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첫째 주 뉴스레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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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12. 3
편집자가 추천한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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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대 국회 당시 새누리당(자유한국당의 전신)에서 활동했던 이자스민 전 의원이 정의당에 입당했습니다. 입당과 동시에 이주민인권특위원장을 맡게 된 이자스민 전 의원은 지난달 11일 있었던 입당식에서 “이주민의 기본권리를 찾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는데요. 이자스민 전 의원이 정의당에 입당하면서 12년째 국회에서 표류 중인 차별금지법이 다시금 주목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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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올 2025년, 대한민국 교육 지형이 크게 변할 예정입니다. 교육부의 발표에 따르면 고교 서열화 해소와 일반고 교육역량 강화를 목표로 자사고·외고·국제고를 모두 일반고로 전환할 계획이라고 하는데요. 고교 체제에서 다양성을 추구하는 대신 학생 한 사람 한 사람이 받는 교육 내용 안에서 질적 다양성을 확보하겠다는 취지입니다. 그러나 ‘고교 하향평준화’, ‘강남 8학군 부활’ 등 부작용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도 높습니다.
금주의 문화뉴스
화제가 되고 있는 문화 콘텐츠를 소개합니다
‘이날치’라는 인물을 아시나요?  조선 후기에 활약한 판소리 명창으로 줄타기를 잘해 날치라는 별명이 붙었다고 합니다. 기록에 따르면 이날치의 소리에는 서민적인 정서가 풍부해 남녀노소 널리 사랑받았다고 전해지는데요. 2019년에도 그의 이름을 본 딴 가수가 활동하고 있었네요. 우리 가락에 서양 리듬을 섞는 방식의 음악을 선보이는 ‘밴드 이날치’를 소개합니다.
지난 주 굽시니스트 만화 보셨나요?
남미 대륙 곳곳이 시위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칠레도 그 중 하나인데요. 지난달 29일 기준으로 시위 과정에서 26명의 사망자가 발생했습니다. 남미에서 비교적 경제 상황이 좋은 편인 칠레이지만 낮은 임금과 높은 물가수준, 사회적·경제적 불평등이 시위를 야기했는데요. 그렇다면 칠레의 정치적 상황은 어떨까요?
편집국장이 소개하는 이번호(63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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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법원이어도 괜찮겠습니까?” 
천관율·김연희 기자가 반 년간 추적해 온 
사법개혁 3부작 시리즈를 시작합니다.  
사법농단 3부작
대한민국은 삼권 분립의 민주공화국이다. 현실은 그렇지 않다. 박근혜 정부 때 사법농단을 목격했다. 입법, 사법, 행정, 그리고 언론까지 '내부자들'이 거래를 일삼았다. 사법농단이 불거진 뒤 1000일, 사법개혁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했다. 언론에서도 사라졌다. 기록하고 되짚고 싶었다. '사법농단 연루 의혹 현직 판사 열전'을 연재하는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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