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앞으로 중책을 맡게 되셨는데 각오, 소감… 어떻게 하실 계획인지 말씀 부탁드립니다.
A. 한반도를 둘러싼 여건이 여러모로 유동적인 상황입니다. 이런 시점에 중책을 맡겨주셔서 막중한 책임감을 느낍니다. 곧 출범하게 될 바이든 행정부를 포함해서 관련국의 각 대표와 하루 속히 긴밀한 소통 관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문재인 정부의 한반도 평화프로세스가 의미 있는 진전을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Q. 지금 한반도 평화프로세스가 장기교착 상태인데요. 돌파구를 열 수 있는 방법이 어떤 게 있을까요.
A. 여러 관련국 정부와 긴밀히 소통해서 방안을 찾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