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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XYZ Letter
안녕하세요. 님. 모두 추석 연휴는 즐겁게 보내셨을까요?

이번 뉴스레터에서도 한가위만큼 풍성한 엑스와이지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 무인카페 '엑스 익스프레스'는 성수동에서 시범 운영 중!  
엑스와이지가 무인화 로봇 공간을 준비하고 있다는 소식 기억하시나요? 맞습니다. 새로운 로봇카페 ‘엑스 익스프레스'가 서울 성수동에서 시범 운영되고 있습니다!
새로운 매장의 로봇 바리스타는 사람의 도움 없이도, 주문을 받고 음료를 제조하고, 함께 먹을 디저트까지 전달해주는데요. 엑스 익스프레스는 정식 서비스를 오픈하기에 앞서서, 실제 고객들이 로봇을 경험해보고 전해주는 목소리를 듣기 위해 시범 운영 중이에요.
고객님들의 목소리 덕분에 엑스 익스프레스는 매일 매일 업데이트를 거치면서 조금 더 고도화되어 가고 있는데요. 덕분에 점심시간은 로봇을 보고 싶어하는 고객들로 매장이 장사진을 이루고 있어요.
그래서 새로운 엑스 익스프레스가 좀 더 빨리 만나보고 싶다고요? 지금 바로 성수동 매장을 방문해보세요!
🚙 자율주행 모빌리티 솔루션 ‘스프링클라우드'와 MOU 체결
로봇 솔루션과 자율주행 모빌리티가 만났습니다! 엑스와이지가 자율주행 모빌리티 솔루션 전문기업 스프링클라우드와 MOU를 체결한 건데요.
양사는 이번 MOU를 통해 자율주행 모빌리티 서비스 사업 및 로봇 관련 신규 통합 서비스 사업을 위해 협력할 계획입니다. 스프링클라우드가 운영 중인 멀티버스플래닛 여수에서 무인매장 ‘엑스 익스프레스'를 열고 F&B 자동화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시작으로, 다양한 형태의 서비스를 개발할 예정인데요.
자율주행 셔틀과 로봇을 결합한 통합 모빌리티 서비스, 자율주행 실내외 배송 로봇 서비스, 이동형 자율주행 카페 플랫폼 구축 실증 등 미래시대의 고객들이 원하는 다양한 형태의 서비스를 개발하고 기술을 고도화하기 위해 협력해나갈 계획입니다.
🗄 오피스에 찾아온 바리스타 로봇? 신개념 카페 솔루션
지난 8월, 양재동의 현대차그룹 사옥에 로봇이 등장했습니다! 바로 엑스와이지의 아이스크림 로봇, ARIS였는데요. 로봇에 진심인 현대차가 임직원들을 위한 특별한 복지를 제공하기 위해 공간을 구성했기 때문이죠.
그동안 많은 기업에서 사내 카페테리아는 많이 선보여왔었지만, 아이스크림 복지라니?! 처음 만나는 색다른 복지에 많은 임직원들이 뜨거운 반응을 보여주었다고 하는데요. 만족도 조사에서도 70%가량의 높은 만족도를 확인할 수 있었어요.
사실 XYZ가 서비스 로봇을 활용해 임직원을 위한 F&B 복지 공간의 구성을 도와드리는 토탈 솔루션을 운영하고 있거든요. 자세한 내용이 궁금하다면? 링크를 눌러 확인해보세요.
🖐 잠깐!  

엑스와이지가 선보이고 있는 다양한 소식에 대한 이야기를 자세하게 들려드리는 Medium 블로그가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뉴스레터에서 전부 전해드리지 못한 자세한 이야기를 XYZ 팀 블로그에서 만나보세요.

XYZ가 진행 중인 프로젝트에 대한 소개는 물론이고, 지금 이 순간에도 실시간으로 업데이트가 진행 중인 개발 비하인드 스토리, 그리고 XYZ팀이 일하는 문화까지 다양한 이야기를 들어볼 수 있는 팀 인터뷰 컨텐츠까지. 더 많은 이야기를 미디엄에서 확인해보세요😉

🗞 9월의 로보틱스 아티클
- 다가오는 인력난, 해답은 인공지능 서비스 로봇?!

외식업계를 포함한 서비스업계가 인력을 구할 수 없어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유명 셰프가 운영하는 식당도 마찬가지인데요. 청와대 주방장 출신 이연복 셰프는 한 방송에 출연해 최근 인력난으로 식당의 문을 닫았다고 밝히기도 했죠.

