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사태 극복을 위한 긴급 지원사업으로 현상을 파악하고 대안을 찾습니다🏃

N E W S L E T T E R  23
팬데믹 시대 속 우리 사회를 기록✍️하다

코로나19 사태 극복을 위한 긴급 지원사업 OT
코로나19의 기세가 꺾일 듯 꺾이지 않고 있습니다.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격상되고, 일상이 다시 흔들리기 시작했습니다. 위기는 늘 사회적 약자에게 더 불공평합니다. 자영업자는 물론이고 아동, 청소년, 배달 노동자와 돌봄 노동에 내몰리는 여성까지. 우리는 이런 때일수록 누군가는 이들을 향한 시선을 놓지 말아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가만히 보고 뒤집어 보며 어떤 일들이 일어나는지, 우리가 앞으로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지 논의가 필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숲과나눔이 진행하는 '코로나19 사태 극복을 위한 긴급 지원사업'은 이러한 고민 속에서 탄생되었습니다. 시민사회의 조사, 연구역량을 모아 팬데믹 시대를 기록하고 어려운 시간을 이겨내기 위한 한 걸음, 한 걸음에 힘을 실어주고 싶었습니다. 이 마음에 공감해 준 파트너들과 2차 긴급 지원사업도 이어졌습니다. 1차로 14개의 연구 프로젝트가 닻을 달고 출항합니다. 파도는 거세고 암초가 기다리겠지만 모두가 함께 만들어간 궤적은 더 나은 내일을 만드는 밑그림이 될 것입니다. 
숲과나눔은 요즘
아시아에 싹틔운 풀씨 이야기
필리핀, 태국에 심어진 소중한 국제풀씨들! 어떤 활동중인지, 재단과의 만남은 어떤지 들어볼까요?
날씨도 시민과학자의 열정을 막을 순 없어!
연구자와 시민의 합동 연구 프로젝트! '시민과학풀씨'의 현장교육에 동행했습니다.
풀씨들 어디까지 왔나, 여기까지 왔지!
'풀씨 4기'들 과연 어디까지 날아갔다 왔을까요? 결과보고서로 풀씨의 여정을 따라가봐요.
지성따라 감성도 자라는 시간
숲과나눔 장학생들은 무슨 책을 읽냐구요?  함께 읽고 막바지 더위를 이겨보아요!
그린아고라
[서지현의 남미이야기]
숲의 나라, 파라과이의 위기와 가능성
라틴아메리카의 지속가능한 발전, 생태적 전환에 대해 연구하는 숲과나눔의 박사후펠로우십 연구원, 서지현 박사가 전하는 생생한 남미이야기! 이번에는 우리에겐 조금 생소한 파라과이의 숲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마떼차를 즐기는 과라니 원주민 문화, 그 문화를 안고 있었던 숲이 농업 발전 과정에서 어떤 고초를 겪었는지 알아볼까요?
제2회 환경학술포럼 연구논문 공모
오는 11월 연세대 백양누리에서 열리는 '제2회 환경학술포럼'에서 발표될 연구 논문을 공모합니다. 관심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10/5)
환경아카이브 풀숲 기증자 모집
여러분의 귀중한 환경 자료 기증을 기다립니다. 자료의 디지털화에 소요되는 부분은 재단이 부담하며, 맞춤형으로 진행합니다.(상시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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