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8일에는 "한국건설안전환경실천연합(이하 건실련)"의 총재·이사장 추대 및 수석회장 이·취임식에 이어 건설안전 특별강연회 행사가 진행되었습니다. 건실련은 건설, 산업인의 권익 보호를 위하여 폭넓은 감시 활동과 실태 조사를 통해 불공정 관행과 건설, 안전, 환경의 관습적 비리를 근절시키고 제도 개선을 통하여 국민의 안전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지난 2018년에 설립된 NGO 단체입니다. 건실련은 현재 건설안전 관련 10개 단체(한국건설기술인협회, (사)한국건축시공학회, (사)한국건설교통신기술협회, 한국시설안전협회, (사)한국지하안전협회, (사)한국건설방수학회, (사)푸른환경연합, (사)부패방지국민운동총연합건설산업중앙회, (사)한국건설품질기술사회, (사)건축성능원)로 구성되어 대한민국의 건설 산업이 더욱 안전하고 환경 친화적인 산업으로 성장할 수 있기 위한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 힘쓰고 있습니다.
건설안전 특별강연회 행사에 코너스 김동오 대표가 'AI 스마트 화재피난 안전 시스템'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하며 의미있는 시간을 함께하였습니다. “위험을 보는 것이 안전의 시작이고 재난 상황에서도 빛을 잃지 않고 모두에게 안전을 전하고자 한다”는 의지와 함께 AI와 디지털 트윈 기술을 활용한 안전 디지털 전환의 필요성에 대해 전할 수 있었습니다. 건설 산업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단체들이 모여 만든 자리였던만큼 코너스의 강연에 많은 분들이 관심을 기울여주시고, 큰 호응을 보내주셨습니다.
안전한 대한민국 건설을 위해 디지털 전환이 시급합니다. 저희 코너스 역시 안전 디지털 전환의 성공을 위해 이바지할 수 있도록 정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