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H.I.C 774호
- 2023년 11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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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슈큐레이터 : 이보람
- 에디터 : 박명희, 오명화, 노영준
- 감수 : 정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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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가전제품 안전사용 캠페인
노후 김치냉장고를 찾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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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프라이데이 #BNK #냉동삼겹살 #선물하기수수료 #먹거리물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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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최근 블랙프라이데이 주간을 맞아 국제 거래와 관련된 소비자 불만 사례가 늘고 있어 해외직구 거래 시 주의가 요구됩니다. 국내 소비자들은 국제 거래에서는 저렴한 가격보다 거래 안전이 더 중요하며 , 국제 거래는 국내법으로 보호가 어려운 만큼 소비자 스스로가 피해를 입지 않기 위해 거래 전에 꼼꼼하게 확인하고 현명하게 결정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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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BNK는 금융소비자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즉시 금융당국에 신고 했으며, 그룹 홈페이지 및 SNS 채널에도 사기 피해를 주의하라는 안내문을 게재했습니다. BNK는 공식 인스타그램, 유튜브, 블로그, 페이스북 외 별도의 SNS 채널 및 오픈 채팅을 운영하지 않으며, 링크를 클릭하거나 채널 참여를 통한 금전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금융소비자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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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삼겹살 물가가 치솟자 대형마트의 냉동 돈육이 소비자들에게 대안으로 떠오르면서 냉동 돼지고기 매출이 가파르게 오르고 있습니다. 저렴한 가격은 물론 어른이들의 레트로 감성까지 자극하는 추억의 냉동식품이 고물가 시대에 인기를 얻고 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냉동 돈육 시리즈를 확대하고, 고객 장바구니 부담 완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마케팅 방안이 중요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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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공정위가 기프티콘에 대한 가맹본사의 불공정 행위에 제재하기로 했습니다. 잘못된 룰을 세팅해 이번 사태를 만들어 놓고 독점적 사업자로 과실만 누리면서 가맹점주의 피해에 아무런 책임을 지지 않겠다는 것은 약탈적 행위와 다름이 없으며 복잡하고 다층적인 거래 구조로 진행되는 시장인데다 협상력 등 여러 이슈들이 얽혀 있어 관련 부서들 함께 들려다 봐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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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올해 3분기 먹거리 물가는 5∼6% 정도 올랐지만, 전체 가구의 처분가능소득은 3% 늘어나는 데 그쳤으며, 특히 저소득층은 증가율이 1%에 못 미쳐 물가 부담이 더 큰 것으로 분석됩니다. 유가 변동성, 겨울철 기온 변화 등 불확실성 상황에서 최근 물가 개선 조짐이 확산할 수 있도록 품목별 가격·수급 상황을 면밀히 점검하면서 현장·업계의 애로 요인들을 신속히 해결해 나가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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