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한국자원봉사센터협회 인턴 김소연입니다!
뉴스레터를 통해 인사글을 작성하다보니 제가 출근했을 때가 생각이 났습니다. 
추운 겨울날씨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날, 첫 출근을 시작하면서 굉장히 긴장했었는데요
센터협회 직원분들께서 저를 따뜻하게 환영해주시는 모습을 보고 긴장했던 마음보단 앞으로 출근하게 될 날들에 기대하는 마음이 더 커졌던 것 같아요 :)
그리고 박상준 과장님께서 협회의 사업에 대해 소개해주실 때, 봉사를 한 대학생이라면 등록해본 적 있는 1365시스템!과 관련된 업무를 하고 있다는 것도 알게되었습니다. 또한 대한민국이 열광했던 2018 평창동계 올림픽 자원봉사자 지원본부를 위탁했던 것을 알게 되면서 협회의 조직과 사업에 대한 이해를 넓혀가는 유익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렇게 즐거운 마음으로 하루하루 일을 하던 도중 크리스마스가 다가오고 있었는데요!
12월 20일에 협회 직원분들이 서프라이즈로 크리스마스와 가까웠던 저의 생일파티를 준비해주셨습니다! 귀여운 양말과 손편지, 컵, 립밤, 케익 등등 저의 취향을 저격한 선물들과 함께 오순도순 모여서 함께 얘기하는 시간을 가져 정말 감사하고 잊지 못할 따뜻한 추억을 만들어주셨답니다!
자원봉사센터와의 교육 및 네트워킹을 주업무로 하는 협회인만큼 많은 센터 직원분들과 만남을 통해 자원봉사에 대한 중요성에 대해서 알게 되고 네트워킹 업무에 대해서도 배워갈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아직 출근을 시작한지 얼마돼진 않았지만, 앞으로 남은 인턴경험동안 앞으로 배워나갈 업무에 대해서도 기대되고 협회 내에서도 센터협회 직원 여러분들의 따뜻한 관계 속에서 네트워킹을 배울 수 있다는 점에서 늘 감사한 마음으로 하고 있답니다! 그럼 여러분들도 추운 날씨에 감기 조심하시고 따뜻한 사람들과의 관계 속에서 연말 잘 마무리하시길 바랍니다! 새해 福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