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정의당 Youth-Letter 호외호] 같이 활동합시다!  
[청년정의당 소모임 조사에 참여해주세요]
청년정의당에서는 소모임 지원 사업을 위하여 청년당원들이 구성하여 운영하고 있는 소모임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소모임은 취미, 의제 등에 따른 활동을 목적으로 구성된 청년정의당 활동당원의 자발적인 모임으로, 3인 이상의 광역시·도당 소속 청년정의당 당원으로 구성된 단위입니다.
조사한 내용은 향후 소모임 네트워크 구성 등에 참고할 예정입니다. 감사합니다.
[현재까지 취합된 소모임 목록]

1. 셔터, 망원 (대표자: 장태린)
- 사진 촬영
- 서울
- 한 달에 한 번 모임

2. 북클럽 삼각지 (대표자: 이상민)
- 독서
- 서울
- 용산 청년당원 모임으로 시작했으나 타 지역 청년당원, 비당원 참여에 제한을 두고 있지 않음
- 한 달에 한 번 모임

3. 저스티스 스타리그 (JTL) (대표자: 문준혁)
- 스타크래프트1 게임
- 경남
- 온라인 모임
- 시간 맞는 인원들끼리 모임

4. 청년정의당 경기도당 운동동아리 (대표자: 김경언)
- 운동/신체건강 모임
- 경기
- 각자 운동목표를 세우고 목표 및 실천을 카톡으로 공유함

5. 정의를 다독다독 (대표자: 이연수)
- 독서
- 인천
- 한 달에 한 번 모임

6. 지역청년주체네트워크 (대표자: 남지은)
- 지역/당원활동
- 서울
- 지역위원회 활동가(당직자)들 중심으로 구성
- 한 달에 한 번 모임

현재 활동 중인 소모임에 관심이 있거나 소모임을 만들고 싶으신 분은 아래 연락처로 문의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연락처 : 010-3043-2069(장찬, 청년정의당 사무차장)
현재 청년정의당의 지역조직은 광역시도당 단위로 돌아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가장 낮은 단계부터 활동을 같이 만들어나갈 조직 체계가 부재한 상황입니다. 이를 지역 중심으로 만들어보려 했지만, 지역 별 편차가 매우 크고 역량 상 어려움이 있어 지역위원회 제도가 잘 작동하고 있지 못합니다.

청년정의당 소모임 조사 사업을 통해, 다양한 관심사를 함께하고 고민을 나누는 일상적인 모임을 만들려고 합니다. 그렇게 모인 소모임의 주체들에게는 광역시도당 운영위원회의 인준을 통해 의결권을 부여하여, 당 운영을 함께 만들어나가고자 합니다. 나아가 소모임의 주체들 간의 네트워크를 형성해서, 서로의 활동을 공유하고 공동의 사업을 도모하는 장을 만들려 합니다. 
[진보정치 2세대 포럼] 2회차
"진보정당과 노동조합, 어떻게 만나야 할까"
[사진 설명] 진보정치 2세대 포럼 "진보정당과 노동조합, 어떻게 만나야 할까"
일시 : 5월 17일(수), 오후 6시 30분
장소 : 여의도 국회의원회관(가), 추후 공지
프로그램
발제 1 : 홍명교(플랫폼씨 활동가) / 진보정당과 민주노조의 관계에 대한 역사적 맥락
발제 2 : 김설(청년유니온 위원장) / 세대별 노조 실험과 도전의 의의와 평가
발제 3 : 유준환(새로고침노동자협의회 의장) / 노동조합과 정치의 관계, 어떻게 만나야 할까?
주최 : 청년정의당, 류호정 국회의원
진보정당의 역사는 민주노조와 함께해왔습니다. 민주노동당은 2000만 노동자들의 요구를 제도권 정치 영역에서 실현하기 위한 정치 결사체라는 비전을 가지고 창당했습니다. 조직적으로는 민주노총과 긴밀히 관계 맺으며 연대하고 또 소통했습니다.
하지만 지난 20여 년의 역사 속에서 진보정당이 분열과 반목의 역사를 거듭하면서, 또 노동조합의 조합주의적 경향성이 강해지면서, 진보정당과 노동조합의 관계 또한 변화하기 시작했습니다. 진보정당은 노동자계급 정당으로서 정체성을 넘어 시민 모두를 향한 진보정치로 나아가기 시작했고, 노동조합 또한 실질적인 노동법안 관철을 위해 보수정당과도 협력하고 있습니다. 이 과정에서 서로에 대한 오해와 선입견 또는 이해관계의 대립이 없다 할 수 없습니다.
진보정당과 노동조합이 서로 어떤 관계를 설정하고 대화하고 소통해야 하는지 논의가 필요합니다. 전통적인 민주노조 운동을 포함해서, 새롭게 등장한 청년세대 중심 노동조합들과도 함께 토론해보고자 합니다. 노동조합 입장에서 본 진보정당에 대한 평가와 요구하는 내용들, 진보정치 2막 시대의 진보정당과 노동조합의 관계 설정에 대한 다양한 논의들을 진행하고자 합니다.
[노동자당원 정치한마당, 같이 가요!]
[사진 설명] 앞을보라 당당히 가자
정의당을 든든히 떠받쳐 왔던 노동자당원 여러분! "함께 해서 빛났던 정의당"을 기억하고 새롭게 도약합시다.
윤석열 정부의 노동 혐오와 탄압이 난무합니다. 일하는 시민 모두의 노동기본권 보장과 노동이 당당한 사회를 위해 머리를 맞대봅시다. 진보 정치의 미래를 열어나가는 소중한 자리에 함께 해주세요.  