구인·구직 사이트 알바몬에 따르면 일하려는 사람보다 일할 사람을 구하려는 자영업자가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올해 1분기에 등록된 구인 공고는 전년 동기에 올라온 것보다 40.2%가 늘어났지만 지원자는 총 1.3%밖에 증가하지 않았다고 해요. 때문에 직원을 구하지 못한 식당은 운영을 잠시 중단하거나, 문을 아예 닫는 일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습니다.

이러한 추세는 비단 한국만의 문제는 아닌 것 같은데요. 지난 8월 National Restaurant Association의 조사에 따르면 미국 레스토랑의 65퍼센트가 고객 수요를 충족할 직원이 충분치 않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렇게 고령화·저출산에 따른 일손 부족과 인건비 상승으로 인해서, AI와 로보틱스가 제조업과 IT 산업 미래를 바꿔나갈 핵심 패러다임으로 부상하고 있는데요. 인공지능, 로보틱스를 활용한 무인 매장은 이미 외식업계에서 새로운 흐름으로 자리잡고 있기도 합니다.

때문에 테슬라, 아마존, 구글 등 IT 공룡 기업들과 현대차, 도요타, 삼성전자 등 제조기업까지 너나 할거 없이 로봇 시장에 뛰어들면서 로봇은 빅테크의 '미래 먹거리' 격전장으로 떠오르고 있는데요. 그래서 오늘은 서비스 로봇에 진심인 공룡기업들의 소식을 전해드려 볼게요.


가장 먼저 이야기해야 할 건, 역시 테슬라의 로봇 ‘옵티머스'일 겁니다. 일론 머스크는 다가오는 9월 30일 테슬라 AI데이 행사에서 옵티머스의 시제품을 공개할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테슬라는 이날 옵티머스가 물건을 집고 운반하는 모습을 시연할 예정이라고 하죠.

실제로 지난 23일 테슬라가 공개한 AI 데이 예고 포스터에는 로봇이 하트 손모양을 그리는 모습이 담겼습니다. 이를 두고 해외 로봇 업계에서는 "옵티머스 봇이 인간이 할 수 없는 위험한 일을 하기 위해서는 사람과 굉장히 유사한 손을 가질 필요가 있다"면서 "테슬라가 공개한 포스터가 단서가 될 수 있다"는 평가가 나왔습니다.

'사람과 같은' 손을 지향하는 옵티머스는 1차적으로 테슬라 프리몬트 공장에 우선 투입될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당장 로봇을 팔아 매출을 올리기보다는 테슬라 공장을 테스트베드로 삼아 기술 고도화에 나서는 전략으로 풀이됩니다. 적어도 머스크 CEO의 이번 옵티머스 공개가 단순한 '로봇쇼'에 그치진 않을 것이라는 얘기죠.

머스크 CEO는 테슬라의 공격적인 로봇 시장 진출을 시사하면서 로봇 테크에서 '빅픽처'를 그리고 있습니다. 그는 "테슬라의 '4륜 로봇=자동차'이 사람들이 여행하고 생활하는 방식을 바꿔놓았다"면서 "우리는 AI 기술을 휴머노이드 로봇까지 확장할 수 있게 될 것이고 이를 달성하려면 로봇이 충분히 똑똑해지고 대량생산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춰야 한다"고 강조하기도 했죠.


한편, 중국의 전자제품 제조사 샤오미도 (테슬라 로봇을 의식이라도 한 듯) 휴머노이드 로봇을 깜짝 공개했습니다. 지난 달에 열린 신제품 공개 행사에서 휴머노이드 로봇 ‘사이버원'을 선보인 건데요. 지난해 발표한 사족보행 로봇 ‘사이버 독'에 이어 두 번째 로봇입니다.

사이버원은 키 177cm, 무게 52kg에 팔 길이 168cm로 옵티머스와 꽤 비슷한 크기인데요. 사이버원 역시 사람처럼 긴 팔과 다리를 사용하고, 두 발로 움직이면서 자세 균형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자연스러운 움직임을 구현하기 위해 최대 21개 동작 자유도를 지원하고, 각 자유도에 대한 반응 속도는 초당 0.5m로 높였습니다.

