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들리지 않는 충성고객을 만드는 방법, 공감

아이디어 조각 찾는 순서
◾ 마케터의 서재 : 다시 브랜딩을 생각하다
 인끼글 top 5 by 아이보스
 10초 컷 마케팅 늬우스
 내공이 쌓이는 마케팅 퀴즈
마케터의 서재
고객의 공감이 브랜딩을 만든다
"나, 빙그레우스를 소개하오."
- 2020년을 강타한 빙그레우스 더 마시스
그다지 특별할 것 없던 빙그레 인스타그램은 빙그레우스의 등장과 함께 대박이 났어요. 포스팅 3주 만에 팔로우 1만 7천 명이 늘었을 뿐 아니라 지금까지도 꾸준히 소비자들과 친구처럼 관계를 쌓아가는 중이에요. 

빙그레뿐 아니라 많은 브랜드가 소비자의 공감을 얻고 좋은 관계를 맺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어요. 이들이 고객과 공감대를 형성하려는 이유는 뭘까요?

애플, 스타벅스, 나이키... 다른 브랜드보다 품질이 월등하게 좋거나 가격이 저렴하지는 않지만 사람들은 이 브랜드에 열광해요. 이 브랜드들의 성공 사례를 보면 하나같이 고객과의 공감이 비결이라고 말하고 있어요. 

공감... 그래서 어떻게 만들어야 하는데요? 🙄
'고객과 공감대를 형성하려면 어떻게 할지 모르겠어요' 이런 고민을 하는 마케터라면 오늘 마케터의 서재를 눈여겨보세요! <다시 브랜딩을 생각하다>에서는 실무자가 바로 활용할 수 있는 ‘고객과의 공감대를 구축하는 구체적인 방법’을 살펴볼 수 있어요!

마케터에게 이 책을 추천하는 이유 🔎
◾ 고객이랑 공감대 구축하는 ‘구체적’인 방법? 여기 다 나오는데…
 다른 브랜드 사례가 많이 나오던데 우리도 벤치마킹 좀 할까?
 최근에 쓰여서 요즘 상황도 잘 반영되어 있으니까!

이 책에서는 여러 가지 공감 브랜딩 전략 모델과 소비자의 공감을 얻기 위해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을 다뤘어요. 목표 공감 브랜드 개념 개발 프로세스나 단계별 공감 브랜드 마케팅 방안, 공감 브랜드 커뮤니케이션 통합 모델로 개념을 먼저 잡고 케이스 스터디로 실제 사례를 확인할 수 있어요!
책 속 아이디어 조각 📖 

93p. 네이버 라인이 만든 창의적 공감대
네이버는 검색 부문에서 한국 시장을 지배하고 있으나 메시지 서비스 앱은 카카오톡이 장악하고 있다. 카카오톡이 한국 소비자들의 삶의 일부가 되었다는 사실을 깨닫고 라인이라는 별도의 회사 브랜드를 만들었다.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플랫폼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소비자의 핵심적인 정서적 가치를 표현하는 단순하고 친근한 느낌을 주는 의인화한 캐릭터를 채택했다. 이것을 통해 소비자와 공감대를 구축하며 해외시장을 과감하게 공략했다.

104p. 러쉬의 차별화 전략 활용법
러쉬 매장에는 비누, 마사지 바, 마스크 팩 등 모든 제품이 마치 과일가게나 빵집처럼 진열되어 있다. 매장에 들어선 순간 향긋한 냄새가 펴져 있는 공간에서 앙증맞고 맛있어 보이는 제품들을 만난다. 고객들은 실제 제품을 하나하나 냄새 맡아볼 수 있으며, 감촉을 느끼고, 실제로 관찰할 수 있어 매우 감각적인 경험을 할 수 있다.
📌 책에서 말하는 핵심만 콕콕 

고객의 마음속, 홈런을 날릴 스위트 스폿 ⚾
✔ 스위트 스폿이 뭔가요?
✔ 우리 브랜드 스위트 스폿 찾기

내가 따라 하고 싶은 사람, 뮤즈 소비자 😍
✔ 뮤즈 소비자는 왜 만들어야 해요?
✔ 화장품 브랜드가 뮤즈 소비자를 활용하는 법
#인끼글
많은 보스님이 보셨어요
#마케팅 늬우스

◾ 릴스에 광고 도입된다
인스타그램의 숏폼 서비스인 '릴스'에 광고가 도입된다고 해요. 스토리 광고와 동일하게 세로 형태의 전체 화면으로 30초까지 송출되고, 스폰서드라고 표시되면서 다른 릴스 콘텐츠 사이에 삽입돼서 노출된다고 해요. 광고에도 댓글과 좋아요, 공유, 저장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고 하네요.

◾ 따릉이에도 광고 붙는다
서울시의 공공자전거 따릉이 사업의 지난해 적자가 100억 원에 달하자, 자구책 마련 일환으로 자전거에 광고를 붙일 것으로 보여요. 광고비를 따릉이 유지 보수 등에 쓰겠다는 것인데요. 사실 광고 추진은 서비스 초기부터 광고사업체 3곳과 간담회를 가지며 시도했었지만 최종 불발됐어요. 하지만 이번에는 광고 매체로서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해 실제 시행될 분위기라고 하네요.

◾ 논브랜드 패션도 사로잡은 네이버
일명 '동대문 패션'이라고 말하는 논브랜드 패션 시장에서 네이버의 영향력이 더욱 커지고 있어요.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의 논브랜드 상품 거래액이 약 1조 5천억 원을 기록했어요. 동대문 패션 상품을 주로 판매하는 지그재그나 에이블리, 브랜디보다 2~4배나 큰 규모예요. 사실상 동대문 패션 1위 플랫폼은 네이버인 셈이죠. 상품 판매자도 약 7만 명으로 업계 최다로 추정된다고 해요.

◾ 페이스북의 뉴스레터 플랫폼 불레틴 공개
페이스북이 가입형 뉴스레터 서비스인 '불레틴(Bulletin)'을 공개했어요. 페이스북은 이미 여러 차례 뉴스레터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는데요. 급성장 중인 뉴스레터 플랫폼 시장에 진출하기 위한 전략으로 보이네요. 이 서비스는 콘텐츠 크리에이터들이 구독자를 유치하고 수익화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서비스로 2023년까지는 별도의 수수료를 받지 않을 것이라고 했어요.

◾ 7월 광고경기전망 강보합세
코바코가 7월의 광고경기전망지수를 발표했는데요. 7월 지수는 101.7로 전달보다는 광고 지출이 조금은 늘어날 것으로 내다봤어요. 특히 지상파 TV와 온라인·모바일 지수가 높아졌고, 가정용품 및 가사서비스, 교육, 주류 및 담배 업종 등에서 7월의 광고비 집행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했어요.
#마케팅 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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