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ble Verse Speech Competition 
 
6/2(수) 여명학교는 ‘제1회 YM Bible Verse Speech Competition’을 개최했습니다.  
각 반 대항으로 펼쳐진 이번 대회는 3월부터 학생들이 외워 온 6개의 성경 구절을 가지고 누가 빨리 정확히 맞추는지 겨루는 대회였습니다. 
8개 학급에서 2명씩 교체 출전하여 단어로 쪼개진 낱말카드로 구절을 완성하고 심사위원 앞에서 외우면 통과!! 그러나 중간에 없는 단어도 있고, 틀린 스펠링도 있어 구절을 완벽히 외우지 못하면 맞출 수 없도록 함정을 만들어 놓으셨네요. 😖
성경 구절 외우기는 ‘카페 마마’와 함께 올해 처음 시작되었습니다. 두 주 동안 한 개의 성경 구절을 영어나 한국어(중국출생학생만)로 외우면 특별한(?) 간식을 줍니다. 매일 바뀌는 간식메뉴로 학생들은 관심을 보였고, 이번 대회로 그동안 외운 구절들이 학생들의 머릿속에 각인되어 힘들 때마다 생각나기를 기대합니다. 심사위원으로 교장샘과 원어민 영어샘 제임스가 수고해 주셨고, 학생들에게 관심과 웃음을 주기 위해 예수님 복장을 하고 간간이 영어로 진행해주신 수학 선생님에게 감사를 전합니다.

챌린저스 야구단을 소개합니다.
 
2019어울림 야구단으로 시작한 여명학교 야구동아리가 챌린저스 야구단이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활동 영역을 넓히고 있습니다.
()새한반도야구협회는 탈북청소년들이 북한에서 접해보지 않았던 야구를 배우고, 매주 훈련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챌린저스 야구단의 단장으로 본교 17회 졸업생이 활동 중이며 매주 재학생들과 함께 훈련도 하고 친선경기에 임하고 있습니다.  6월 중에도 이화여대와 한양대의 야구동아리와 친선경기를 했으며, 11패를 기록했습니다.
앞으로 챌린저스 야구단은 최초의 탈북청소년야구단이라는 자부심을 가지고 해외교류와 경기들을 해 나갈 것이며 통일이 되면 북한에 야구장을 건설하고 구단을 창단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습니.

독서 골든벨
 
여명 학생들은 하루 20분씩 한 달에 한 권의 책을 읽고 있습니다.
책을 읽는 습관이 형성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교사들이 고심하여 이달의 책을 선정합니다
이번엔 독후 활동으로 4월의 지정도서인 논어5월의 지정도서 누가 내 치즈를 옮겼까?의 내용을 가지고 독서 골든벨 행사를 가졌습니다.
책에 있는 내용을 .문제, 객관식, 주관식 문제로 출제하여 각반 학생들이 돌아가며 맞추었고, 이벤트 문제로 '학교 교가 완성하기'와 빠르게 움직이는 '철가방 안에 있는 물건 맞히기' 게임도 있었습니다.
전교생이 참여하여 열기가 뜨거웠던 이번 행사로 상상력을 길러주고 삶의 지혜를 주는 책과 좀 더 친해지기를 기대합니다.
2021년 6월 여명기도회

여명기도회는 코로나19가 종식 될 때까지 각자의 처소에서 기도해 주시는 것으로 대체하겠습니다. 
기도제목은 여명학교 홈페이지(www.ymschool.org) 후원안내>기도후원>기도제목을 참조해 주십시오. 
여명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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