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의 국견 풍산개   류경  07.14

조선에는 예로부터 사람들속에 널리 알려지고 친숙해진 개가 있다. 그 개가 바로 조선의 풍산개이다. 풍산개는 성질이 온순하고 주인을 잘 따르지만 일단 주인과 자기를 해치려들면 절대로 양보하지 않는 개이다. 풍산개에 대한 전설은 오늘도 많이 전해지고 있다.
긴장성을 조금도 늦추지 말자   민주조선  07.17
인민의 생명안전을 철저히 보호하는것은 우리 당과 국가의 최우선중대사이다.전국의 모든 지역과 단위에서는 당중앙위원회제7기 제14차 정치국 확대회의 사상과 정신을 높이 받들고 최대한으로 각성분발하여 위생방역사업을 더욱 강화해나가고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국가적인 위생방역체계를 정연하게세우고 위생방역기관들의 기능과 역할을높여 온갖 전염병의 침습통로를 철저히봉쇄하며 그 사소한 징후도 조기에 적발하고 소멸하여야 합니다.》
 
지난해 12월에 발생한 악성전염병은 날이갈수록 더욱 기승을 부리고있으며 그로 인한세계적인 피해상황은 더욱 심각해지고있다.
 
감염자수와 사망자수가 계속 폭발적으로 늘어나고있으며 악성전염병의 재감염,재확산추이가 지속되고있다.이러한 상황은 악성전염병의 위험성이 해소될 전망이 불확실하다는것을 시사해주고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당중앙위원회 제7기 제14차 정치국 확대회의에서서뿌른 방역조치의 완화는 상상할수도,만회할수도 없는 치명적인 위기를 초래하게 된다고 하시면서 모든 부문,모든 단위에서 오늘의 방역형세가 좋다고 자만도취되여 긴장성을늦추지 말고 전염병류입위험성이 완전히 소실될 때까지 비상방역사업을 더욱 강화해나가야한다고 하시였다.
 
모든 부문,모든 단위의 일군들과 근로자들은 이번 당중앙위원회 정치국 확대회의 결정을 철저히 관철하여 국가와 인민의 생명안전을 믿음직하게 지켜나가야 한다.(계속)

※ 마이크 미사용 등 생략된 내용은 별표(***)로 표기하였습니다. 영상으로 자세히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Q.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이 연이어서 좋은 결과를 전제로 한 미국 대선 전, 3차 북미정상회담 개최 가능성을 시사하고 있는데요. 김여정 제1부부장의 지난 10일 담화에도 일종의 여지를 남겼다는 그런 일각의 관측도 있습니다. 그래서 북미 간의 일련의 행보에 대해서 통일부는 어떻게 보고 계신지, 그리고 3차 북미정상회담 개최 가능성에 대해서도 정부는 아예 가능성이 없는 것은 아니라고 보고 계신지 말씀 부탁드립니다.
A. 제가 그것에 대해서 딱히 언급해 드릴 사항은 없고요. 그냥 정부로서는 통일부 차원에서는 대화를 통해 문제를 해결해 나가야 하며, 남북·북미 대화가 지속되어야 한다, 이런 입장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  

Q. 박병석 국회의장이 북한에 남북 국회회담을 제의하기로 했다, 이런 지금 기사가 나오고 있는데 혹시 이 국회회담 제의 의사가 정부가 북한에 제안한 게 있습니까, 지금?
A. 일단 남북의회가 협의에 따라 국회회담이 추진될 경우에 정부는 지원해 나갈 계획이고요. 과거 2018년에 국회 측 요청에 따라서 우리 측이 국회회담 개최를 위한 회담을 개최할 것을 제의한 바 있습니다. 전달해 준 바 있습니다. 그 당시 북측이 실무회담 개최는 동의하나 회담 일자는 추후 알려주겠다고 통보해 온 바 있고 그 이후 뚜렷한 다른 더 언급해 드릴 사항은 없습니다.

Q. 그러니까 지금 박병석 국회의장이 말하신 국회회담 관련해서 지금 그러니까 정부가 어떤 경로로든 북한에 그런 의사를 전달한 게 있냐는 질문입니다.
A. 아 지금, 지금은 없습니다.

Q. 통일부 등록단체에 대한 사무 검사한다고 하셨는데, 이달 말부터 한다고 하셨는데 언제부터 시작되는지 좀 말씀 부탁드립니다.
A. 지금 다양한 자료 보면서 계획 중인 단계에 있어서 제가 어떤 시기를 딱 특정해서 말씀드리기는 어렵고, 7월 말부터 시작해서 계속해 나갈 계획입니다.  

영국 정부가 북한을 5년 연속 인권 상황이 열악한 '인권 우선국'으로 지정했다.  영국 외무부는 16일(현지시간) '인권과 민주주의' 연례 보고서에서 북한을 비롯해 30개국을 인권우선국으로 분류했다. 인권우선국은 인권 문제 해결이 우선순위에 꼽히는 국가를 뜻한다. 외무부는 2016년 인권우선국 분류를 시작한 이래로 5년 연속 북한을 명단에 포함해왔다.

협력적 위협감소와 한반도   한국국방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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