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확대회의정신을 받들고 우리 나라에서는 《COVID-19》를
막기 위한 국가적인 방역사업의 도수가 날로 높아가고있다.
국경과 항만을 통하여 국내에 들어오는 물자들에 대한 검사검역사업이 보다 강화되고있다.
중앙과 지방의 각급 검사검역단위들에서는 차량,선박들과 물자들에 대한
검사와 소독을 빈틈없이 한 다음 물자들은 격페된 장소에 10일동안 자연방치하였다가 제정된 절차와 질서에
따라 해당 단위에 인계하고있다.
국가적인 초특급방역조치가 더욱 엄격히 실시되는것과 함께 격리되였던 외국인들과 외국출장자,접촉자들 등 의학적감시대상자들에 대한 해제사업이 중앙비상방역지휘부의 통일적인 지시에 따라 집행되고있다.
우리 나라에 들어오는 외국인들에 대한 격리와 의학적감시를 더욱 강화하는것과 함께 의심증상이 나타나지 않는 70여명의 대상들을 또 격리해제시켰다.
평안북도에서 990여명,평안남도에서 720여명을 격리해제시켰다.
각지 당,정권기관,근로단체,보건,방역부문의 일군들은 모든 사람들이 비루스감염증이 아직까지 우리
나라에 들어오지 않았다고 하여 절대로 방심하지 않도록 전염병의 세계적인 전파상황,예방과 치료대책에 대한
위생선전을 더욱 강화하고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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