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가 마무리되는 요즘, 기업들의 인턴채용 공고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최근 한 취업포털에서 569개 기업을 대상으로 진행한 '22년 인턴사원 채용계획’ 설문조사에서 응답자의 19.2%가 이미 상반기에 인턴을 채용했고, 33.6%가 하반기에 채용계획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리고 하반기 인턴채용 형태는 ‘정규직 전환형’이 64.9%, ‘정규직 전환형과 기간제 체험형 병행’이 27.2%로 다수의 기업이 정규직 전환을 염두에 두고 인턴을 채용할 예정이라고 답했습니다.  

또한 기업들은 인턴채용 시 서류 전형에서 '관련 직무 경험(49.6%)'과 '전공(23.7%)'을, 면접 전형에서 '직무 적합성(36.4%)'과 '실무 경험(20%)'을 중시하며, 정규직 전환 시에도 '직무 적합성(39%)'을 가장 중요하게 본다고 밝혔습니다. 

그렇다면, 커리어 준비생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수 있는 <정규직 전환형 인턴채용> 합격률을 높이기 위해 대학 취업센터는 어떤 지원을 할 수 있을까요?

가장 좋은 방법은 실무 경험자들을 최대한 많이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주는 것입니다. 커리어 준비생들이 원하는 회사의 실무진 및 리더들을 직접 만날 수 있는 방법은 많지 않습니다. 따라서, 학교 취업센터에서 이런 기회를 많이 만들어 주는 것이 학생들에게 큰 도움이 됩니다.

수십 년의 사회생활을 경험한 최고 경영진급 리더들은 기업들의 채용 관점을 정확히 알고 있습니다. 리더들의 주제별 강의, 멘토링 및 1:1코칭을 통해 커리어 준비생들이 기업에서 원하는 직무역량을 갖춘 지원자가 될 수 있도록 기회의 장을 마련해 주시기 바랍니다.

화담,하다는 2021년 가을학기부터 여러 대학에 산업별/직무별 최고 경영진급 리더들의 대면/비대면 강의, 1:1코칭 및 멘토링 프로그램을 연계하고 있습니다. 2022년 가을 학기 최고 경영진급 멘토단 리스트가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연락처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 본 MZ 소통 프로젝트는 <리더들의 퇴직 플래너 화담,하다>에서 전국 대학 커리어 준비생들을 위한 사회적 기여 활동의 일환으로 운영되기에 학교로부터 별도의 기획비용을 받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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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조기사: 기업 3곳 중 1곳, 하반기 인턴사원 채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