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속명절 추석   조선중앙TV

우리 선조들은 예로부터 자연 기후 조건과 농사철을 맞춰 뜻이 있는 날을 명절로 정하고 즐겨 맞아왔습니다. 그런 민속명절 가운데는 추석도 있습니다. 추석은 우리 인민이 전통적으로 해마다 쇠어오는 가을철 민속명절로서 기록에 의하면 삼국시기부터 쇠었다고 합니다. 우리 선조들은 음력 8월 보름날로 정한 추석날이 풍년 농사를 지어놓은 기쁨을 나누었으며 돌아간 조상들을 위해서 지성을 표시했습니다.
절세위인들의 손길아래 지질탐사부문의 인재양성기지로   민주조선  09.29
-창립 50돐을 맞이한 사리원지질대학에서-
   
온 나라가 당창건 75돐을 승리자의 대축전으로 빛내이기 위해 힘차게 전진하고있는 시기에 창립 50돐을 맞이한 사리원지질대학의 일군들과교원,연구사들은 절세위인들의 령도아래 걸어온 자랑찬 발전행로를 더듬어보며 커다란 격정으로 가슴 설레이고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같이 말씀하시였다.《과학과 기술의 시대인오늘 인재육성을 위한 교육사업은 나라의 흥망과민족의 장래를 좌우하는 중요한 사업입니다.
  
대학에 새겨진 연혁사의 갈피마다에는 나라의 지하자원을 개발리용하는데 이바지하는 지질탐사부문의 인재들을 양성하는 교육과학연구기지로 강화발전시키기 위하여 크나큰 로고를 기울여오신 위대한 수령님들과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불멸의 령도업적이 뜨겁게 깃들어있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1970년대초 전국각지의 지질탐사현장들에서 더 많은 기술자들을 요구하고있던 현실발전의 요구를 깊이 통찰하시고 이 부문 기술일군들을더 많이 양성할데 대한 귀중한 가르치심을 주시였다.그리하여 주체59(1970)년9월28일 지질탐사부문의 기술인재들을 키우는것을 기본사명으로 하는 사리원지질대학이 창립되게 되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대학이 자기의 면모를 하루빨리 갖추고 능력있는 현장기사들을 훌륭히 키워내도록 현명하게 이끌어주시였다.그 나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나라의 광물자원을 효과적으로 리용하는데서 나서는 문제를 비롯하여 지질탐사부문에서 제기되는 과학기술적 문제들을 대학이 맡아 해결하도록 크나큰 믿음도 안겨주시였다. (계속)

북한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유행 사태로 인적·물적 교류를 거의 다 막다시피 한 상황에서도 불법 석탄 수출과 정유 제품 수입을 지속한 것으로 나타났다. 28일(현지시간) 공개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산하 대북제재위원회의 전문가패널 중간보고서는 북한의 제재 회피 실태와 수법을 담았다. 보고서에는 북한의 핵탄두 소형화와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SLBM) 관련 활동을 시사하는 대목도 포함됐다. 전반적으로 핵·미사일 개발을 멈추지 않고 있다는 것이다.

※ 마이크 미사용 등 생략된 내용은 별표(***)로 표기하였습니다. 영상으로 자세히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Q. 두 가지 여쭤보려고 하는데요. 어저께 국회에서 나온 얘기인데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말한 북한군이 이 씨의 시신에 연유, 그러니까 연료를 발라서 불태우라고 지시했다는 정황을 국방부가 확인했다, 그 부분에 대한 사실 여부하고요.
두 번째는 어저께 아무래도 다른 게 있었던 모양인데, 국방부 고위관계자 말로 북한군이 이 씨를 구조하려 했던 정황이 있다, 그 부분 같은 경우에도 그것 확실한 건지 확인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A. 먼저, 오늘 아침에 보도가 나왔던 내용에 대해서 저희들이 누차 말씀을 드렸던 부분이기도 합니다. 일단 북한... 우리가 그때 당시에 언론에 발표했던 내용들 그런 부분들은 여러 가지 다양한 첩보들을 종합해서 그때까지 나온 결론을 이렇게 설명드렸던 사안이고, 그리고 또 이어서 북한의 통지문이 있었습니다. 그 내용상에서 일부 차이가 있었던 것이고, 그래서 저희들이 현재 전반적으로 관련된 자료들을 쭉 살펴보고 있다, 이렇게 이해해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어제 고위관계자 말 인용해서 말씀드린 내용은 제가 별도로 그렇게 코멘트는 해드리지 않겠습니다.

Q. 두 가지만 질문드리겠습니다. 유족이 남북 선박이 수시로 무전교신이 가능했고 그래서 군이 그때 당시에 자기 동생이 구조 요청이 가능했다, 라고 언론 인터뷰를 통해서 주장했습니다. 그에 대해... 국제상선통신망을 얘기하는 것 같기도 한데 그와 관련해서 군 입장이 무엇인지 궁금하고요.
그리고 또 하나는 오늘 오전에 해경에서 언론 브리핑을 열고 월북... ‘피격해서 사망한 공무원이 월북한 것으로 판단된다.’라고 했는데 ‘수사관들이 국방부를 방문해서 확인했다.’라는 언급이 있습니다, 해경에서 발표한 것 중에서요. 어제 국방부에 와서, 해경수사관들이 어제 국방부에 와서 어떤 것을 확인 함께 요청을 했고 어떤 부분을 확인했는지 말씀해 주셨으면 합니다.

A. 먼저 국제상선통신망, 당시에 저희들이 누차 저도 말씀드렸고 그때 관계자가 백브리핑을 통해서도 말씀드렸고, 또 개별적 문의 온 매체들에 대해서도 수차례 말씀드렸던 그 사안들을 또 말씀을 드릴 수밖에 없는데, 저희 당시에는 조각난 첩보들을 가지고 어떤 상황을 정확하게 판단하기란 무척 어려운 상황이었다, 이런 점을 말씀드리고 그런 조각난 첩보들을 가지고 저희들이 상황을 판단하고 그것을 정보화하는 데 좀 시간이 소요되었다, 이렇게 이해를, 그 부분은 이해를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해경과 관련해서는 제가 알기로는 어제 관련 기관을 방문해서 우리 관계자들을 통해서 수사 협조를 받았던 것으로 제가 알고 있고, 다만 구체적으로 어떤 내용을 협조했느냐 하는 부분 그리고 어떤 방법으로 수사를 협조했는지 하는 부분은 제가 한번 확인을 해보겠습니다. 그 부분은 말씀드릴 수 있는 부분이 있으면 제가 별도로 말씀을 드리든지 그렇게 하겠습니다.  

*** 

Q. 북한과 어찌 됐든 입장이 다른 부분이 있잖아요? 연락은 어떻게 하고 있어요? 아직도 유엔사 통해서 주고받는지 아니면,
A. 저희들 지금 현재 군 통신선은 아직 복구가 안 됐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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