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익인권변호사모임 희망을만드는법 소식지
제81호 / 2019. 7. 26.

6월 29일과 30일 열린 '제8회 공익인권법 실무학교' 참가자 여러분과 함께
<승소소식>
트랜스젠더의 성별정정, 부모 동의 필수 아니다 
부모 동의서를 제출하지 못해 성별정정이 기각되었던 트랜스젠더에 대해 2심 법원의 판단은 달랐습니다. 부모의 동의 여부가 성별정정에 필수가 아님을 분명히 했습니다.
사진 / 인천가정법원 홈페이지
<승소소식>
채플 시간 무지개옷 입은 장신대생 징계 무효
성소수자를 상징하는 무지개색 옷을 입고 예배수업에 참석했다는 이유로 징계를 받은 장신대 학생들이 낸 징계무효소송에서, 학교 측의 징계가 모두 무효라는 판결이 나왔습니다.
<희망법 활동>
직장 내 괴롭힘 금지법 Q&A 
직장에서 괴롭힘으로 고통 받는 직장인이 전체의 70%를 넘습니다. 괴롭힘 피해자를 보호하기 위해 처음 시행되는 ‘직장 내 괴롭힘 금지법’. 이 법의 내용과 의미, 한계 등 궁금한 점을 정리해보았습니다.
<희망법 활동>
라오스 댐 사고 1년, 아직 끝나지 않은 비극
사고 발생 1년이 되었지만 아무도 책임을 인정하려 들지 않습니다. 참혹했던 사고를 제대로 알리고 피해자들을 지원하기 위해 결성된 '한국시민사회 TF'가 제작한 <카드 뉴스>를 전합니다.
<기고>
아일랜드 연수 참가 후기 / 김재왕
김재왕 변호사는 지난 6월 아일랜드에서 열린 국제 장애인법 연수에 참가했습니다. 이번 연수가 그동안의 활동을 되돌아보는 기회가 되었고, 앞으로의 활동에 있어 원칙의 중요함도 깨달았다고 말합니다. 연수 참가 후기를 전합니다.
<포토스케치>
제8회 공익인권법 실무학교 현장
어느덧 8회째를 맞은 공익인권법 실무학교. 공익인권 분야의 유익한 교류의 장으로 자리 잡은 공익인권법 실무학교 현장으로 안내합니다.
<포토스케치>
사진으로 보는 희망법
6월 한 달 동안 희망법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요? 희망법의 6월, 다양한 활동을 사진으로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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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합니다>
하계 로스쿨 실무수습 진행중입니다! 
희망법의 여러 업무분야를 체험하는 ‘2019 하계 실무수습’에 6명의 법학전문대학원 학생들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학생들이 희망법을 통해 새로운 도전을 하는 4주 동안, 희망법도 학생들과 함께 시야를 넓혀가고 있습니다.
<희망법 후원>
[위시리스트] 희망법을 채워주세요!
희망법을 아끼고 후원해주시는 분들에 감사한 마음으로, 위시리스트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여러분들의 지원에 힘입어 한층 더 활발한 활동을 벌여나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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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6월의 수입과 지출 내역입니다. 
후원회원 여러분 덕분에 이번 달도 열심히 활동하였습니다. 감사드립니다!
2019년 6월 한달 동안 모두 5분의 회원이 희망법에 가입하셨습니다. 
후원회원 여러분의 응원에 언제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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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방변호사회 회원님들께 알립니다."
공익인권변호사모임 희망을만드는법은 서울지방변호사회 공익활동심사지침의 '공익사건 수행단체'로 지정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희망법으로 기부하는 기부금은 2017년도부터 공익활동시간으로 인정됩니다. (3만원당 1시간의 공익활동 인정)
희망법의 모든 활동은 후원회원 여러분들의 
풀뿌리 후원을 통해 이루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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