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새로 선거된 제8기 당중앙지도기관 성원들과 기념사진을 찍으시였다   조선중앙TV조선중앙통신  01.19

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장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무력 최고사령관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1 18일 새로 선거된 제8기 당중앙지도기관 성원들을 당대회장에서 만나주시고 뜻깊은 기념사진을 찍으시였다.

우리 당의 강화발전과 우리 식 사회주의건설행로에서 매우 관건적인 시기에 당중앙지도기관 성원의 무겁고도 영광스러운 중임을 맡겨주시고 력사적인 당대회장에 불러주시여 크나큰 사랑과 동지적믿음을 안겨주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에 대한 전체 참가자들의 열화와 같은 흠모와 충성의 마음이 장내에 뜨겁게 굽이치고있었다. (계속)
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최고인민회의 제14기 제4차회의에서 새로 임명된 내각 성원들을 만나시고 기념사진을 찍으시였다   조선중앙통신ㆍ조선중앙TV  01.19
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장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무력 최고사령관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1월 18일 최고인민회의 제14기 제4차회의에서 새로 임명된 내각 성원들을 만나시고 그들과 기념사진을 찍으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새로 임명된 내각 성원들을 부르시여 그들의 손을 일일이 잡아주시면서 뜨겁게 축하해주시였다.   

총비서동지께서는 당 제8차대회가 제시한 새로운 국가경제발전 5개년계획수행을 위한 투쟁에서 기본은 책임일군들의 헌신성과 대담성이라고 하시면서 내각 성원들이 당을 믿고 모든 사업을 과학적으로 타산하고 통이 크게 내밀며 끝장을 볼 때까지 완강하게 실천하여 자기 부문앞에 맡겨진 혁명과업수행에서 실제적인 변화,실질적인 성과를 이룩해야 한다고 말씀하시였다.  

총비서동지께서는 내각사업이자 당중앙위원회사업이고 당 제8차대회 결정집행이자 내각사업이라고 다시금 강조하시면서 과학기술을 앞세우고 인재를 중시하며 경제사업전반을 새로운 혁신,대담한 창조,부단한 전진을 지향하고 장려하는데로 확고히 전환하는 문제를 비롯하여 내각사업에서 틀어쥐고나가야 할 원칙과 방도들에 대하여 다시금 하나하나 밝혀주시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새로 임명된 내각 성원들이 애국충정과 이민위천사상을 심장에 새기고 당과 인민의 기대와 믿음을 순간도 잊지 않고 분발하고 또 분발하여 나라의 경제사업에서 뚜렷한 성과를 거두리라는 확신을 표명하시면서 그들과 뜻깊은 기념사진을 찍으시였다.   

전체 참가자들은 나라의 경제사업을 통채로 맡겨주시고 크나큰 믿음을 거듭 베풀어주시는 총비서동지를 우러러 격정의 환호를 올리면서 당 제8차대회가 제시한 과업관철에 매진하여 경제건설과 인민생활향상에서 진일보를 이룩해나갈 충성의 맹세를 다짐하였다. (끝)

통일부는 19일 북한이 올해 경제건설 지출 예산을 작년 대비 크게 늘리지 않은 배경에 대해 '자력갱생·자급자족' 기조로 예산을 편성했기 때문으로 분석했다. 통일부 당국자는 이날 관련 질문에 대해 "북한은 8차 당대회에서 '현 단계의 경제전략은 정비전략·보강전략', '5개년 계획의 주제는 자력갱생·자급자족'이라고 언급한 바 있다"며 "이런 기조하에 예산 지출안이 마련된 걸로 보인다"고 답했다.

Q. 기자분들 질문에 대한 답변드리겠습니다. 먼저, YTN, JTBC에서 어제 대통령께서 한미 연합훈련 실시와 관련해 필요하면 북한과 협의할 수 있다고 언급한 부분에 대해 국방부 입장과 군 통신선 관련 질문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A. 9.19 군사합의는 남북 군사당국 간 군사적 긴장 완화와 신뢰 구축을 위한 실효적 조치를 담고 있습니다. 특히 2018년 군사합의 이후 과거에 비해 지상·해상·공중 등 완충구역 내에서 상호 적대행위 중지를 통해 남북 간 접경지역 일대에서의 군사상황은 안정적으로 관리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일각에서 9.19 군사합의가 사실상 사문화되었다는 평가는 편향된 시각으로 현실을 왜곡한 것입니다. 아울러 어제 대통령 신년 기자회견 내용 중 한미 연합훈련 실시와 관련해 필요하면 북한과 협의할 수 있다고 언급한 부분에 대해서는 9.19 군사합의에 남북 군사당국 간 대규모 군사훈련과 무력증강 문제 등을 남북군사공동위원회에서 협의하기로 명시되어 있습니다. 

우리 군은 남북 간 군사적 긴장 완화를 위한 어떠한 문제도 남북군사공동위원회 등 군사회담을 통해 협의해나갈 수 있다는 입장입니다. 군 통신선 관련돼서 말씀드리겠습니다. 현재 군 통신선은 소통이 안 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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