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로깅은 2016년 스웨덴에서 처음 시작된 작은 환경운동입니다.

‘이삭을 줍는다’라는 뜻의 스웨덴어 Plocka upp과 영단어 Jogging의 합성어로 "조깅하며 쓰레기를 줍는다" 라는 뜻입니다.

※ 플로깅 준비물 : 쓰레기를 줍는 집게, 쓰레기를 담을 봉투, 장갑(자유)이 필요합니다.

스웨덴 피트니스 앱 라이프섬 Lifesum 조사 결과, 30분 동안 조깅만 하는 사람은 평균 235kcal를 소모하지만, 같은 시간 플로깅을 하는 사람은 평균 288kcal를 소모할 수 있다고 합니다. 쓰레기를 줍는 과정에서 앉고 일어서는 움직임이 있어서 그렇지 않을까요?

저희 워칼리스는 여의도 샛강 생태공원에서 플로깅을 할 수 있다고 해서 6월에 직접 참여해 보았는데요. 샛강은 생태계 보존이 잘 되어 있었지만, 쓰레기가 조금씩, 계속 발견되어서 마음이 아팠답니다.

꾸준한 플로깅은 환경도 지키고 건강도 챙길 수 있습니다.

간단하게 건강도 챙길 수 있는 플로깅을 시작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

・ 일시 : 7월 1일(금) ~7월 30일(토)

・ 내용 : 영어회화, 창의수학, 피아노, 통기타, 보컬, 스트릿댄스, 밸런스요가 등 강좌별 프로그램 진행

・ 신규회원 접수 : 7월 23일(토) ~ 선착순 접수

※ 잔여석에 대해서만 접수 진행

・ 접수 방법 : 홈페이지 또는 전화 문의

🏖️교육문화 여름방학특강 진행 예정!

자세한 내용은 추후 홈페이지를 확인해주세요🤗

📗[운영] 환경팝업책방

・ 일시 : 6월 ~ 9월

・ 대상 : 영청문을 이용하는 청소년과 주민 누구나

・ 내용

1) 기후, 환경 관련 책을 읽을 수 있는 팝업 책방 운영

2) 도서 ‘나무를 심은 사람’(장 지오노 저), ‘침묵의 봄’

(레이첼 카슨 저) 필사 공간 운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