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0호#좋좋소#김인선

[EDITOR'S PICK]  2021-2-16

지면, SNS, 그리고 유튜브까지
지난 한 주 많은 관심을 받았던 시사IN의 콘텐츠를 골라 담았습니다.
편집자가 추천한 기사📰
시간이 없어 놓쳤더라도 이 기사는 꼭 읽어보세요

<시사IN>이 지령 700호를 맞았습니다. 자축(?)의 의미로 <시사IN> 독자들을 만났는데요. 지난해 두 차례 진행했던 ‘하루 한 편 시사지 읽기’ 프로젝트를 통해, 그리고 시사지를 함께 읽고 토론하기 위해 만든 소모임을 통해 <시사IN>과 함께해 온 6인의 독자들. 나이도, 직업도, 사는 곳도 모두 다양한 이들은 왜 <시사IN>을 읽는 걸까요?
기사 보기 >>   ‘후원회원’에서 ‘구독회원’된 100일
독자들이 많이 본 기사👍
지난주 SNS에서 가장 뜨거웠던 기사입니다

직장 생활을 주제로 한 드라마 하면 <미생>이 가장 먼저 떠오릅니다. 그런데 <미생>의 뒤를 이을 작품이 최근 유튜브에서 화제입니다. <좋좋소>라는 제목의 이 드라마는 회당 조회수가 100만 회에 육박하는데요. 눈에 띄는 평을 보면 이렇습니다. ‘〈미생〉은 드라마이고 〈좋좋소〉는 다큐멘터리다’. 무슨 의미일까요?
기사 보기 >>  <미생>보다 현실적인 중소기업 드라마의 등장
금주의 문화 뉴스🎼
화제가 되고 있는 문화 콘텐츠를 소개합니다

70대 여성, 파독 간호사, 성소수자, 호스피스. 김인선씨의 과거와 현재를 몇 개의 단어로 정리할 수는 있겠지만 각각의 단어 사이, 겹겹이 쌓인 삶의 흔적까지 쉽게 요약하긴 어려울 겁니다. 살아온 궤적마다 용기를 필요로 했을 그가 최근 자서전을 냈습니다. 책 제목은 <내게 가장 소중한 것은 나 자신이었다 - 한 여자의 일생>입니다.
기사 보기 >>  어느 70대 성소수자가 삶과 죽음을 대하는 법
이번주의 CLIP📺
지면과는 또 다른 느낌, 금주의 디지털 콘텐츠입니다

<시사IN> 700호 발행을 맞아 이종태 편집국장이 카메라 앞에 앉았습니다. 편집국장이 <시사IN> 700호에서 놓치면 안 될 기사 3편을 소개합니다.
영상 보기 >> [700호 특집]“솔직히 <시사IN>이 700호까지 올 줄 몰랐습니다”
편집국장이 소개하는 최신호(700·701호)
지금의 교육공백이 어떤 대가로 돌아오게 될지
깊이있게 파고들었습니다.
'기업 시사IN'을 독자들에게 공시하는 특집도 준비했습니다.
<시사IN> 700호를 펴내며

〈시사IN〉이 창간되던 2007년 9월 당시 저는 어떤 연구소에서 일하고 있었습니다. 이전의 언론사 경험을 기반으로 ‘저 신생 매체가 오래가긴 힘들 거야’라고 안타까워했습니다. 원(原) 〈시사저널〉 시절 회사 측의 삼성 관련 기사 삭제에 항의하던 구성원들이 만든 매체인 만큼 광고수익도 기대하긴 어려웠습니다. 당시에도 이미 언론시장은 레드오션 중의 레드오션이었습니다.

🙋뉴스의 맥락을 읽으면 나와 세상이 연결됩니다. 팬데믹 시대 더 신뢰받는 저널리즘으로 자리잡은 <시사IN>이 2021년에도 믿을 만한 뉴스, 맥락 있는 뉴스로 독자 곁을 찾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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