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정의당 1월 1주차 뉴스레터

사진 설명 : 상단에 '청년정의당 1월 1주차 뉴스레터'라는 글자가 적혀 있다. 
하단에 '피선거권 18세 하향, 정의당이 해냈습니다라는 글자와 빨간 느낌표 이모티콘이 적혀 있다. 

사진 설명 : 심상정 정의당 대통령 후보, 강민진 청년정의당 선대위 상임선대위원장을 비롯한 당원과 시민들이 노란색 선을 넘어가는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노란색 선 옆에는 "25라고 크게 쓰여 있고, 피선거권 18세 하향, 정의당이 해냈습니다!"라는 글씨가 쓰여 있다.     
💬 2022 정치의 얼굴을 바꾸자!

12월 31일, 국회 본회의에서 피선거권 연령 제한을 25세에서 18세 이상으로 낮추는 공직선거법 개정안이 통과되고, 개정안 통과를 축하하는 기자회견이 국회 앞 잔디밭에서 열렸습니다.

심상정 정의당 대선후보는 "가히 우리 정치의 베를린 장벽이 무너진 것 같다"면서 "선거권과 피선거권을 18세로 일치시키는 것은 2004년 민주노동당 시절부터 꾸준히 추진해온 저와 진보정치의 핵심과제"라고 설명했습니다. 

강민진 청년정의당 선대위 상임선대위원장은 21대 총선 당시 하루 차이로 25세가 되지 못해 '강제 불출마 선언'을 했다고 밝히며, "25세 피선거권 연령 제한은 20대 청년 절반의 출마할 권리를 가로막은 악법"이라며, 피선거권 연령 하향뿐 아니라 "청년의 정치진입을 어렵게 만드는 우리 정치의 구조적 한계를 극복해야 한다"면서, 청소년 정당활동 보장 및 각 정당의 청년 의무공천제 도입, 기탁금 하향 등을 통해 청년정치의 기반을 만들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피선거권 하향을 위한
청년정의당의 발걸음🏃
2021년 12월 31일 피선거권 하향이 가결되기까지, 청년정의당은 어떤 일을 해왔을까요

📌2020-03-26 '국회의원 불출마 및 피선거권 헌법소원 기자회견'

사진 설명 : 강민진 청년정의당 선대위 상임선대위원장(당시 정의당 대변인)이 국회에서 기자회견하고 있다. 양옆으로는 "1시간이 모자라 정의당 강민진 대변인 국회의원 불출마 및 피선거권 헌법소원 기자회견", "헌법소원 청구서" 등을 든 당원들이 서있다.
사진 출처: 뉴시스

 💬 "1995년의 4월 17일, 새벽 한 시경에 태어났다. 단 한 시간이 모자라 이번 총선에 출마할 자격이 없었다"
"만 18세로 선거연령이 하향됐다. 앞으로 선거권을 누리는 시민의 범위는 더욱 확대될 것이다. 이제 가난한 사람도, 여성도 투표를 하는 시대"
"하지만 스스로 국민의 대표자가 되는 일은 아주 소수의 사람들에게만 상상할 수 있는 가능성으로 머물러 있다"

기자회견 강민진 청년정의당 선대위 상임선대위원장(당시 정의당 대변인) 발언 중
📌2021-05-30 '2030 청년 대선 출마 권리보장을 위한 40세 연령제한 차별 폐지' 기자회견 

사진 설명 : 류호정 정의당 국회의원, 강민진 청년정의당 선대위 상임선대위원장, 장혜영 정의당 국회의원이 기자회견장에 앉아 있다. 뒷배경의 휘장에는 "2022년 대선, 청년에게 출마할 권리를, 완전히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들겠습니다"라고 쓰여 있다.

 💬 ‘40세 미만 대통령 출마불가’ 헌법조항은 차별이자 불공정입니다. 대통령선거는 특정세대의 전유물이 아니라 시민 누구나 나설 수 있는 기회여야 합니다. 피선거권의 장벽을 무너뜨리면, 한국사회의 미래비전을 가로막는 장벽도 무너질 수 있습니다. 대선출마를 선언하신 여야 정치인들에게 입장을 묻습니다. 대선에 도전하는 여러분들께서는, 이번 대선에서 2030 후보와 공정하게 경쟁하실 자신이 있으십니까?' 

기자회견 강민진 청년정의당 선대위 상임선대위원장 발언 중 

💬 청년을 호명하는 여야 제정당들의 목소리가 허울뿐인 구호가 아니라면 지지자로서의 청년뿐 아니라 후보자로서의 청년의 권리 또한 같이 이야기해야 합니다. 유능하고 패기있는 청년정치인이 단 40세가 되지 않았다는 이유만으로 대통령 선거에 출마조차 할 수 없는 상황에 시민들은 부당함을 느끼고 있습니다. 오늘 이 자리에서 여야를 막론한 21대 국회의 모든 의원님들께 제안합니다. 시대착오적인 피선거권 연령차별 문제를 함께 해소합시다. 

