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윤복은 김홍도, 김득신과 함께 조선시대 삼대 풍속화가라 불립니다. 시대 변화가 생기는 18세기 말에서 19세기 초에 그림을 그려 양반의 생활과 남녀 간의 사랑 이야기를 표현했는데요. 이런 신윤복의 그림들은 오늘날 조선시대 사회 풍속의 이면과 생활사, 복식사 연구에도 도움을 주는 자료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어디로 가는 배일지 모를 때는 절대로 노를 젓지 말아야 한다. 어디로 가는지 모를 때는 아무것도 하지 말고 어디로 갈까만 생각해야 한다.” 서울대 이면우 교수가 주장하는 일명 '황포돛대' 이론입니다. 목표를 정할 때는 속도보다 ‘방향’을 중요하게 챙겨야 합니다. ‘방향’이 정확하면 어떻게든 가기 마련이므로 ‘방향’에 맞춰 자신을 제대로 ‘리뷰하기’만 하면 된다는 것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