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삶을 바꾸는 우리의 가능성 이야기


서울 사회적경제 뉴스레터
안녕하세요. [SE:LETTER] 데미🐬입니다. 이번 호부터 사회적경제의 넓고 푸른 바다를 유영하며, 우리의 일상을 두드리는 변화의 파도를 메일함까지 가져다 드릴게요(쏴아아~). 그나저나 요새 큰 고민이 생겼습니다. 바로 "오늘은 뭘 먹지?"인데요,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치솟는 물가에, 바람 잘 날 없는 식품 안전 문제에 삼시세끼 마음이 금 간 그릇처럼 불편하기만 합니다. 하지만 먹거리 문제를 함께하는 공간에서 사회적경제 방식으로 해결할 수 있다면 어떨까요? 생산자와 소비자가 공동의 책임 의식을 기반으로 연결될 수 있다면요? '내' 삶을 바꾸는 '우리'의 가능성, [SE:LETTER]에서 지금 확인해보세요! 😄
목차 No.178
- [기획] 천천히, 그러나 물러나지 않는 걸음으로 - 가락 먹거리 융합 클러스터 방문기
- [추천] 오늘 아침 당신이 먹은 그 음식. 누가 만든 건가요? - 언니네텃밭 인터뷰
- [추천] 대기업 놔두고 왜 이런 회사에? - 사경을 헤매다 EP. 01
- 사회적경제 관련 소식 
식량안보를 비롯한 먹거리 문제는 우리 일상과 가장 맞닿아 있는 부분인데도 불구하고, 얼마간 소홀히 다루어졌습니다. 다행히 이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이들이 있습니다. 그중 하나는 먹거리 문제를 사회적경제로 해결하려고 힘쓰는 사람들이죠. 이들이 서로 가까운 공간에서 일한다면, 서로 협업하고 지지한다면, 누군가 이들을 위해 공유주방 등의 물리적 공간을 마련해준다면 어떨까요? 다행히 그런 공간이 있습니다. 서울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의 '가락 먹거리 융합 클러스터'입니다. 더 보기(클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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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거리를 더 빨리, 더 쉽게 주문할수록 우리의 마음은 먹거리가 생산된 곳과 더 멀어져만 갑니다. 깨끗하고 가지런한 포장은 경작 과정에 대한 상상을 앗아갑니다. '이 오이는 누가, 어디서 재배한 걸까?' 그런 질문이 들었다면 언니네텃밭을 만나보시길 권합니다. 먹거리 너머의 상상력을 키울 수 있을 테니까요. 더 보기(클릭) 🍆

대기업 놔두고 왜 이런 회사에?
누구에게나 삶이 너무 각박하다고 느껴질 때가 있고, 이 사회가 잘못되어 가고 있다고 느껴질 때도 있습니다. 특히 취준생일 때에는 더욱 그렇겠죠. 대기업의 촉망받는 인재가 되고 싶었던 취준생 '서사경'의 조금은 특별한 일상을 그린 드라마 '사경을 헤매다'에서 때로는 가슴 뭉클한, 때로는 가슴 시원한 사회적경제를 만나보세요! 더 보기(클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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