곡면 OLED 패널로 얼굴을 구성한 로봇은 3D로 바깥 세상을 보고 두 개의 마이크를 탑재해 소리를 듣는데 인간의 목소리에서 감정을 읽어 45개 감정 유형을 식별한다고 합니다. 이날 행사에서 레이쥔 샤오미 CEO와 함께 무대에 오른 사이버원은 레이쥔에게 꽃을 건네주고 셀카를 찍는 듯 여러가지 모습을 보여주었는데요.

사이버원은 대당 60만~70만위안(약 1억1000만원~1억3000만원)으로 당장 대량 생산에 나서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이는 만큼, 판매용이라기 보다는 테슬라를 의식해 그동안 쌓아온 기술력을 보여주기 위한 목적으로 발표한 것 같다는 게 매체들의 의견입니다.


구글의 모기업 알파벳은 자연어를 이해할 수 있는 도우미 로봇(helper robot)을 개발하기 위해 로봇공학과 인공지능 언어이해를 결합하는 야심찬 연구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알파벳은 지난 2019년 이후 음료수 가져오기, 바닥 청소하기 등 간단한 작업을 수행할 수 있는 가정용 로봇을 개발하고 있는데요. '에브리데이 로봇(Everyday Robots)'이라고 불리는 이 로봇 개발 프로젝트는 아직 초기 단계에 머물러 있지만, 구글의 대형 언어모델(LLM)인 PaLM(Pathways Language Model) 덕분에 로봇의 언어에 대한 이해력이 한단계 업그레이드될 것으로 보입니다.

그동안 대부분의 로봇들은 음성 인식 기능이 없거나, 짧고 간단한 명령에만 반응해왔는데요. 구글의 자연어 처리 시스템은 완곡한 명령어 뒤에 숨어있는 의도를 더 잘 분석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면 로봇에게 “음료를 쏟았어. 도와줄래?”라고 말하면 로봇이 이 말을 필터링해 “주방에서 스펀지를 가져와”라는 명령으로 해석하는 식이죠.

실제 일상생활은 훨씬 복잡한 상황이 많은 만큼 아직은 가야 할 길이 훨씬 더 많이 남아있긴 하지만, 이렇게 여러가지 기술들을 결합하는 시도가 있어서, 머지않은 미래에 우리가 영화에서 보아왔던 서비스 로봇을 현실에서 만나게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렇게 로봇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시도는 글로벌 흐름으로 보이는데요. 이번에 소개해드린 테슬라, 샤오미, 구글-알파벳뿐만 아니라 전 세계의 기업들과 국가들이 로봇 산업을 전략적 자산으로 인식하고 집중육성에 나서고 있습니다.

KT와 LG 전자는 서비스 로봇 개발 협력을 위해 MOU를 체결했고요, 현대차그룹은 로봇틱스 사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국내외에 연구소를 설립합니다. KT의 통신·위치 정보 기능과 LG전자의 인공지능(AI)·자율주행 기술이 로봇 개발 단계부터 결합할 것으로 알려졌고, 현대차그룹은 인공지능(AI)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미국에 '로봇 AI 연구소'를, 국내에는 소프트웨어 역량 확보를 위해 '글로벌 SW 센터' 설립을 추진하는 걸로 전해졌죠.

로봇사업 육성에 진심인 건 기업뿐 아니라 국가들도 마찬가지인데요. 미국은 로봇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전 세계 인재, 자본, 기술을 빨아들이는 생태계를 구축하고 있습니다. 미국 보스턴, 피츠버그, 샐리콘밸리에선 도시마다 세계의 ‘로봇 수도'를 목표로 로봇 클러스트를 만들어 치열하게 경쟁하고 있죠.

최근 세 도시는 미국 로봇패권을 위해 힘을 합치기도 했는데요. 보스턴, 피츠버그, 실리콘밸리 삼각축으로 결성된 '미국 로봇 클러스터 연합(USARC)'은 △미국 로봇 클러스터 간의 적극적 협업 △로봇과 인공지능(AI) 산업에 대한 집중적 투자 △로봇 스타트업에 대한 지원을 미션으로 내걸었습니다.


이처럼 로봇 경쟁은 앞으로도 더욱더 뜨거워질 전망인데요. 로봇 산업을 지금의 반도체처럼 앞으로 10~20년 뒤 전체 산업의 명운을 좌우할 수 있는 전략적 자산으로 집중 육성하는 이유죠.

요즘 혼란스러운 국제 정세에 따른 불확실성이 증가하고 있고, 미국의 지속적인 긴축 통화 정책으로 인해 테크기업들에게도 겨울이 오고 있다는 소식들이 전해지고 있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미국 내 로봇 투자는 200억달러(약 26조8260억원) 규모로 전 세계 투자액의 60%를 차지하는 걸로 전해지기도 했습니다.

