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집권 9주년 중앙사진전람회 개막   조선중앙TV  4.12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우리 당과 국가의 최고수위에 높이 추대되신 9돐경축 중앙사진전람회 《위민헌신의 불멸의 자욱》이 개막되였습니다. 개막식이 11일 인민문화궁전에서 진행되였습니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장 리두성동지, 관계 일군들, 시안의 근로자들이 여기에 참가했습니다.
로동당의 전투력강화, 내부적힘의 정리정돈과 재편성   조선신보  4.13
《일하는 당, 투쟁하는 당, 전진하는 당》으로

최장의 사회주의집권당인 조선로동당의 혁명적성격과 면모가 더욱 뚜렷이 되고 그 전투력이 한층 강화되고있다. 당 제8차대회와 그에 이어 진행된 당중앙위원회 전원회의, , 군당책임비서강습회, 당세포비서대회를 비롯한 중요회의가 그를 위한 공정으로 되고있다.

당대회와 그에 이어 진행된 중요회의를 통해 로동당의 전투력이 강화되고있다. (사진은 왼쪽 우에서 당 제8차대회,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2차전원회의, 1차 시,군당책임비서강습회, 당 제6차 세포비서대회, 조선중앙통신)

당대회에서 결함을 총화, 대책 강구

현시기 조선로동당은 《혁명의 새로운 고조기, 격변기》가 도래하였다는 내외형세에 대한 판단에 기초하여 《사회주의건설을 승리의 다음단계에로 이행》시키기 위한 로선과 전략전술적방침을 관철해나가고있다. 여기서 관건은 《조선인민의 모든 승리의 조직자이며 향도자》인 로동당을 조직사상적으로 다지는것이다. 조선에서는 《당의 전투력을 강화한다》는 말로 표현한다.

당 제8차대회(2021.1.512)가 그를 위한 중요한 계기점, 리정표로 되였다. 당중앙위원회가 《일하는 대회, 투쟁하는 대회, 전진하는 대회》로 진행될것이라고 천명한 당대회에서는 지난 시기의 사업에서 나타난 편향과 결함들을 전면적으로, 립체적으로, 해부학적으로 분석총화하고 낡은것, 현실과 맞지 않던 문제들을 당건설원리에 맞게 바로잡기 위한 결정적인 대책들을 세웠다. (계속)
국제인간우주비행의 날   내나라  4.12
4월 12일은 국제인간우주비행의 날이다. 

지금으로부터 60년전 이전 쏘련의 우주비행사 유리 가가린이 우주비행선 《워스또크》호를 타고 우주에로 날아올랐다. 

《워스또크》호는 108분간의 우주비행과정에 지구주위를 한바퀴 돌았으며 대기권으로 재돌입하는데 성공하였다. 이로써 오래전부터 인류가 품어왔던 우주비행의 꿈이 실현되였으며 우주과학기술은 새로운 발전단계에 들어서게 되였다. 

이전 쏘련에 뒤이어 여러 나라들이 우주비행에 성공하였으며 2000년 10월에는 국제우주정류소에 첫 승조원들이 도착하고 현재까지 항시적으로 우주비행사들이 체류하고있다. 

2011년 유엔총회에서는 매해 4월 12일을 국제인간우주비행의 날로 정하고 세계적규모에서 이날을 기념할데 대한 결의를 채택하였다. 

이날을 계기로 여러 나라에서 사진전람회와 토론회, 기념우표발행을 비롯한 다채로운 행사들을 진행하고있다. 조선에서는 주체87(1998)년 첫 인공지구위성을 발사한데 이어 자체의 힘과 기술, 자원으로 여러차례 인공지구위성을 성과적으로 발사하였다. 

인공지구위성으로부터 보내오는 관측자료들을 받아 인민경제 여러 부문에 도입하기 위한 과학연구사업이 활발히 진행되고있다. 

조선과학기술총련맹 중앙위원회의 주최로 우주과학기술토론회가 해마다 진행되고있으며 첨단수준의 위성화상자료체계 및 지리정보체계, 쏘프트웨어들이 적극 개발되고있다. 

우주과학기술에서의 성과는 인민경제의 발전을 적극 추동하고있으며 과학, 교육, 보건 등 사회문화의 여러 분야에 널리 도입되고있다.

통일부는 13일 북한이 올해 김일성 주석의 생일인 태양절(4월 15일) 기념행사를 예년 수준으로 재개한 것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 관리에 대한 자신감을 표현한 것으로 판단했다. 통일부 당국자는 이날 취재진과 만나 "북한이 지난해 코로나19 방역 조치로 태양절 기념행사를 대부분 하지 않거나 규모를 대폭 축소했던 것에 비해 올해는 코로나19 이전 수준으로 행사를 대부분 회복한 걸로 보인다"며 이같이 밝혔다.

    북한의 증가하는 핵위협에 대비해 한미 양국이 한국에 전술핵무기를 재배치하는 등 북한을 적극적으로 압박할 필요가 있다는 전문가 주장이 제기됐다. 아산정책연구원과 미국 랜드(RAND)연구소는 13일 발간한 공동보고서 '북핵 위협, 어떻게 대응할 것인가'에서 북한이 핵능력을 향상하고 있어 한미 대응 역량 강화가 시급하다고 주장했다.
    관련자료

    Mitigating the Impact of Sanctions on Humanitarian Action   미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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