기자회견 장혜영 정의당 국회의원 발언 중 

 💬 젊음의 진출을 가로막는 정치제도를 바꿉시다. 정치권의 세대교체는 이제 국민 여론입니다. 헌법부터 시작합시다. 대통령의 피선거권 연령 제한을 없앱시다. 우리가 함께 나서야 합니다. 청년정의당은 청년의 공직선거 피선거권 보장을 위한 공동선언을 추진합니다. 동료 청년정치인들의 답장을 기다립니다. 

기자회견 류호정 정의당 국회의원 발언 중

📌2021-06-08 '대통령 선거 40세 미만 출마제한 폐지 관련 여야 청년정치인 공동선언 기자회견'

사진 설명 : 기자회견 참석자들이 손피켓을 들고 서있다. 앞에 있는 플랜카드에는 "선거, 청년의 정치참여를 가로막아온 모든 장벽을 무너뜨립시"라고 쓰여 있다. 
사진 출처: 일요서울 정재호 기자

💬 모든 당의 의지가 모아지면 개헌은 두 달만에도 가능합니다. 청년정의당은 공직선거법상 피선거권 연령 역시 선거권 연령과 동일하게 낮추는 법 개정 또한 추진할 예정입니다. 청년이라는 나이는 당대표를 하는 데에도 아무 문제가 없고, 2030의 대통령 출마를 가로막을 합리적 이유도 없습니다. 40세 제한이 없어지면 정의당에서도 충분히 2030 대선 주자가 나올 수 있습니다. 이제 특정 세대가 독점하는 정치는 막을 내려야 합니다.

기자회견 강민진 청년정의당 선대위 상임선대위원장 발언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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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17 '공직선거 피선거권 연령 하향 법안 발의 기자회견'

사진 설명 : 강민진 청년정의당 선대위 상임선대위원장을 비롯, 당원들이 팔뚝을 들고 단체 사진을 찍고 있다. 그들이 두른 띠에는 "대통령선거 40세 제한 페지" 등의 문구가 쓰여 있다.

💬 청년이 노동을 하고 세금을 낸다면, 청년이 군대에 가고 사회 곳곳에서 나라를 위해 헌신한다면, 청년이 대한민국의 정치와 법치 속에 살아간다면, 무엇보다도 청년이 이 사회에 살아가는 한 사람의 존엄한 시민이라면,
청년에게도 대통령에, 시장에, 국회의원에, 지방의원에 출마할 권리가 있어야 합니다.

기자회견 강민진 청년정의당 선대위 상임선대위원장 발언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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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30 '정당 가입 연령 제한 헌법소원 각하 규탄 기자회견'

사진 설명 : 강민진 청년정의당 선대위 상임선대위원장이 국회에서 기자회견하는 모습. 연단의 피켓에는 "만 25세 피선거권 연령제한 용인하는 헌법재판소 규탄한다"라는 문구가 쓰여 있다.

💬 “이번 피선거권 연령제한 위헌소송은 헌법재판소에게 민주주의 확대의 한 걸음을 내딛을 기회였다. 그러나 헌재는 낡은 기성의 룰을 옹호했다. 또한 청년들더러 투표하지 않으면 무책임하다고 하면서, 막상 청년들이 국민의 대표자로 출마할 권리는 가로막는 모순을 방치했다”

기자회견 강민진 청년정의당 선대위 상임선대위원장 발언 중 
📌2021-12-06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원 선출에 관한 인사청문특별위원회 참고인 출석

사진 설명청년정의당 선대위 강민진 상임선대위원장이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원 선출에 관한 인사청문특별위원회에 참고인으로 출석하여 발언하는 모습

💬 "현행 피선거권 연령 규정은 청년들이 공직을 맡기에 미성숙하다라는 차별적인 관점에서 만들어진 조항이다. 그러나 어떤 사람이 공직자가 될 만한지 아닌지는 국민들의 선택에 맡기는 것이 민주주의의 기본 원리이다. 따라서 국민들의 선택지를 사전적으로 제한한다는 것은 민주주의에 반한다고 생각한다."