이러한 소식들을 종합해서 볼 때, 아마 단기적으로는 스타트업들에 대한 투자는 조금 감소할지 몰라도, 장기적으로 봤을 때 로봇산업에 대한 열기는 당분간 가라앉지 않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외부 상황에 따라 다변화하는 시장상황 속에서 인공지능 서비스 로봇은 해결책이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이니까요.


그러니까, 앞으로 발전해가는 로봇 산업이 어떻게 진행될는지는 우리 조금 더 지켜볼 수 있도록 하시죠!😉

*이 콘텐츠는 국내외 아티클을 재구성하여 제작되었습니다.
🔍 로보틱스 트렌드 뉴스
자율주행 SW 스타트업 스트라드비젼, 1076억원 규모 시리즈C 투자유치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ADAS), 자율주행용 인공지능(AI) 기반 카메라 인식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 스타트업 스트라드비젼이 1076억원 규모의 시리즈C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총 누적 투자유치 금액은 1558억원이 됐는데요.

AI 기반 객체 인식 소프트웨어인 ‘SVNet’을 통해 글로벌 자동차 시장에서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는 점이 작용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스트라드비젼이 개발한 ‘SVNet’은 최소한의 연산과 전력 소비로 딥러닝(심화학습) 기반 객체 인식 기능을 구현하는 초경량·고효율 솔루션이죠.

자율주행 분야 3대 기업 중 하나인 미국 앱티브(Aptiv)를 비롯해 세계적인 자동차 부품 공급사인 독일의 ZF가 전략적 투자자(SI)로 참여하기도 한 이번 투자를 바탕으로, 스트라드비젼은 그간 준비해 온 대형 양산 프로젝트를 추진해나갈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컨테이너식 로봇 레스토랑 Mezli, 첫 번째 레스토랑 그랜드 오픈

컨테이너식 로봇 레스토랑 제조업체 Mezli가 지난 8월, 샌프란시스코에서 첫 번째 레스토랑을 열었습니다. 레스토랑은 Misson Bay 지역에 위치한 푸드트럭 공원에서 문을 열고, 매주 주말 운영될 예정으로 전해졌습니다.

Mezli는 3명의 스탠포드 대학원생이 공동 설립한 스타트업인데요. 그동안 크고 작은 창고 지역에서 컨테이너형 로봇을 개발해왔습니다. 다양한 방식으로 일할 수 있는 로봇을 만들어온 Mezli는 지난 2021 Smart Kitchen Summit 스타트업 쇼케이스에서 우승하기도 했죠.

이번에 오픈한 자동화 레스토랑은 시간당 최대 75개의 음식을 제공할 수 있는데요. 고객이 키오스크나 모바일 앱을 통해 주문하면, 자동화 시스템이 음식을 준비한 다음, 컨테이너 매장 한쪽 끝에 있는 스마트 보관함에서 픽업할 수 있는 방식입니다.

Picnic & Minnow, 식품 서비스 자동화 솔루션을 위해 파트너십 체결

피자 자동화 로봇 스타트업 Picnic과 배달음식 픽업포드 제조업체 Minnow가 두 회사의 기술을 결합한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새로운 파트너십을 맺었다고 발표했습니다.

두 기업의 협력으로 테마파크, 경기장, 학교와 같은 공간에서 최적화된 맞춤형 음식 제조 자동화&픽업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인데요. 모바일 주문 및 셀프 픽업 서비스를 활용하는 방식으로 솔루션을 조정해 선보일 계획이라고 합니다.

고객이 모바일이나 키오스크를 통해 주문하게 되면, Picnic 스테이션에서 피자를 자동화된 방식으로 제조하고, 제조된 음식은 보온 및 가열 기능이 있는 Minnow의 픽업 포드에 보관됩니다. 고객은 원격으로 주문을 넣고 완성되어 따듯하게 보관되고 있는 음식을 픽업하기만 하면 되는 방식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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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XYZ 뉴스레터는 여기까지!
님, 이번 뉴스레터는 즐거우셨나요?

다음 달에도 XYZ 뉴스레터가 가장 빠르고 흥미로운
🤖XYZ + 로보틱스 소식🗞 전해드릴테니까요.

계속 관심있게 읽어봐주세요!😘
그럼 다음달에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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