* 윤석열 정권의 민주주의-노동조건-삶의 질 후퇴에 당당히 맞서는 정의당

* 노동의 희망, 정의당 재창당을 노동당원이 최선두에서 1만 당원 확대결의, 이를 통한 노동기반 재창당 동력 확보

* 노동의 양극화, 불평등을 타파하는 새로운 대안을 제시하는 노동의 희망 정의당


위와 같은 기조를 가지고 노동자당원 정치한마당이 5월 20일 ~ 21일 제천 청풍리조트에서 개최될 예정입니다. 노동조합 활동을 하고 계시거나, 노동조합에 소속되어 있으시거나, 노동 현장에 있는 모든 당원들, 혹은 정의당을 지지해주신 비당원까지도 참여 대상이니, 많은 신청 부탁드립니다.

[진보정치 4.0 아카데미 5기에 참여해주세요]
[사진 설명] 세상을 바꿀 정치를 꿈꾸는 당신을 찾습니다
진보정치 4.0 5기 수강생 모집
일정 : 2023년 5월 13일(토) ~ 11월 5일(일)
> 전체 4학기, 총 17주 과정, 매주 토요일 13:00 ~ 18:00
모집기간 : 2023년 4월 3일(월) ~ 28일(금)
>이메일 또는 구글 양식으로 접수, 합격자 발표 : 5월 4일(목)
장소 : 국회 의원회관 세미나실
* 일정에 따라 조정될 수 있음. 일부는 온라인 진행
대상 : 만 35세 이하 정의당원 40명
수강료 : 40만원
문의 : 정의당 교육연수원 (justiceparty_edu@gmail.com, 070-4640-4621)
매년 꾸준히 진행되어온 진보정치 4.0이 5기 수강생을 모집하고 있습니다. 커리큘럼과 활동 내용, 혜택 등은 홈페이지의 링크를 참조해 주세요! 많은 지원 부탁드립니다. 
2023년 세계노동절맞이 청년학생문화제
"경계를 넘는 우리의 연대"
⏳4월 30일 오후 5시, <경계를 넘는 우리의 연대: 세계노동절맞이 청년학생문화제>가 용산역 광장에서 열립니다. 🏫대학구조조정 대응, 🌏기후정의, 👩‍🦽장애인 이동권, 📢페미니즘, ✒️학내 자치 재활성화, ✊최저임금 인상, 🧹청소노동자와 🗺이주민과 🌈성소수자의 인권, 대학사회와 청년들 안의 🫧다양성... 이처럼 이번 문화제에선 오늘의 우리가 직면한 다양한 사회적 과제들을 '노동'이라는 관점으로 바라보는 여러 활동가들의 발언과 공연을 통해, 아직 가보지 못한 길에서 대안을 모색하고자 합니다.🛤
🎶오랜 시간 이어져온 청년학생의 목소리, 그리고 노동자와 학생의 연대는 이전과 같은 모습은 아닐지라도 다양하고 새롭게 피어오르고 있습니다. 🫂 그렇게 각자의 자리에서 다양한 '노학연대'를 만들어온 우리들은, 노동절 전날 4월 30일에 모여 서로의 존재를 확인하고자 합니다. 🥰  때로는 노동자와 연대하는 학생으로서, 때로는 노동자 당사자인 청년으로서, 때로는 각자가 처한 다양한 모순을 '노동'이란 시각으로 바라보는 주체들로서, 새로운 세대의 사회운동이 나아갈 길을 함께 만들어가고자 해요.🚦
💢'MZ 세대'라는 용어로 청년학생과 노동자를 갈라치기하는 세상에서, 우리의 문화제는 '청년'의 이름을 빌려 노동을 지우는 이들에 맞서 '그 말은 틀렸다'라고 외치는 자리이기도 합니다. 🙌 노동과 관계맺는 다양한 청년학생들의 "경계를 넘는 연대"를 통해서만 우리는 자본과 권력에 맞서 우리의 존엄한 삶을 지켜낼 수 있으니 말이죠.🪔
🔔대학사회와 청년들 사이에서 저항의 목소리가 점점 사라지고 있다고, 한국 사회가 오히려 더 퇴보하고 있는 것 같다고 이야기합니다. 🤷‍♀️ 그런 때일수록 좌절하고 절망하기보다, 흩어져서 조용히 각자도생의 길로 사라져가기보다, 새롭게 함께하는 이들과 저항의 노래를 부르는 길을 선택하고자 합니다.🙏
🔶일시: 2023년 4월30일 17시
🔶장소: 용산역 광장
🔶공동주최: 경북대학교 인권 모임, 경희대학교 학생.소수자 인권위원회, 고려대학고 학생.소수자인권위원회, 고려대학교 여학생위원회, 노동당 학생위원회/청소년청년위원회, 노동정치사람, 동국대학교 맑스 철학연구회, 비정규직 없는 서울대 만들기 공동행동, 서강대학교 인권실천 모임 노고지리, 성공회대학교 노학연대모임 가시, 성공회대학교 실천여성학회 열음,  성공회대학교 인권위원회 등대, 세종대학교 인권실천 모임 세:인, 숭실대학교 작당모의, 스튜디오R, 연세대학교 비정규직 노동문제 해결을 위한 공동대책위원회, 전환 청년위원회, 중앙대학교 사회학과 사회과학 학술소모임 포헤, 청년녹색당, 청년정의당, 플랫폼씨, 학생사회주의자연대(준), 한국외국어대학교 마르크스 정치경제학회 왼쪽날개, 한신대학교 민중가요 중앙노래패 보라성
위와 같은 내용으로 4월 30일 17시 용산역 광장에서 열리는 문화제에 청년정의당도 공동주최로 참여합니다. 청년정의당 깃발로 모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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