.

국내 상위 20개 기업이 배출한 온실가스가 한국 전체 배출량의 58%에 이르는 가운데 포스코는 오염물질 배출량에서 부동의 1위입니다. 이젠 이익보다 기후위기 시대에 생존을 위한 대책을 마련할 때입니다.

[에너지기후] 교육청 금고는 ‘탈석탄 금고’로 지정해주세요!

우리나라는 세계 3위의 석탄금융 지원국입니다. 교육청 등 지방자치단체의 금고는 수익성, 안정성, 공공성이라는 원칙 하에 지정하는데, 석탄금융 기관 금고 지정은 이 세 가지 원칙에 모두 위배됩니다. 교육청부터 리더십을 발휘해 석탄 금융 기관의 금고를 이용하지 않는 결정을 하기를 바랍니다.

[에너지진짜뉴스Q&A] 우리나라도 재생에너지 잠재량이 충분한가요?

덴마크는 현재 전력 대비 71%를 신재생에너지로 공급하고, 2030년까지 전력 소비의 100%를 재생에너지로 생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연구에 따르면 우리나라도 덴마크처럼 할 수 있는 잠재량이 충분하다고 합니다. 어렵다고 미루지 말고, 재생에너지로 전환할 때입니다.

[탈핵_영상] 100만년 보관해야 하는 사용후핵연료, 해결방안이 있을까?

핵발전소에서 나오는 사용후핵연료. 대부분의 나라는 사용후핵연료 다발을 금속 용기에 넣어두거나 다시 콘트리트로 겉을 싸서 외부에 보관합니다. 이러한 건식 저장 방식, 과연 안전할까요? 최소 300년, 길면 100만 년까지 보관해야 하는데... 정말 그 긴 시간 동안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을까요?

[해양보전] 너무 쉽게 구매할 수 있는 참치가 멸종위기종이라고요?

참치 전문점에서 고가로 판매되는 것부터 슈퍼마켓에서 구매할 수 있는 통조림 캔까지 참치는 우리 주변에 다양한 형태로 존재합니다. 우리가 먹는 참치는 종류가 다양한데, 백다랑어를 제외하고는 대부분 멸종위기종, 관심필요종입니다. 이제 참치를 마구잡이로 잡는 것에 대해 생각해봐야하지 않을까요?

[후원후기] 전국 환경운동연합, ‘힘내요! 대구·경북’ 후원금 취약계층에 전달

전국 환경운동연합이 힘을 모아 대구, 경북 지역 취약계층을 돕기 위한 후원 계좌를 열었습니다. 전국 활동가들과 시민 여러분께서 모아주신 후원금은 성매매피해여성쉼터, 대구위기청소년교육센터, 대구경북기독인연대(지역아동센터에 간식 전달)에 전달했습니다. 앞으로 들어올 후원금도 도움이 필요한 곳을 찾아 전달할 예정입니다. 후원과 봉사를 해주신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지구와 함께, 시민과 함께

[해피빈 모금] 일본 방사능 식품으로부터 우리의 바다와 식탁을 지켜요

후쿠시마 원전 사고로 방사능에 오염된 토양. 그곳에서 자란 농산물과 축산물에서 방사성 물질인 세슘이 지속적으로 검출되고 있습니다. 환경운동연합과 시민방사능감시센터는 우리의 바다와 식탁을 지키기 위해 매년 일본 식품 방사능 오염 실태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아직 끝나지 않은 후쿠시마 방사능으로부터 우리 삶을 지키기 위한 활동에 힘을 더해주세요!

모금 안내

[해피빈 모금] 위기의 남극, 해양보호구역 지정 캠페인에 함께해주세요!

최근 남극의 빙하가 녹고, 흙탕물 범벅이 된 펭귄의 모습을 뉴스로 접하셨을 겁니다. 남극에는 펭귄 외에도 물개, 고래, 크릴 등이 살고 있는데, 남극이 해양보호구역으로 지정되면 이 동물들이 보호받을 수 있습니다. 환경운동연합은 남극보호연합의 일원으로 남극보호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남극이 지켜질 수 있도록 많은 관심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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