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프레미아 모형을 보았니, 편안함과 우아함이 가득한 🎶

지난주 구독 추천 이벤트를 통해 항공기 모형의 주인공을 찾는다는 이야기를 전해드렸는데요. 혹시 어디선가 에어프레미아의 항공기 모형 이야기를 보신 적이 있나요? (에어프레미아의 인스타그램은 제외하고요😬) 다양한 종류의 모형을 만나보셨을 몇몇 분들에게 모형을 먼저 보여드리고, 그 후기를 들어보았습니다. 원래 만드는 시선에서는 좋은 이야기들밖에 할 수 없잖아요. 미처 발견하지 못했을 아쉬운 점들이 있을지 모르니, 미리 보여드리고 이야기를 들어보기로 했습니다.

보잉 787-9 항공기의 좋은 점은 홈페이지에서도 소개해드린 적이 있었는데요, 역시 항공에 오래 관심을 가지고 지켜본 분들의 열정 덕분에 조금 더 자세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먼저 만나본 항공기 모형 리뷰 보러 가기 : 라쿤님 / 항덕이) 1:200이 아닌 1:1 항공기를 만나는 날이 되면, 여러분과 함께 직접 그 항공기를 보며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시간도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나 혼자만 알고 있었던 이야기, 나 혼자만 알고 싶은 이야기들이라고 해도 나누면서 말이죠. 좋아하는 일을 하면 시간 가는 줄도 모른다던데, 에어프레미아의 비행기와 함께 시간순삭을 경험해보는 것도 재밌는 일이 될 것 같아요.

이번에는 비록 소수의 분들에게 이야기를 듣게 되었지만, 앞으로 더 많은 분과 이야기를 나눌 수 있길 기대해봅니다. 항공기뿐만 아니라 프리미엄 이코노미나 기내 와이파이와 같은 새로운 것들에 관해서 말이죠. 프레미안으로 보는 에어프레미아가 아니라, 예비 승객인 여러분의 시선으로 보는 에어프레미아의 이야기도 많이 들어보고 싶은데요. 언제 어떤 모습으로 나타날지 모릅니다. 서프라이즈 선물처럼 나타날 그 순간을 기다려주세요 😉
✌ 에어프레미아가 주목한 이번주 뉴스
언택트, 집콕, 그리고 이제는 세이프케이션(safecation)
이번 여름 어떤 휴가계획을 가지고계신가요? 지난 연말, 혹은 올해 초에 세웠던 계획에 변화가 있었을 것이라고 생각이 드는데요. 언택트와 집콕의 흐름에 이어 안전한 여행을 위한 세이프케이션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말 그대로 안전(safe)과 휴가(vacation)라는 말을 더해 만들어진 세이프케이션을 위해 항공과 여행업계도 새로운 방법을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호텔업계에서는 전문 방역업체를 상주시키며 더 자주 소독을 하고 있고, 항공권처럼 모바일 체크인 시스템을 도입하기도 했습니다. 항공사들은 기내라는 제한적인 공간에서 승객 간 접촉을 최소화하기 위해 탑승 순서를 정하거나, 좌석 배치에 간격을 두기도 하죠. 강화된 위생절차를 적용하는 일은 이제 기본적인 일상이 되었을지도 모릅니다.

일부 유럽국가들은 입국 제한조치를 완화하고 있는데요. 네덜란드는 한국인의 입국을 허용하며, 14일 격리조건도 해제했습니다. 필수 서류를 제출하면 여행이 가능한 국가도 있죠. 완화되는 제한조치가 여행심리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세이프케이션을 위한 각 분야의 움직임이 코로나블루를 이겨내는 데 도움이 되길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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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을 지어준다는 것은 그만큼 소중한 대상이라는 의미가 되겠죠? '구독자'와 '여러분'이라는 이름으로도 이미 소중하지만, 우리를 부를 수 있는 이름이 있다면 더 친해질 수 있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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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선정되는 이름을 보내주신 1분에게는 에어프레미아의 첫 항공기 모형을 보내드립니다. 🎁 

오래오래 우리 서로가 부를 멋진 이름을 기대할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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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sa*****@naver.com

선정되신 분에게는 별도로 안내메일을 보내드릴 예정입니다. 많이 참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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