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름돼지고기 #성과급잔치 #벤츠조작 #외식물가 #뒷광고 #유니클로 HOT ISSUE - 소비이슈 한눈에 보기 #1 세균 감염으로 고름이 생겨 폐기해야 할 돼지고기 목살 56톤을 시중에 판매한 일당이 실형을 확정 받았습니다. 도축 과정에서 마땅히 폐기돼야 할 돼지고기 부위를 가공·판매함으로써 인체 건강을 해칠 우려가 있는 고기를 일반 소비자들에게 광범위하게 유통시키는 것은 소비자를 기만하는 행위로 법원에서 앞으로도 엄중한 처벌이 내려져야하겠습니다. #2 금융사들이 지난해 역대급 실적을 기록하며 연봉의 절반에 달하는 보너스를 지급하는 등 성과급 잔치에 비판이 나오고 있습니다. 가계대출 등이 큰 폭으로 늘었고 대출 이자와 수요 급증이 순이익 증대로 이어진 것으로 보입니다. 서민들의 어려운 가계를 생각하며, 은행들이 폭리를 취하거나 불합리한 비용을 전가하는 행태를 바로잡는 것에 힘을 써야하겠습니다. #3 공정위가 수입차 판매 1위 벤츠의 경유 차량의 배출가스 저감 성능을 속여 표시·광고를 해 200억원이 넘는 과징금을 부과했습니다. 벤츠가 SCR 성능을 떨어뜨리는 소프트웨어를 설치해놓은 건 숨기고 자사 차량이 최대성능을 구현한다고 광고한 건 명백히 소비자를 속이려는 것으로 신뢰가 높은 브랜드인 만큼 다시는 같은 일이 일어나지 않기를 바래봅니다. #4 13년 만에 가장 높은 상승률로 외식물가가 무섭게 치솟고 있으며 서민들은 ‘월급 빼고 다 오른다’ 는 한탄이 나오고 있습니다. 원재료 및 가공식품 값 상승에 따라 어쩔 수 없는 상황이지만, 정부는 작년부터 심각하게 화두 되는 물가 오름을 안정적으로 잡을 수 있는 대안을 만들어 서민들의 가계에 악영향을 최소화하는 것이 시급해 보입니다. #5 소비자원과 공정위는 SNS 부당광고 방지 모니터링·실태조사를 실시, 상습적인 상습적인 법 위반자에 대해선 엄정한 법 집행을 예고했고 지난해 4∼12월 뒷광고에 대한 모니터링을 진행한 결과 총 1만7020건의 법 위반 게시물을 발견했습니다. 이처럼 꾸준한 모니터링을 통해 상습적인 사례나 중대한 법 위반은 표시광고법에 따라 강력한 조치가 필요하겠습니다. #6 자사 기능성 내의에 항균 성능이 있다고 거짓 광고를 한 것으로 판단된 유니클로가 공정거래위원회 제재를 받았습니다. 공정위가 건강 관련 불공정·소비자이익 침해 행위를 차단하고 위생·건강 관련 제품의 검사를 확대해 소비자에게 정보를 제공하고 안전성이 검증되지 않은 제품에 대한 모니터링 및 실태조사를 통해 올바른 소비에 증대를 기대해봅니다. '소비자와함께'는 공정하고 투명한 시장, 정의롭고 지속가능한 소비사회를 지향합니다. '소비자와함께'는 모든 소비자가 소통하고, 정보를 나누는 열린 플랫폼입니다. 소비자와함께와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를 맺어주세요! (아래 링크로 접속!) http://pf.kakao.com/_xkqxgJT '소비자와함께'의 다양한 활동들을 확인하세요! (사)소비자와함께 서울특별시 종로구 새문안로5가길 28, 1314호 사업자등록번호 214-82-14171 대표 김경한, 박명희, 정길호 Tel 02) 2272-3414 Fax 02) 733-3414 E-mail contact@withconsumer.org Copyright © 2017 C.H.I.C. All right Reserved. 만약 메일 수신을 원치 않으시면 수신거부를 클릭하세요. If you don't want to receive this mail anymore, click unsubscribe below. 수신거부 Unsubscrib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