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습하는 습관 만들어주는 가장 쉬운 방법

    수업 들을 땐 다 이해하는 것 같았는데, 왜 수강생이 줄어드는걸까요?

    강의 내용을 이해하는 것과 온전히 내 것으로 만드는 '습득'은 다르기 때문이에요. 한 번 들은 수업을 습득하지 못하고 모조리 까먹는 수강생이 많아질수록, 스스로 학습 효과를 체감하지 못해 강의 불만족이 쌓일 수 있습니다.


    오늘 디디레터는

    1. 수강생이 내 강의 이해를 넘어 '습득'하기 위한 방법과
    2. 강의 후 최적의 수강생 관리 타이밍
    3. 학습 효과를 높이는 수강생 관리 비결에 대해 준비했어요.
    선행 vs 복습, 뭐가 더 중요할까요?
    초・중・고 교육 과정에서의 선행과 복습에 대해서 생각해보자면 이 질문이 많이 복잡해질 것 같아요. 교육 자체의 효과에 대해서 따져보기 위해 이렇게 생각해보면 어떨까요?
    온라인에서 강의를 판매하기 전에 '크리에이터를 위한 세무 가이드' 라는 강의를 듣는다고 가정해보는 거예요. 과연 다른 수강생보다 세무 관련 배경 지식을 미리 쌓는 것이 강의 복습하는 것보다 학습 효과가 뛰어날까요?

    이렇듯 뒤처진다는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서라면 '선행 학습'에 집중하는 것을 추천하지만
    교육 효과를 위해서라면 단연코 '복습'을 많이 하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이미 많은 연구에서 선행학습이 그 과목의 성적에 큰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말해요. 성적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두 가지는 1.단기기억을 장기기억으로 전환해주는 '복습'과 2.과목을 공부한 '절대적인 시간' 이거든요.

    물론, 선행 학습이 성적 향상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것은 아닙니다. 선행 학습으로 인해 공부하는 '시간'이 길어질수록 과목 성취도도 올라가니 성적을 올리는데 도움은 되겠죠. 다만, 복습에 비해 그 효율이 떨어지는 것이 문제입니다.
    복습에도 타이밍이 있다! 
    정성스럽게 만든 내 강의, 억울하게도 끝나고 20분이 지나면 수강생은 절반되는 내용을 까먹는다고 합니다.😭 수업 직후부터 인간의 뇌는 망각을 시작하니, 선생님들은 망각의 속도를 거슬러서 가장 효과적인 타이밍에 '반복 학습'할 수 있도록 알려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망각 곡선을 인지한 전문가들은 그 속도를 극복하도록 4번의 복습 타이밍을 제시했어요.
    • 최초 학습 이후 10분 이내
    • 24시간 이내
    • 일주일 이내
    • 한 달 이내
    의 타이밍에 복습을 한다면 내 강의 내용을 더 오래 기억할 수 있다고 해요.
    복습 습관을 만들어주는 가장 쉬운 방법!
    복습 타이밍에 맞게 자동으로 메시지가 발송되도록 설정해보세요.
    온라인 강의는 오프라인 강의와는 달리 수강생마다 강의를 듣는 시점과 마치는 시점이 각각 달라 복습 타이밍에 일일이 알려주는 것이 현실적으로 불가능하죠 😢

    디디쌤에선
    ⭐️ 진도율이 부진한 학생에겐 학습 독려
    ⭐️ 내 수강생에게 자동 메시지 발송 설정 이 가능해진답니다.

    정식 오픈 전에, 많이 혜택과 함께 사전 예약을 받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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