청년정의당 선대위 강민진 상임선대위원장 발언 중

📌2021-12-22 '피선거권 연령 하향과 청년정치 확대를 위한 정책과제 토론회'

사진 설명"2022 대한민국 정치의 얼굴을 바꾸자" 참석자들이 주먹쥔 손을 들고 플랜카드 앞에서 사진을 찍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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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선거권 연령 하향을 비롯해, 정당가입 연령제한 폐지·기탁금 및 선거비용보전 기준 하향·청년할당제 제도화·청년정치발전기금 신설·당내 청년기구 활성화 방안 등 청년정치 확대를 위한 개선사항을 토론하는 자리였습니다. 

👉 토론회 다시 보기
📌2021-12-28 피선거권 연령하향 및 정당가입 연령 제한 폐지를 촉구하는 피켓팅

사진 설명 : 국회 회의 장소 앞에서 "청년에게 출마할 권리를! 정당가입 연령제한도 폐지해야 합니다"라는 피켓을 들고 의원들과 인사하는 강민진 청년정의당 선대위 상임선대위원장의 모습.

🙋‍♀️ '나이'는 정치할 자격의 기준이 될 수 없습니다

12월 28일,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 회의에서는 피선거권 연령조정의 건을 다뤘습니다. 강민진 청년정의당 선대위 상임선대위원장은 회의 장소 앞에서 피선거권 연령하향 및 정당가입 연령 제한 폐지를 촉구하는 피켓팅을 진행했습니다.

회의 결과 피선거권 연령 하향의 안건이 통과되자 강민진 상임선대위원장은 통과를 축하하는 글을 통해, "피선거권 연령 하향의 취지를 십분 살리기 위해 병행되어야 할 개선 과제들은 아직 남아 있습니다. 18세부터 출마하기 위해서는 그 이전부터 정당활동이 가능해야 합니다. 해외의 많은 국가들처럼 청소년의 정당활동을 보장하고, 정당법상 정당가입 연령제한 규정은 폐지해야 합니다." 라며 남은 과제가 있음을 밝혔습니다.

이제 16세 선거권 
시대를 열겠습니다!

사진 설명 : 16이라는 글자 옆에 사람들이 뛰어놀고 있는 이미지. 그 아래 텍스트: 이제 16세 선거권 시대를 열겠습니다. 더 긴 미래를 살아가야 할 세대가 더 많은 결정권을 가져야 합니다. 청년과 청소년들은 현재 이뤄지고 있는 정치적 결정과정에서 배제되지만, 이러한 결정들로 초래될 미래 위기의 부담은 가장 크게 떠안아야 하는 당사자입니다. 청소년의 정치참여가 당연하고, 청년들이 정치의 전면에 등장하는 새로운 시대를 열어가겠습니다. 청년정의당 강민민 상임선대위원장, 제10차 선대위회의 모두발언(2022.01.03)
심상정 정의당 대통령 후보
단배식과 신년 메시지

사진 설명 : 심상정 정의당 대통령 후보 내외가 고 노회찬 정의당 의원 묘소에 국화꽃을 바치고 있다.
<대선 승리를 위해 애쓰는 당원분들께 보내는 심상정 후보의 새해 인사> 중에서 

 “새해 첫인사를 대한민국의 더 나은 미래를 위해 헌신하신 영령들을 모시고 고 노회찬 대표님의 묘역에서 드립니다. 우리 당의 영원한 선대위원장이신 고 노회찬 대표님과 함께 이번 대선 승리를 다짐하는 자리입니다. 

저는 생전에 노 대표님과 마지막 만남에서 새벽까지 이야기를 나눴던 진보정치 1세대의 소임을 이번 대선에서 수행하겠습니다. 다가오는 대선에서 지난 20년간 일궈온 정의로운 복지국가의 꿈을 실현하기 위해 진보 집권의 전망을 반드시 열어내겠습니다. 

대선 승리를 위해 애쓰고 있는 우리 당원 여러분 지지자 여러분 정말 고맙습니다. 우리 당원 동지들의 헌신으로 우리 당은 지난 시기의 어려움을 딛고 새살이 돋아나고 있습니다. 

그동안 당에 대한 실망으로 활동을 멈췄던 당원들과 마음이 멀어진 지지자 여러분들께서도 이제 정의당의 새로운 가능성에 함께해 주실 것을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다시 정의당에 여러분들의 목소리를 크게 보태주시길 바랍니다. 당 대표께서도 우리와 함께 울고 웃었던 동지들이 다 함께 어깨 걸고 진보정치의 새 역사를 열어갈 수 있도록 필요한 조치들을 취해 주실 것을 요청드립니다.” 

(2022. 1. 1)

청년정의당도 심상정 후보와 함께 열심히 뛰겠습니다 🏃
청년정의당원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사진 설명 : '청년정의당 논평 브리핑 모두발언 모음 zip'이라는 글자와 플로피디스크를 상징하는 이모티콘이 적혀 있다.
청년정의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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