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가 우리의 삶을 바꾼 지 벌써 오랜 시간이 흘렀습니다. 코로나는 많은 사람들의 행동 양식을 변화시켰고, 달라진 사람들의 일상은 많은 산업에 영향을 미쳤습니다. 아마 여행/숙박업은 그중에서 가장 큰 타격을 받은 산업 중 하나일 것 같은데요. 오늘은 코로나로 인해 사람들의 여행 행태가 어떻게 변화되었고, 그것이 호텔 산업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 한 번 살펴보겠습니다.

A. 안녕하세요:) 저도 직무에 대해 고민을 했던 시기가 있었는데요. 많은 직무를 경험해보지 않아서 충분히 도움이 될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저 같은 경우에는 관심 있는 업종에 계신 분들의 블로그 및 기사를 많이 보았던 것 같아요! 요즘에는 IT기업을 중심으로 재직자 Vlog나 인터뷰 영상도 많이 올라오고 있으니 참고해보셔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평생직장의 개념이 없어지고 있는 만큼, 20대에는 특히 더 자유롭게 직무를 바꿀 수도 있으니 너무 부담 갖지 않고 도전해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어떤 선택을 하시든 구독자님의 선택과 노력을 응원하겠습니다:)

A.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내용 열심히 공부해서 공유할 수 있도록 노력할게요:)

A. 따뜻한 의견 남겨주셔서 감사해요:) 여전히 많이 부족하지만,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계속해서 노력하겠습니다! 앞으로도 잘부탁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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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호텔 산업 분석과 연결해, 호텔 등급 평가의 기준에 대한 TMI를 가져왔습니다. 호텔은 대부분 ‘별 등급(1성급~5성급)’으로 그 수준이 평가되는데요. 한국 호텔의 경우 한국관광협회중앙회의 현장 평가와 암행 평가를 통해 등급이 결정된다고 합니다. 그런데 단순히 서비스나 시설의 수준이 높다고 5성급이 되는 것이 아니라, 각 등급별로 반드시 갖춰야 하는 최소 기준이 있다는 사실, 혹시 알고 계셨나요?

5성급 호텔의 경우에는 최소 3종류 이상의 식음료업장을 갖춰야 합니다. 4성급 호텔은 2종류 이상, 3성급 호텔은 1종류 이상의 조식이 제공 가능해야 한다고 하네요.

5성급 호텔의 경우 룸서비스가 제공되는 시간이 최소 18시간 이상이 되어야 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는 최소 기준이며, 평가 점수에서 감점을 받지 않으려면 24시간 룸서비스가 제공되어야 한다는데요. 4성급 호텔은 12시간 이상의 룸서비스가 최소 기준이라고 합니다.

당직 지배인을 포함한 도어맨, 벨맨, 컨시어지의 서비스가 미흡하거나 제공되지 않는 경우에는 5성급 등급을 받을 수 없다고 합니다. 또한, 발레파킹 서비스와 택시 호출서비스 제공 여부도 심사에 중요한 요인으로 작용한다고 합니다. 4성급 이하의 경우에는 도어맨이나 벨맨, 발레파킹 서비스 등은 꼭 필요한 사항은 아니라고 하네요.

이렇듯 5성급은 꼭 갖춰야 할 의무 시설과 서비스가 많기 때문에 전반적으로 가격이 높게 형성될 수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그렇기에 무조건 '가격 = 만족도'라고 할 수는 없을 것 같은데요. 아마 선호하는 조건을 잘 찾다 보면, 보다 낮은 등급의 호텔에서도 훌륭한 시설과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는 경우가 많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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