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부채#4차재난지원금#경이로운소문

[EDITOR'S PICK]  2021-2-2

지면, SNS, 그리고 유튜브까지
지난 한 주 많은 관심을 받았던 시사IN의 콘텐츠를 골라 담았습니다.
편집자가 추천한 기사📰
시간이 없어 놓쳤더라도 이 기사는 꼭 읽어보세요

지난해 12월 통계청·금융감독원·한국은행이 2020년 가계금융복지조사 결과를 발표했는데요. 그 가운데 눈에 띄는 불안요소가 있습니다. 바로 청년층의 부채와 재무건전성 문제입니다. 가뜩이나 청년 부채가 심각한 상황에서 팬데믹까지 더해져 사회 초년생 계층인 20대의 빚 문제가 매우 악화된건데요. 부채에 허덕이는 청년들이 끝내 다다르는 종착역은 ‘고금리 대출’이었습니다. 
독자들이 많이 본 기사👍
지난주 SNS에서 가장 뜨거웠던 기사입니다

정치권의 관심이 ‘4차 재난지원금’에 쏠려있습니다. 이번에도 다시 ‘보편이냐 선별이냐’를 두고 의견이 엇갈리는데요. 전 국민에게 재난지원금을 지급하는 것이 ‘보편적 복지’일까요? 이쯤에서 지난 2010년 무상급식 논쟁을 통해 ‘보편적 복지’라는 말의 의미를 다시 따져볼 필요가 있습니다. 
금주의 문화 뉴스🎼
화제가 되고 있는 문화 콘텐츠를 소개합니다

‘아이언맨’의 최첨단 수트, ‘토르’의 망치는 없지만 우리 동네를 지키는 ‘평범한 영웅’이 브라운관에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넷플릭스의 <보건교사 안은영>과 <스위트 홈>에서 OCN의 <경이로운 소문>까지. 이들의 이야기는 더 이상 ‘시대가 영웅을 만드는 서사’만 유효하지는 않다는 사실을 증명합니다. 
이번주의 CLIP📺
지면과는 또 다른 느낌, 금주의 디지털 콘텐츠입니다

“코로나19는 백신학 교과서를 다시 쓰는 사건이었다”라고 말하는 남재환 교수. 국내 최고의 mRNA 백신 전문가인 남 교수에게 코로나19 백신에 대해 궁금한 것들을 속시원히 물어봤습니다. 
편집국장이 소개하는 최신호(699호)
'방탄소년단(BTS) 현상'은 아직도 우리에게 낯설기만 합니다.
BTS 현상의 본질은 무엇인지
BTS 현상이 케이팝 시장에 던진 질문은 무엇인지 살펴봤습니다.
BTS 커버스토리 독후감

읽는 분마다 느낌이 다를 수 있습니다. 저는 ‘연예산업’의 발전이라는 측면에서 이 기사를 읽었습니다. 기획사들이 음악시장의 위기에서 살아남기 위해 ‘타깃 시장’을 바꾸고 아이돌 육성·관리 시스템을 형성해가면서 케이팝이라는 장르가 탄생합니다. 이상원 기자는 BTS의 성공이 케이팝의 틀을 다시 어느 정도 극복한 결과라고 해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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